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홍 목사
    ‘미래통합당 축사’ 김진홍 목사 “보수 통합, 역사적”
    김진홍 목사(동두천두레교회)가 17일 미래통합당 출범식에 참석해 축사했다. 김 목사는 “정치학에 ‘보수는 분열로 망하고 진보는 자충수로 망한다’는 격언이 있다. 분열로 망한다는 보수가 통합된다는 것이 참 역사적”이라며 “보수세력은 개혁성이 부족했는데, 오늘 와서 보니까 개혁적인 분들이 많이 참여하고 젊은 분들 많아서 안심이 되고 든든하다”고 했다...
  •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역사강좌 북녘교회 역사 이야기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3월 5일 부터 북녘교회 역사 강의
    (사)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소장 김승태)의 역사강좌가 3월 5일부터 3월 26일까지 매주 목요일(총 4주) 저녁 7시-9시 장충동에 위치한 경동교회 장공채플실(선교관 4층)에서 열린다. 강의의 주제는 ‘가보고 싶은 곳, 가야할 땅 : 북녘교회 역사 이야기’로 유관지(북한교회연구원 원장)과 김흥수(목원대 명예교수)가 강의를 한다...
  • 반헌법적 교과서 교육부 폐기
    “반헌법적이고 성관계 부추기는 교과서, 폐기해야”
    나쁜교육에분노한전국학부모연합(이하 분학연)이 17일 세종시 교육부 청사 앞에서 교육부와 유은혜 장관을 규탄하는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성명서에서 “이번 한국사 국정 교과서는 대한민국 건국을 멸시·천대의 대상으로 삼고, 자랑스러운 역사를 민중 봉기로 채웠다. 대한민국 근현대사를 ‘맘대로’ 각색해 미국과 기독교는 대폭 줄이고 이슬람은 늘렸다”며 “이슬람 신자도 거의 없고 세계 갈등의 중심인 종교..
  • 중국
    中, 디지털 방식으로 기독교 보안 감시·박해 강화
    IT 기술의 발달은 직접 선교가 힘든 지역에서 선교의 장벽을 크게 낮췄다. 하지만, 반대로 기독교 박해국 중에서는 발달된 IT 기술로 교회에 대한 감시와 핍박을 강화하는 현상도 동시에 일어나고 있다. 대표적인 국가가 중국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중국은 2017년 정부 주도로 '차세대 인공지능(AI) 발전계획'을 발표하고 2030년까지 AI 이론, 기술, 응용 분야에서 미국을 넘어 세계 AI..
  •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쾌락, 돈 등은 비극적 결과 낳아… 하나님이 목적”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KIRP)이 17일 세곡교회에서 ‘무신론 세속사회에서 기독교의 응전’이라는 제목으로 제34기 정기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개회예배에선 서창원 목사(KIRP 원장)의 인도로, 박의서 목사(세곡교회) 가 기도했고, ‘목회란 무엇인가’라는 제목으로 김남준 목사(열린교회)가 말씀을 전했다. 이어 ‘해 아래 새것이 없다. 인생이 왜 이처럼 제멋대로이고 무의미한가’라는 제목으로 데..
  •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 “자유민주 역사의 큰 걸음”
    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 미래를향한전진4.0(전진당)이 미래통합당을 창당하고 17일 그 공식 출발을 알렸다. 대표는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맡는다. 황 대표는 이날 출범식에서 “역사적인 과업을 달성했다. 자유민주주의 진영의 역사에 길이 남을 위대한 큰 걸음을 힘차게 내딛었다”며 “정당 통합을 넘어서 이제는 국민대통합을 이뤄내고 대한민국에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하는 우리의 확고한..
  • 도서 『직장인 축복 기도문』
    일터에서도 기도해야 하는 이유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의 제자'라는 정체성을 가지고 살지만, 직장에서도 이런 정체성을 유지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고된 업무, 갑질하는 상사, 세속적인 문화 등, 오히려 신앙을 어렵게 하는 환경에 둘러싸여 있다. 신간 『직장인 축복 기도문』은 '어떻게 직장에서도 신앙을 지킬 수 있을까?'라는 그리스도인 직장인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는 책이다...
  • 가정협 단체사진
    “더불어 살아가는 하나님의 가정”
    한국기독교가정생활협회(이하 가정협)은 20일 오후 2시 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제65회기 총회를 개최한다. 주제는 ‘더불어 살아가는 하나님의 가정 - 우는 가정과 함께!’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들은 “2020년 한 해 동안 우리 주변의 편견과 선입견으로 상처 받은 이웃들을 돌보며 그들의 아픔을 공감하고 동행할 것을 한국교회와 성도들에게 제안할 것”이라며 “가정평화캠페인 선포식을 통해 주제 선정..
  • 손정도 목사
    ‘걸레 성자’ 손정도 목사 제89회 추모식, 19일 열린다
    손정도기념사업회(대표회장 전용재 감독, 본부장 유귀순 목사)는 손정도 목사의 제 89기 추모식 및 제 15회 정기총회를 19일 오전 10시 반 숭실대 한경직 기념관에서 연다. 손정도 목사(1882~1931)는 감리교 출신 독립운동가로 평북 강서에 태어나 숭실 중학교·협성신학교를 차례로 졸업한 후 선교사로 헌신했다. 1919년 3·1운동에 앞장서 임시정부 의정원 의장을 지내기도 한 손 목사는 ..
  • 마이크 폼페이오 장관
    美 국무부 “코로나 확산 억제 위한 대북지원 독려”
    미 국무부가 13일(이하 현지시간) 북한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을 막기위한 대북지원을 승인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15일 VOA(미국의 소리)에 따르면 마이크 폼페오 국무장관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미국은 북한 주민들이 코로나 바이러스 발병에 취약하다는 점에 깊이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 C채널 장학봉의 통앤톡
    한국 언론의 ‘기독교 보도’ 공정한가?
    기독교 방송 C채널 프로그램 '장학봉(성안교회 담임)의 통앤톡'이 지난 20일 ‘한국 언론의 기독교 죽이기‘라는 주제로 박성제 변호사(자유와 인권연구소)와 이상현 교수(숭실대 법학)를 초청해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박성제 변호사(자유와 인권연구소)는 특히 진보적 논조를 띤 일부 매체를 언급하며 “너무 왜곡된 시각으로 기독교를 보도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최근 한동대 사태를 예로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