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동대-할렐루야교회 다음 세대 위한 기독교 교육 협력 강화
    한동대-할렐루야교회, 다음 세대 위한 기독교 교육 협력 강화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가 할렐루야교회(담임목사 김승욱)와 손잡고 기독교 교육의 새로운 비전을 공유하며 다음 세대를 위한 협력에 나섰다. 한동대는 지난 21일 김승욱 목사와 할렐루야교회 장로단을 포항 캠퍼스로 초청해, 기독 청년 양성을 위한 공동의 사명과 비전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한동대 교직원 예배에서 'Finish Well'(딤후 4장 6~8절)이라는 제목의 말씀..
  • 덩케르크 청년금식기도운동
    “6.3 대선에도 ‘덩케르크의 기적’이” 청년금식기도운동 전개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더욱 증진시키는 기회가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독교인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금식하는 운동이 전개된다. ‘청년금식기도운동 그리스도의 계절 시즌 10’은 ‘덩케르크’라는 이름으로 26일부터 대선일인 6월 3일까지 9일간 이 운동을 펼친다...
  • 하늘숲교회 2024 비전 콘퍼런스
    “평신도에게 사역 기회 열어주자 초대교회와 같은 일들이…”
    하늘숲교회(담임 김기성 목사)가 지난 8월 7~9일 경기도 파주시 오산리금식기도원 대성전에서 ‘번성의 비밀: 언약’(창 17:2)이라는 주제로 ‘2025 비전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하늘숲교회 김기성 담임목사는 26일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교회에서 이번 컨퍼런스에 대해 설명하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 한기승 목사
    광주중앙교회 한기승 원로목사 별세… 향년 66세
    광주중앙교회 한기승 원로목사가 23일, 오랜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66세. 전남 해남군 화산면 출신인 고인은 1959년생으로, 개신대와 총신대를 졸업했다. 목회 사역은 광주 신일교회에서 시작됐으며, 광주중앙교회와의 합병 이후에는 24년간 담임목사로 섬겼다. 지난 4월 23일에는 원로목사로 추대됐다...
  •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고발전으로 치닫는 대선 막판, 민주당-국민의힘 ‘사법전’ 격화
    제21대 대통령선거가 막판 국면에 접어들면서 여야 간 공방이 사법전으로 비화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상대 후보와 핵심 인사들을 향해 연일 고소·고발을 주고받으며 치열한 법적 공방을 벌이고 있다. 정책 대결보다는 고발전을 통한 여론전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이재명 “비법조인 대법관·100명 증원 법안, 지시한 바 없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최근 논란이 된 ‘비법조인 대법관 임명’ 및 ‘대법관 100명 증원’ 법안과 관련해 “해당 법안은 선거대책위원회에서 결정한 것이지, 내가 직접 지시한 바는 없다”고 밝혔다. 그는 개인 의원의 입법 발의를 당 차원의 공식 입장으로 해석하지 말아야 한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
    이준석 “정치공학 아닌 비전 승부”… 대선 완주 의지 재확인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대선 완주 의지를 다시 한 번 분명히 했다. 그는 최근 정치권 안팎에서 나오는 야권 단일화 요구에 대해 강하게 반발하며, 기존 기득권 정치의 압박과 강요에 굴복하지 않겠다는 뜻을 재차 밝혔다. 이 후보는 26일 서울 양천구 한국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 참석해..
  • 박찬대(오른쪽 두 번째) 더불어민주당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민주당, 비법조인 대법관 임명 및 대법관 증원 법안 철회
    더불어민주당이 '비법조인 대법관 임명법'과 '대법관 100명 확대법' 등 사법제도 개편 관련 법안의 철회를 결정했다. 이번 조치는 대선을 일주일 앞둔 시점에서 불거진 사법부 압박 논란과 중도층 민심 이탈 조짐에 대한 우려에서 비롯된 것으로 해석된다. 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은 26일 출입기자단에 공지를 보내..
  • 어버이날인 8일 서울 종로구 원각사 무료급식소를 찾은 어르신들이 줄을 서 있다
    서울시, 초고령사회 본격 대비… ‘9988 프로젝트’로 전방위 지원체계 구축
    서울시가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고령자들을 위한 대규모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주거, 여가, 건강, 돌봄, 일자리를 망라한 ‘9988 서울 프로젝트’가 본격 가동되며, 시는 오는 2040년까지 서울에 거주하는 고령자들이 건강하고 품위 있는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전방위로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 아신대
    아신대, 5월 매주 금요일 버스킹 공연 진행
    아신대학교가 ‘2025 양평곡곡 문화예술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5월 한 달 동안 매주 금요일 아침, 양평 인근의 중학교, 초등학교, 유치원을 찾아가 등교길 버스킹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아신대는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하루를 활기차게 시작할 수 있도록 음악과 문화예술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즐거움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며 “특히 공연팀은 대상 학생들의 연령대를 고려하여 각 학..
  •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하고 있다
    환율 흔드는 미국발 변수… 원화 강세 속 당국 ‘촉각’
    미국의 관세정책 불확실성이 다시금 국제 금융시장을 흔들고 있다. 특히 한국 원화의 강세 흐름이 뚜렷해지며, 환율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다. 미국발 ‘관세 충격’ 가능성과 맞물려 환율 협상에 대한 압박이 심화되자, 한국 정부 역시 신중한 대응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 윤석열 전 대통령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혐의 5차 공판 출석… 끝까지 침묵
    윤석열 전 대통령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 등으로 기소된 사건의 5차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원에 모습을 드러냈다. 대선을 불과 일주일 앞둔 시점에서 진행된 이번 공판에서도 그는 언론의 질문에 일절 응하지 않으며 침묵으로 일관했다. 26일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5부(재판장 지귀연)는 윤 전 대통령에 대한 내란 우두머리 혐의와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 사건의 다섯 번째 공판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