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표
    세계성시화운동본부, 클린투표참여운동 전개
    세계성시화운동본부는 제7회 6.13지방선거를 앞두고 한국 교회 클린 투표 참여 운동을 전개한다. 지난 2007년부터 투표참여 및 공명선거운동을 전개해온 세계성시화운동본부는 그동안 대통령선거와 국회의원 총선거, 지방자치단체 선거 때마다 전국 광역시도 및 시군 성시화운동본부를 중심으로 투표참여운동을 전개해왔다...
  • 서울교회 박노철 목사 측이 공개한 동영상 캡춰. 이 동영상에서 4월 4일 밤 반대 측 A집사는 교회 2층에서 술에 취해 행패 및 욕설 등으로 난동을 부린다.
    서울교회 박노철 목사 반대 측 만취난동이 '폭행 당한 것'으로 둔갑
    서울교회 박 목사 측은 "A집사가 한 언론 인터뷰를 통해 폭행을 당했다며 상해 진단서를 제시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라 주장했다. 진단서에는 "(서울)교회 2층에서 기도하러 들어가다가 용역 10여 명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기록되어 있다. A집사는 교회 설립 때부터 27년 동안 신앙생활을 했던 집사로 알려졌다...
  • 김영한 박사
    "국민이 바라는 개헌의 핵심은 자치와 분권이 아니라 제왕적 대통령제 권력구조 개편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3월 26일 자로 대통령 개헌안을 국무회의에서 통과시키고 국회에 제출했다. 정부가 약속한 개헌시점인 '6·13 지방선거와 동시 국민투표'에 맞추기 위한 것이다. 지난 대선 때 대선 후보들이 모두 지방선거 때 개헌을 하자고 약속했다. 약속을 지키는 것은 원칙이라고 본다. 각 정당들이 개헌 의지가 없는 상..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죽는 것도 유익합니다
    죽은 자가 어떻게 다시 살 수 있습니까? 죽은 자가 산다면 어떤 몸으로 다시 살 수 있습니까? 예수님의 부활이 없다면 우리가 가진 신앙은 어떤 유익이 있습니까? 꽃들은 새롭게 피어나고 날아갔던 새들도 돌아와 조아립니다. 하늘은 투명하고 가슴 졸이던 얼굴마다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장차 부활할 것을 믿는 신..
  •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이사장 윤길수, 원장 김영주, 이하 기사연)이 지난 2월 26일부터 3월 7일까지, 10일 간 전국 16개 시/도 만 20~69세 성인 남/녀 1,000명(개신교인 800명, 비개신교인 200명)을 대상으로 '2018 주요 사회 현안에 대한 개신교인 인식조사'를 벌여 그 결과를 발표했다.
    "보수 개신교인일수록 동성애에 대해 배타적"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이사장 윤길수, 원장 김영주, 이하 기사연)이 지난 2월 26일부터 3월 7일까지, 10일 간 전국 16개 시/도 만 20~69세 성인 남/녀 1,000명(개신교인 800명, 비개신교인 200명)을 대상으로 '2018 주요 사회 현안에 대한 개신교인 인식조사'를 벌여 그 결과를 발표했다...
  • 피켓을 들고 있는 저오진샤
    중국 주석에게 복음을 전하려다 구금된 한 중국 여성
    3월 15일, 베이징에서 다롄으로 온 ‘저우진샤’는 황제의 정원이었던 ‘중남해’의 출입구에 도착하여 다음과 같은 내용이 적혀진 피켓을 들었다. “하나님이 전 세계 사람들을 사랑하시고, 시진핑에게 크게 말씀하고 계시다!” 그녀의 목적은 전국 인민 대표자 회의와 중국 인민 정치 협상 회의가 열리는 동안 시 주석에게 다가가는 것이었다. 오후 1시 42분경, 다롄시 황허 가(街) 경..
  • 구세군 위기상담센터 개소식에서 한국생명의전화 하상훈 원장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
    [하상훈 칼럼] 자살자 유가족 지원과 우리의 생각
    숨진 지 2개월 만에 발견된 증평 모녀의 죽음은 어느 특정한 사람의 죽음이 아니라 우리의 자화상이다. 우리는 인간 비극의 극단적 현상을 또 다시 경험하고 있는 것이다. 남편의 자살 후 반년 가까이 두 모녀는 살기 위해서 몸부림쳤다. 전업 주부였던 A씨의 "남편이 먼저 떠나고 난 후 혼자 살기가 너무 힘들다."라는 유서의 한 마디가 그것을 증명하고 있다. 우리 사회에는 지난 6개월간 모녀의 도..
  • 2017년 종교개혁 500주년을 지나 이제 새로운 500년을 준비하는 시점인 2018년, 선교 관계자들이 모여 '종교개혁 500주년 + 1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은 "선교에 있어서 한국교회의 새로운 도전"이란 주제로 10일 낮 은현교회에서 열렸다.
    "OOO가 바라보는 종교개혁 500주년+1은…"
    포럼은 "OOO가 바라보는 종교개혁 500주년+1"이란 제목으로 각각 목회자, 선교사, 성도가 바라보는 시각으로 발제가 이뤄졌다. 먼저 김영휘 목사(서울남교회 은퇴목사)는 목회자의 시각에서 발표했다. 그는 종교개혁 5대 강령인 '오직 예수' '오직 하나님께 영광' '오직 은혜' '오직 성경' '오직 믿음' '만인제사장론'을 기준으로 우리 신앙의 현 주소와 방향에 대해 살펴봤다...
  • (사)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한직선)가 창립 30주년 기념 사업계획으로 10년 전부터 추진해 오던 직장선교(사회)문화원 창립감사예배를 최근 한직선 사무국에서 드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예배를 비롯해 역대회장과 임원 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첫 창립 임원이사회도 개최, 정식 발족을 알렸다.
    직장선교(사회)문화원 창립예배 및 발족식 가져
    (사)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한직선)가 창립 30주년 기념 사업계획으로 10년 전부터 추진해 오던 직장선교(사회)문화원 창립감사예배를 최근 한직선 사무국에서 드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예배를 비롯해 역대회장과 임원 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첫 창립 임원이사회도 개최, 정식 발족을 알렸다...
  • 제15회 서울국제사랑영화제 개막작 영화 '끝에서 시작되다'
    제15회 서울국제사랑영화제 개막작 공개
    오는 24일 개막식을 앞두고 있는 제15회 서울국제사랑영화제(SIAFF)가 기자간담회를 통해 개막작 '끝에서 시작되다'(Same Kind of Different As Me)를 공개했다. 개막작으로 선정된 마이클 카니 감독의 '끝에서 시작되다'(Same Kind of Different As Me)는 절망의 끝에서 시작되는 사랑을 통해 회복되고 용서하며 나아가는 영화로, 실화를 바탕으로 뉴욕타임..
  • 열린교회 김남준 목사.
    "환란·고난·시련·고통…그리스도 닮게 하는 탁월한 도구"
    김남준 목사는 "역사상 예수 그리스도의 진리가 보편화되고 복음이 대중에게 환영을 받던 때는 없었다. 그래서 참 목자는 고난의 사람"이라 밝히고, "종교개혁자 마틴 루터 역시 고난과 시련이 자신을 좋은 신학자로 만들어 줬다고 고백했다"며 "지금도 그러하지만 종교개혁시대에는 복음대로 살고 그것을 전하려는 일에 있어서 고난은 불가피한 것이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