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달 15일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동성애행사(퀴어문화축제·퀴어퍼레이드)에 부스를 만들어 참여하는 단체 가운데 교회를 비롯한 기독교 관련 단체의 수가 지난해보다 1곳이 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017 예배프롬, 이달 22~24일 '문화의 거리' 홍대서 열린다
지난 13년동안 1만 명 이상의 예배자들과 함께 감동 컨퍼런스를 이어온 '다리놓는사람들'의 예배인도자 컨퍼런스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예배프롬'이 이달 22일~24일까지 서울 마포구 서현교회와 홍대 브이홀과 홍대 스테이라운지에서 진행된다. 예배프롬으로는 3회째다... 
"청년캠프 열며 10년 동안 한번도 빚을 진다거나 모자랐던 적이 없어요"
2008년부터 10년째 미자립교회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여름마다 무료캠프를 진행하는 교회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반포순복음교회 한신 담임목사는 아버지 한길선 목사가 담임했던 가나안순복음교회에서 전도사로 있을 때.. 
'가수' 아닌 '다문화학교 이사장' 인순이 "상처 안 받으려 '완전무장' 하고 살았다"
"저는 완전무장하고 살았어요. 마음을 꽉 닫고 살아서 상처 받는 말 들어도 그렇게 크게 상처 받지 않았어요." 참행복나눔운동(이사장 정길생)이 가수이자 다문화학교인 해밀학교 이사장인 인순이(본명 김인순)를 초청해 제 27회 참행복 나눔포럼을 13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19층에서 진행했다... 
예장 합동언론인회, '제1회 총회선거 자유토론회' 개최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 총회의 '제1회 총회 선거 자유토론회'가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총회회관 2층 여전도회관에서 합동언론인회(회장 김영배 목사) 주최로 진행됐다... 
세기총, (주)벅타임코리아와 '다음세대 살리기' 위한 MOU
(사)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황의춘 목사, 이하 세기총)와 (주)벅스타임코리아(대표 박재희)는 지난 12일 오전 11시 세기총 회의식에서, 수준 높은 양질의 크리스천 어린이 애니메이션을 제작, 전 세계에 지속적으로 보급해 '다음세대 살리기'에 앞장서기 위한 상호교류협력 업무협약(MOU)를 맺었다... 
아프리카 가나 유정미 선교사, 국내에서 시집 출판기념회 열려
아프리카 가나에서 사역 중인 시인 겸 기자 유정미 선교사(가나신학대학 부학장, 예성 총회)가 국내 체류기간 중 지난 6월 10일 오후 3시 명동 프린스호텔 별관에서 시집 “그대 그림자에 그리움을 새기고”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예성 서울중부지방회와 기독교대만성결교회 중부교구 자매결연
이번 자매결연은, 지난 2014년 2월 5일부터 6일까지 대만 중부지역 도시인 타이쫑에서 열렸던 ‘세계성결교회연맹 제10차 총회’에서 예성교단 가입이 인준됐을 때에 그 태동이 시작됐다. 당시 총회에서 양 교단 대표 사이에 지방회 차원의 교역자 및 평신도 상호교류에 대한 의견이 모아진 바 있었으며, 지난 3년여 동안의 준비기간을 거쳐 금번 기독교대만성결교회 중부교구가..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문재인 정부의 장관 후보자 합당한가?
다수자의 인권은 중요하지 않고, 소수자의 인권을 중시하는 것이 인권의 본질로 본다면, ‘인권’이란 지독하게 편향된 것이라 생각된다. 그런데 이런 생각을 가진 인사가 문재인 정부가 법무부장관으로 지명한 안경환 전 국가인권위원장의 생각이다... 
"한국교회 교회학교에 부흥 동력 제공한다"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 실천신학연구원(이하 연구원)이 지난 6일 오전 안양 석수동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 대강당에서 한국교회 교회학교에 부흥 동력을 제공하는 “어린이‧청소년 사역자를 위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신간소개] 우리는 소금, 그 맛을 잃지 말자
이 책은 작가이자 목회자로 오랫동안 섬겨 온 박승일이 쓴, 어린이를 위한 설교집이다. 저자가 목회 초창기이던 전도사 시절, 새문안교회에서 유년부 어린이들에게 주일마다 한 설교 가운데 59편을 엮은 것으로, 신약성서에 있는 말씀을 토대로 한 것들이다... 
"기독교가 다른 종교와 함께 공적 역할 잘 감당해야"
'인간의 번영'은 볼프가 진행했던 '신앙과 지구화 세미나'(2008~2011년 가을학기)의 성과를 토대로 만들어진 것이다. 그의 논지는 분명하다. 종교는 "번영의 비전을 제시하는 강력한 매개"라는 것이다. 그러나 볼프가 강조하는 '번영'은 물질적인 번영이 아닌, '삶의 풍성함을 누리는 번영'으로, 그는 "지구화 시대"에 "진정한 번영을 위한 종교의 역할"이 가능하며, 기독교는 다른 종교와 함..
많이 본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