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이 6월 5일(목)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제22회 밀알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6일(월) 밝혔다. 밀알콘서트는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통합 문화공연이다. 공연장에는 지체장애인을 위한 휠체어석과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어 통역이 마련되며, 발달장애인의 특성상 발생할 수 있는 예기치 않은 행동도 존중하는 분위기 속에서 공.. 
월드비전, 국민의힘 김미애 국회의원과 간담회 … 아동 정책 4대 제안 전달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약자와의동행특별위원장 김미애 국회의원과 간담회를 갖고,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 정책 4대 제안’을 전달했다고 26일(월) 밝혔다... 
“평안유전자 발현 위해 긍정적인 생각 선택하며 살아가야”
국제뇌치유상담학회(IBPS, 회장 손매남 박사)가 지난 5월 24일 서울 관악구 한국상담개발원에서 ‘신(God)의 평안유전자가 후성유전자 발현에 미치는 성경적 연구’를 주제로 5월 월례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만나교회, 내달 17-19일 ‘만나IC 2025’ 컨퍼런스 개최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만나교회(담임 김병삼 목사)가 다음 달 17일부터 19일까지 교회에서 ‘만나IC 2025’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교회 목회자와 평신도 리더십을 지원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내일의 소망으로 향하는 오늘의 교회 이야기’를 주제로 만나교회의 미래 비전과 고민을 나누는 자리로 꾸며진다...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설교하라”
오늘날 교회 강단에서 들리는 설교는 청중의 공감, 실용성, 동기부여, 명확한 메시지를 중심에 둔다. 많은 설교자들이 메시지의 효과성과 적용 가능성을 고민하며, 어떻게 하면 청중을 더 잘 설득하고 변화시킬 수 있을지를 중심에 놓고 설교를 준비한다. 그러나 미국의 설교학자 마이클 패스콰렐로(Michael Pasquarello)는 이러한 접근에 대해 근본적인 질문을 던진다. “설교는 정말 그저 전.. 
기성 차기 부총회장에 김원천·이기용 목사 2파전
제119년차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 총회의 핵심 관심사로 떠오른 총회 임원선거가 27일부터 29일까지 2박 3일간 서울신학대학교에서 열리는 기성 총회의 첫날에 본격적인 막을 올린다. 이번 선거에서는 9명의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다. 특히 목사 부총회장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예정이다... 
“청파 이만신 목사 설교, 초기 성결교회 신앙 다시 불러일으켜”
청파이만신목사기념사업회와 (재)정웅·전성원재단이 공동 주최한 제5회 청파심포지엄이 최근 충남 천안 호서대학교에서 열렸다. 이번 심포지엄은 ‘사중복음 설교자 청파 이만신’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서울신학대학교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소장 정병식)와 호서박사포럼(대표 이종식)이 주관했다. 이만신 목사는 신학, 철학, 목회학을 아우른 지성적 목회자이자, 40일 금식기도를 통해 성령 체험을 한 후 중앙교.. 
많은 교회 지도자들이 일 중독자인 5가지 이유
미국 사우스이스턴 신학교에서 선교학 교수로 재직 중인 척 로리스 목사가 최근 ‘처치앤서즈’(Church Answers)에 ‘많은 교회 지도자들이 일 중독자인 이유 5가지’라는 제목으로 글을 게재했다. 그는 “저는 이 글을 고백과 기도 요청의 일환으로 쓴다. 저는 일 중독자다. 세 개의 다른 단체에서 어떤 형태로든 일하고 있고, 북미 곳곳에서 거의 매주 설교하거나 가르치고 있다. 정말 바쁘다.. 
홍성교회, 서울신학대학교에 발전기금 1천만 원 전달
홍성성결교회(담임목사 이춘오)가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에 대학 발전기금 1천만 원을 전달하며 기독교 인재 양성을 위한 지원을 이어갔다. 기금 전달은 지난 23일 서울신학대학교에서 진행됐으며, 홍성성결교회는 이번 기부를 통해 신학생들에게 실질적인 격려와 후원을 전하고자 했다. 교회는 2025년 표어인 ‘더 큰 은혜! 더 큰 비전! 더 큰 축복!’ 아래 말씀 중심의 양육과 세대별 훈련 시스.. 
퓨리서치센터 “美 기독교인 4분의 1, ‘점성술 믿는다’ 답해”
한 연구에 따르면 성경은 점성술이나 운세를 보는 것을 금지하지만 미국 기독교인 중 4분의 1은 별과 행성이 인간의 운명에 영향을 미친다고 믿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퓨리서치센터가 발표한 해당 연구는 2024년 가을 미국 성인 9천5백93명을 대상으로 전국 대표 표본 조사를 통해 실시되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전했다... 
<5월, 작가들의 말말말>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돌보시나이까' (시편 8:4) 하늘을 바라보세요! 해와 달과 별들이 우리에게 빛으로 인사합니다. 바람과 비와 눈이 우리를 찾아옵니다. 땅을 바라보세요! 만물이 우리 발아래 있습니다. 나무와 꽃들과 새와 물고기들이 우리에게 인사합니다... 
美 국무부 대표단, 침묵기도 혐의로 체포된 英 친생명 운동가 만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끄는 국무부 대표단이 낙태 병원 인근에서 침묵기도했다는 이유로 체포된 친생명 운동가를 만났다. 5명으로 구성된 팀은 표현의 자유에 대한 우려에 초점을 맞춘 사실 조사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영국으로 여행했다.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미국 국무부 민주주의·인권·노동국의 수석 고문인 사뮤엘 샘슨이 주도했으며 영국 관리들과의 회동과 낙태 시설 근처에서 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