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장총 채영남 대표회장이 13일 오전, 전남 목포신항 세월호 거치장소를 방문했다.
    한장총,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 방문해 위로 전달
    이 날 세월호 침몰로 희생당한 故 조은화양 어머니는 “세월호가 인양된 것은 기적이며 이는 국민들의 지지와 교회의 기도 지원의 힘이라 믿고 있다”고 말하고, “지금 더 중요한 것은 아직 수습이 되지 않은 다섯 명을 찾아 가족에게 그 유골이라 돌려주는 것”이라며 계속적인 관심과 기도를 부탁했다...
  • 지난 14일, 대한성서공회 반포센터(경기도 용인시 소재)에서 백양로교회(담임 김태영 목사)의 후원으로 르완다에 키냐르완다어 성경 11,080부를 기증하는 예식이 열렸다.
    대한성서공회, 백양로교회 후원으로 르완다에 성경 보내
    백양로교회는 올해 창립 50주년 기념사업을 계획하던 중 르완다성서공회에서 보급할 성경이 없어서 안타까워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후 온 교우들이 성경 보내기 헌금에 동참, 7천 2백여 만 원을 모아 대한성서공회에 전달했다...
  • 김규호
    시민사회단체들, 북한억류자 석방과 정부의 노력 촉구
    선민네트워크 등 25개 기독교시민단체들로 구성된 '북한억류자 석방촉구 기독교시민단체협의회'(대표 김규호 목사)는 "美대학생 오토 웜비어의 석방을 환영한다"고 밝히고, 북한당국의 김정욱 선교사를 비롯한 북한억류자들의 즉각적인 석방과 문재인 정부와 UN의 북한억류자 석방 노력을 촉구했다...
  • 성산교회에 장기기증서약예배 기념현판을 전달하는 모습
    장기기증, 예수 마음으로 이웃을 사랑하는 일
    지난 6월 11일, 생명나눔을 약속하는 장기기증 서약예배가 전국 8개 교회에서 드려졌다. 부산 수영구에 위치한 성산교회(담임목사 최우성)에서는 전교인을 대상으로 사랑의장기기증서약식을 진행했다. 1947년 7월 6일에 설립된 성산교회는 올해 교회 창립 70주년을 맞이하여 의미있는 시간을 갖고자 6월 11일을 '장기기증 서약을 하는 날..
  • 김영한 박사
    군형법 제92조6항 '군대 내 동성애(항문성교) 처벌법' "폐기 불가"
    전쟁의 승리는 무기 이전에 군인들의 정신력과 기강의 문제다. 군대 내 성(性) 기강의 문란은 국방에 중대한 차질이 생긴다. 군대내 기강을 지키기 위해 "항문 성교나 그밖의 추행을 한 사람은 2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는 군형법 92조 6항은 여태까지 중대한 역할을 해왔다...
  • 공차 해피 아워
    공차, 13~14일 블랙·타로 밀크티 반값 할인
    글로벌 티(Tea) 음료 전문 브랜드 공차코리아가 밀크티 누적 판매 1억잔 돌파를 기념해 13일(화), 14일(수) 이틀간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베스트 콤비네이션 메뉴 중 '블랙 밀크티+펄' 또는 '타로 밀크티+펄' 제품을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해피아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 국회 인사청문회
    김부겸 등 장관후보자 3명 청문회 정상화…한국당 '참석 결정'
    자유한국당이 14일 김부겸 행정자치부 장관 후보자와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 등 3인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에 참석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오전 10시 열릴 예정이던 인사청문회는 문재인 대통령의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임명 강행에 반발한 한국당의 불참으로 인해 모두 정회했지만 한국당의 참석 결정에 따라 오후 2시부터 정상적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표범이 제 가죽에 점을
    제가 행복하기 위해 세상이 달라져야 한다고 여겨왔습니다. 저를 둘러싼 환경이 달라지면 행복이 굴러들어올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사람이 달라지지 않고는 세상이 절대 달라지지 않고 또 달라진다 해도 아무 소용없습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 [14일 날씨] 대체로 맑음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3도에서 18도, 낮 최고기온은 23도에서 30도가 되겠습니다...
  • 사랑나루선교회 실무대표 구윤회 목사가 발제를 통해 '북한선교 뒷문사역'의 이야기를 조심스럽게 풀어냈다.
    "제2의 서상륜 같은 '북한선교 전문 사역자들' 길러내야"
    구윤회 목사는 "북한선교 뒷문사역의 역사와 선교현황"을 주제로 발표했다. 그는 "한국교회 북한선교가 1990년대 이후 본격화 되었으며, 여러 유형 가운데 '뒷문사역'은 비공식적으로 진행되는 탈북자 및 외화벌이 일꾼, 단기비자체류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해외사역과 지하교회를 비롯한 북한 내지 사역을 뜻한다"고 설명했다. 또 혹자들은 이것에 국내입국 탈북민사역을 포함하는 경우도 있다고 그는 덧붙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