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재인 대통령
    文대통령 , 강경화 '임명 강행' 천명…야당에 '작심 비판'
    문재인 대통령이 결국 야당의 거센 반대에도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에 이어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까지 임명을 강행하기로 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야당들의 반대가 우리 정치에서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면서도 "그러나 반대를 넘어서서 대통령이 그를 임명하면 더 이상 협치는 없다거나 국회 보이콧과 장외투쟁까지 말하며 압박하는..
  • 나핵집 목사(열림교회 담임목사, 기장평화운동분부 공동의장)
    "새 정부는 한반도 평화·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으라"
    화통위는 성명을 통해 "6.15 공동선언 이후 17년을 맞이하지만 남북관계는 진전은 커녕 무기경쟁이 가속화되고, 주변 강대국들의 틈에서 민족자주의 길은 요원해 보인다"고 지적하고, "무기로는 평화를 이룰 수 없음을 다시 한 번 천명하며 새 정부가 한반도 평화와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현명하게 대처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 장신대 임성빈 총장이 강연을 전하고 있다.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은 21세기 한국교회의 과제는"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하며 한국교회 양대 장로 교단인 예장통합 총회(총회장 이성희 목사)와 예장합동 총회(총회장 김선규 목사)가 함께 '장로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한 한국교회의 현실과 나아갈 길"이란 주제로 진행될 이번 심포지엄은 1차로 15일 연동교회(담임 이성희 목사)에서 진행됐다...
  • 톰 도일 목사(맨 오른쪽)와 그의 아내 조안(맨 왼쪽)이 함께 중동에서 개종한 사례들을 소개하며 은혜를 나누고 있다.
    "최근 10년 간 개종한 무슬림들이 지난 1,400년 보다 많아"
    전 세계 언론들은 IS와 기타 극단주의 이슬람 테러 조직들이 중동의 전통 기독교인들을 무너뜨리고 있다고 빈번하게 보도하고 있지만, 반전은 있다. 한 중동 전문가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꿈과 환상과 복음 전도를 통해 역사상 유례 없는 속도로 무슬림들의 마음을 주께로 인도하고 있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
    文대통령, 강경화 후보자 '청문보고서 재요청'…17일 임명 가능성
    문재인 대통령이 전날 국회가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보고서 채택 시한을 남김에 따라 15일 재송부 기일을 지정해 국회에 보고서 채택을 요청할 방침이다.청와대가 재송부 기일을 2∼3일 정도로 논의하고 있지만, 이틀로 지정할 가능성이 크다고 연합뉴스가 이날 청와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세상과 함께 더불어
    6월의 장미꽃같이 우리가 모이는 곳 어디서나 아름다운 이야기가 피어나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급하고 강한 바람같이 우리와 함께 해 주옵소서. 성령님을 받아 평화의 기쁜 소식을 전하게 하옵소서. 서로 소중하고 귀하게 여기는 마음이 가득히 넘쳐나게 하옵소서..
  • [15일 날씨] 구름많음
    서해상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전국이 대체로 구름이 많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2도에서 23도, 낮 최고기온은 24도에서 33도가 되겠습니다...
  • 2017 서울국제도서전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기독교문화거리'가 조성되어 기독교인들의 발걸음을 이끄는 보금자리가 되었다.
    [CD포토] 기출협, '2017 서울국제도서전'에서 '기독교문화거리' 조성
    (사)한국기독교출판협회(회장 한동인, 이하 기출협)는 "매년 서울국제도서전에 참가해 기독교 도서의 다양성과 우수성을 알리고, 독서문화의 부흥을 통한 문서선교를 도모해왔다"고 밝히고, "특히 2008년부터 회원사 부스를 한 자리에 모아 기독교 문화거리를 조성함으로써 문화소통의 장으로 발전시켜 오고 있다"고 전했다...
  • 박성민 목사
    제2회 2017 CCC 선교사대회 열린다
    ‘잘하였도다(착하고 충성된 종아) (마 25:21)’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선교사대회는 지난 2005년에 이어 12년 만에 열린다. 한국CCC는 "급속히 변화하는 미래 선교 환경에 대비하고, 공동체의 선교 방향과 새로운 전략에 대해 공통된 인식을 가지도록 도우며, 선교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이번 대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