

통일비전캠프는 부흥한국과 AIIM, 평화한국, 한국대학생선교회(C.C.C.), 예수전도단, 뉴코리아 등 6개 단체가 분담금을 출연하면서 준비하고 있다. 최대 300명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이번 캠프에서는 통일의 새 나라를 염원하는.. 
우리나라 3분기 경제성장률 0.6%…총소득도 '2분기째' 감소
지난 3분기 한국 경제가 전 분기에 비해 0.6% 성장하는 데 그쳤다. 이는 0.7%로 발표됐던 속보치보다 0.1%포인트(p) 하락한 것이다. 삼성 갤럭시노트7 리콜과 자동차업계 파업으로 제조업이 7년 6개월 만에 가장 낮은 성장률(-0.9%)을 기록했고 작년 4분기(0.7%)부터 4분기 연속으로 0%대 성장에서 벗어나지 못해 저성장 장기화 가능성이 커졌다... 
'올 겨울도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은 구세군 자선냄비와 함께'
연말연시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의 대명사인 ‘구세군 자선냄비’가 올 겨울에도 변함 없이 거리에 울려 퍼졌다. 한국구세군(사령관 김필수)은 1일 서울광장에서 자선냄비 거리모금의 시작을 알리는 자선냄비 시종식을 진행했다. 지난 1891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갑작스런 재난을 맞은 1000여 명의 이재민을 돕기 위해 조세프 맥피 구세군 사관에 의해 시작된 후 한국에서는 1928년 서울에서 처음 시작.. 
여야·정부, 내년도 예산안 타결…정부 누리과정 8600억 부담
여야 3당과 정부는 2일 유아 3∼5세의 무상보육을 지원하는 '누리과정 예산'을 중앙정부가 8,600억 원을 부담하고 소득세 최고구간을 신설하는 것으로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타결했다. 새누리당 김광림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의원, 국민의당 김성식 정책위의장과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내년도 예산안 법정처리 시한인 이날 예산안 및 예산부수법안에 대해 막판 협상을 벌인 끝에 이날.. 
최성규 목사 국민대통합위원회 위원장으로…종자연은 '딴지'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30일 국민대통합위원회 위원장으로 최성규 목사(인천순복음교회 원로,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증경 대표회장)를 임명한 것과 관련, 종교자유정책연구원(이하 종자연)이 '종교편향' 등의 이유로 딴지를 걸고 나섰다... 
'예수'라는 조끼 입고 다니는 美 차기 부통령 '마이크 펜스'
먼저 등장한 사람은 트럼프의 러닝메이트로 차기 부통령으로 취임하는 마이크 펜스 인디애나 주지사와 그의 가족들이었다. 펜스 주지사는 “지금 저는 이곳에 매우 겸손하게 서있습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Amazing grace)에 감사합니다”고 말했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국정교과서 끝까지 살려야 한다
정부가 지난 해 11월 중학교와 고등학교의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를 확정한 후, 지난 1년간 추진해 온 국정 역사교과서가 힘을 잃게 될 상황이 되었다. 소위 ‘최순실 게이트’의 직격탄을 맞은 셈이다... [2일 날씨] 대체로 맑음
중국 산동반도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0도에서 영상 3도, 낮 최고기온은 6도에서 13도가 되겠습니다... 
미국 시온 루터교회 임직 예배 및 대통령 봉사상 기관 인증 획득
지난 11월 20일 주일 미국 일리노이 벨빌에 위치한 시온 루터교회(주님의 교회, 정진오 목사 시무)에서는 권사 및 집사 임직 예배 및 미국 대통령 봉사상 기관 인증 감사 예배를 드렸다. 이날 임직식은 정진오 목사와 황성은 목사 염동근 목사의 집례.. 
[평화칼럼] 평화통일은 우리의 소원
젊은 시절 부르던 “우리의 소원은 통일, 꿈에도 소원은 통일...”이란 노래가 잘 들리지 않는다. 통일에 대한 이해와 인식이 조금씩 다르고 지향하는 가치도 반드시 일치하지는 않는데서 오는 염려나 배려에서 연유한 일이라 생각된다. 그러나 평화통일은.. 
[박종서 시론] 교회는 자폐에서 벗어나 광장으로 나와야 한다
나는 정치에 별 관심 없는 그저 내 울타리 챙기기 급급하게 사는 시골교회 목사다. 박정희 대통령 통치 시절 대학을 다녔고, 눈치 보며 내 의지와 관계없이 여러 번 집회에 나간 적도 있었다. 한번은 경찰의 곤봉에 손목을 맞았고 시계(중학교 때부터 차고 다녔던.. 
[NCCK 비상시국대책회의 입장] 박근혜 대통령 3차 대국민 담화에 대하여
박근혜 대통령이 절차적 권력이양의 뜻을 밝혔다. 그러나 국민들의 요구는 여전히 즉각 퇴진이다. 국회의 뜻을 따르겠다는 것은 현실정치를 고려하지 않은 꼼수에 불과하다. 이런 방법으로 국민들의 분노를 피할 수 없음을 알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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