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로마서 설교
    “믿음은 명사가 아니라 동사입니다.” 이 책은 고난과 혼란의 시대를 살아가는 성도들에게 복음의 본질을 다시금 일깨우고, 머리로 아는 믿음이 아닌 삶으로 살아내는 믿음을 깊이 묵상하게 한다.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는 제목처럼, 이 책은 로마서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설교 모음집으로, 하나님의 언약과 구속의 섭리를 삶의 언어로 풀어낸 기록이다...
  • 주와 함께 살며 묵상하며
    실수투성이 평범한 일상이 묵상을 통해 은혜로 바뀌는 순간
    일상의 소소한 순간이 어느 날 묵상을 통해 은혜로 바뀌는 경험을 해본 적이 있는가? 바쁜 일상 속에서 스쳐 지나가는 말 한마디, 한숨처럼 내뱉은 기도, 신앙의 열기보다는 건조한 현실 앞에 무뎌진 마음들. 그런 이들을 향해 다정하고 꾸밈없는 언어로 말을 거는 책이 출간됐다. 문학상 수상 작가이자 장로로 오랜 세월 신앙의 여정을 걸어온 오승재 교수가 쓴 신간 <주와 함께 살며 묵상하며>가 그 주..
  • 제19회 세이레평화기도회 기자간담회
    제19회 세이레평화기도회, 21일간 ‘믿음·사랑·소망’ 주제로 진행
    (사)평화한국(이사장 임석순 목사, 상임대표 허문영 박사)이 오는 6월 5일부터 25일까지 21일간 독일, 러시아, 프랑스, 미국, 인도네시아 등 해외교회를 포함해 국내외 52개 교회와 단체를 순회하는 제19회 세이레평화기도회를 ‘믿음·사랑·소망’(살전 1:3)이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27일 오전 평화한국 피스미디어센터(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405호)에서 열린 제19회 세이레평화기도회 기자..
  • 릭 워렌 목사
    릭 워렌 목사 “기독교 미래에 아프리카 중요… 세계적 리더십 촉구”
    ‘목적이 이끄는 삶’과 ‘목적이 이끄는 교회’의 저자로 알려진 릭 워렌 목사가 최근 아프리카 복음주의 협회(AEA) 총회에서 아프리카 지도자들에게 “교회의 세계적 사명을 완수하는 데 앞장서 달라”고 요청했다.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에 따르면, 워렌 목사는 영상메시지를 통해 “기독교의 미래에 있어서 아프리카가 중심적인 역할을 한다”고 강조하며, 이 대륙의 교회들이 세계적 리더십을 발..
  • 성경
    <5월, 작가들의 말말말>
    구약성경은 하나님의 천지창조부터 시작한다. 많은 종교에 우주가 시작된 신화가 있지만 이 정도로 명확하게 신에 의한 창조 과정을 기술한 신화는 없다. 구약성경은 “처음에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을 지어내셨다.”로 시작된다. 최초에 만들어진 것은 빛이었다. 하나님이 “빛이 생겨라!”하고 말씀하시자 빛이 탄생했다...
  • 사랑의교회
    기독교인의 종교 유튜브 이용률, 타종교 대비 훨씬 높아
    한국인 10명 중 9명이 유튜브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기독교인의 유튜브 종교 콘텐츠 이용률이 타종교 대비 훨씬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목회데이터연구소(목데연)는 지난해 기아대책·월드비전과 함께 전국 만 19세 이상 일반국민과 기독교인 각 1천 명, 담임목사 5백 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던 ‘유튜브 신앙 실태조사’의 주요 결과를 27일 소개했다...
  • 국립국어원 규탄집회
    “‘성평등’ 용어, ‘양성평등’과 달라… 국어사전에 바로 등재해야”
    자유민주교육국민연합 외 다수 시민단체들이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이 “‘성평등’과 ‘양성평등’이 동일한 의미인 것처럼 설명하고 있다”며 ‘성평등’ 용어에 대해 올바른 설명을 등재할 것을 촉구했다. 자유민주교육국민연합을 비롯해 17개광역시도악법대응본부(악대본),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수기총),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반동연) 등 단체들은 27일 국립국어원 정문 앞에서 집회를 갖고 국립국어원을 규탄하..
  • 나라사랑호남인연합회(나호연)
    호남 출신 기독교인들 “김문수 대선 후보 지지”
    나라사랑호남인연합회(대표 전주남 목사, 이하 나호연)가 27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나호연은 지지선언문에서 우선 나호연에 대해 “나라가 위기를 위하여 기도하며 행동하는 호남이 고향인 기독교인들이 모인 전국적인 호남인 시민단체”라고 소개했다...
  • 여의도순복음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 정부 부처와 저출생 대응 등에 업무협약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가 27일 보건복지부(제1차관 이기일), 여성가족부(차관 신영숙), (재)행복한대한민국(이사장 박윤옥)과 함께 저출생 문제와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복지정책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인구 위기 대응을 위한 실질적 연대와 사회 안전망 강화를 목적으로 체결됐으며, 각 협약기관은 신의와 성실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
  • 권남훈 산업연구원장
    2025년 한국 경제 성장률 1% 전망… 수출 부진·내수 침체 이중고
    2025년 한국 경제가 대외 불확실성과 국내 소비 둔화에 따른 복합적인 요인으로 인해 1% 내외의 저성장세에 머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산업연구원은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을 통해 ‘2025년 하반기 경제·산업 전망’을 발표하며, 올해 우리나라의 실질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연간 기준으로 1.0%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 한덕수 무소속 전 대통령 선거 예비 후보
    12·3 비상계엄 수사, 한덕수·최상목 출국금지… 경찰, 내란 혐의 수사 강화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 중인 경찰이 한덕수 전 국무총리와 최상목 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다. 아울러 내란 혐의를 받고 있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에 대한 출국금지도 연장됐다. 이번 조치는 내란 혐의 수사를 더욱 본격화하는 신호탄으로 해석된다...
  • 한기총
    한기총 찾은 민주당 의원들 “차별금지법 추진 계획 없다”
    더불어민주당 송기헌·이용선 의원이 27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를 방문해 고경환 대표회장 등과 환담을 나눴다. 특히 두 의원은 이 자리에서 교계가 우려하고 있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에 대해 “(당 차원의) 입법 추진 계획이 없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