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샬롬나비
    샬롬나비, 영등포 광야교회서 예배 및 배식 봉사
    샬롬나비(상임대표 김영한 박사)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24일 서울 영등포역 광야교회(담임 임명희 목사)를 방문해 성도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고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또 점심을 나누는 배식봉사에도 참여했다. 광야교회는 38년째 영등포 지역 쪽방 등 주변 어려운 이웃과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꾸준히 섬기고 봉사하고 있다. 매일 점심과 저녁 식사도 제공하고 있으며, 이날도 성도들과 ..
  • 故 고시영 목사 심리전기 출간 기념 예배 및 북콘서트
    故 고시영 목사 심리전기 출간 기념 북콘서트 열려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이하 세기총) 제4대 대표회장을 역임했던 故 고시영 목사를 회고하는 ‘반송 고시영 목사 심리전기-반송의 연민과 이그너스 이해’ 출간 기념 예배 및 북콘서트가 지난 22일 서울장신대학교에서 열렸다...
  • 레오 14세 교황
    레오 14세 교황, 중국 교회 향한 기도와 외교 기조 유지 시사
    레오 14세 교황이 취임 후 처음으로 중국과 관련된 외교 정책에 공식 발언을 하며, 전임 프란치스코 교황의 '중국 포용' 기조를 계승할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는 25일 정오 바티칸에서 열린 축복 미사 연설에서 중국 교회를 위한 세계 기도의 날을 언급하며, 중국 가톨릭 신자들과의 친교와 연대를 위한 기도를 전 세계 신자들에게 요청했다...
  • 26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통일과 나눔 설립 10주년 국민보고회에서 이영선 통일과나눔 이사장, 김영호 통일부 장관, 오세훈 서울시장, 정운찬 전 국무총리, 정대철 헌정회장,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권오갑 HD현대 회장, 이중근 대한노인회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민간 통일운동의 희망 불씨, 통일과나눔 재단 10주년 기념행사 열려
    재단법인 통일과나눔이 설립 10주년을 맞아 5월 26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국민 보고회를 열었다. 이 자리는 지난 10년간 재단이 민간 차원에서 수행해온 통일 준비 활동을 돌아보고 그 의미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정계, 재계, 학계 등 각계 인사 270여 명이 참석해 재단의 성과를 기념했다...
  • [사설] 6.3 대선 투표, 하나님의 뜻 구하는 과정
    한국교회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6.3 대선에 하나님의 뜻을 간구하며, 반드시 투표할 것을 당부했다. 총체적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을 이끌 대통령을 선택할 권리와 책임이 유권자에게 있다며, “투표는 곧 성도들의 사명”이라는 것을 상기시켰다...
  • 선예, 송지은, 박현수, 호림, 히스플랜(이시몬, 박준), 키디비, 마이크로닷 ‘오직 주의 사랑만’ 뮤직비디오 이미지. ⓒ진엔원뮤직웍스
    CCM 싱글 ‘시편 13편 오직 주의 사랑만’ 발매
    선예, 송지은, 박현수, 호림, 히스플랜(이시몬, 박준), 키디비, 마이크로닷이 ‘시편 150 프로젝트’로 만나 한 목소리를 냈다.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한 ‘시편 150 프로젝트’는 지난 2023년부터 성경의 시편 1편부터 150편까지를 유명 아티스트들과 함께 노래로 만들어 발매하는 대서사시로 이번에는 시즌 2의 포문을 여는 화려한 면면을 담아내며 대중에게 돌아왔다...
  • 김창환 목사
    기도의 원리와 영적 비밀
    기도란 곧 하나님과의 관계를 의미하며, 하나님과의 대화를 의미한다. 또한 기도란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의미하고,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고백이며,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고백이다. 기도는 곧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장하시는 하나님 앞에 나아가 모든 즐거움과 모든 고민을 함께 나누는 것이다. 그러므로 기도보다 더 귀중한 것은 없고 기도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없다. 기도는 모든 삶의 중심이 되어야 하..
  • 김정부 목사
    균형 잡힌 믿음의 여정-구원의 두 축(1)
    기독교 신앙의 여정은 마치 집을 짓는 과정과 같습니다. 튼튼한 기초가 없이는 아무리 훌륭한 재료와 설계로 지어도 모래 위에 지은 집처럼 위태로울 수밖에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신앙생활에도 기초 믿음이라는 견고한 토대가 필요합니다. 이 기초 위에 우리는 날마다 성장하고 성숙해져 더욱 굳건한 건설 믿음을 쌓아 올려야 합니다. 본 설교에서는 신구약 성경 말씀을 바탕으로 이 두 가지 믿음의 중..
  •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6일 서울 도봉구 방학사거리 인근에서 열린 집중유세에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와 손을 맞잡고 있다.
    김문수·한동훈, 첫 합동 유세 나서 "독재 막고 민주주의 지키자"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6일 한동훈 전 대표와 함께 처음으로 공식 합동 유세에 나섰다. 두 사람은 이날 서울 도봉구 방학사거리에서 열린 노원·도봉·강북 집중 유세에 나란히 등장해 보수 진영의 단합을 호소하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강하게 비판했다...
  • 삼성전자
    삼성전자, 15년째 홀로 ‘100조 클럽’… 한국 대기업 성장 정체
    국내에서 연 매출 100조원을 넘긴 기업은 여전히 삼성전자 단 한 곳뿐인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가 지난 2010년 단일 기업 최초로 '100조 클럽'에 진입한 이후, 15년이 흐른 지금까지도 이 기록을 경신한 후속 기업은 나오지 않고 있다. 이는 한국 경제의 외형적 성장과는 별개로, 초대형 기업의 성장이 정체되어 있다는 구조적 문제를 드러낸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 오픈AI CI
    오픈AI, 한국 법인 설립... 서울에 첫 사무소 개설 예정
    글로벌 인공지능(AI) 기업 오픈AI가 한국 법인을 설립하고 서울에 첫 사무소를 열 계획이라고 26일 공식 발표했다. 챗GPT를 개발한 오픈AI는 한국을 "세계에서 가장 AI 도입이 활발한 국가 중 하나"로 평가하며, 자사의 기술을 보다 적극적으로 현지에 확산시키기 위한 거점 마련에 나섰다...
  •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
    김문수 이준석 단일화 갈등 고조... "결단 요구"와 "완주 선언" 맞서
    차기 대선을 앞두고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와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 간 단일화 여부를 둘러싼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국민의힘은 사전투표일을 하루 앞둔 오는 28일을 단일화 마지노선으로 설정하고 이 후보에게 결단을 촉구하고 있으나, 이 후보는 완주 의지를 명확히 밝히며 입장차가 좁혀지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