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정치연합 유은혜 대변인(썸네일 이미지)
    전국 유치원·초·중·고 3월9일로 개학 연기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대응경보 단계를 '경계'에서 '심각'으로 격상함에 따라 교육부도 전국의 유치원과 초·중·고교 개학을 오는 3월2일에서 같은달 9일로한 한주 연기하기로 했다...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국내 첫 사망자가 발생한 곳으로 알려진 21일 오후 경북 청도군 대남병원에서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들이 코로나19 의심 환자를 이송하고 있다.
    코로나19 '심각' 경보…"이미 한발 늦었다"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에 따라 10년 만에 감염병 위기경보 수준을 최고 수준인 '심각' 단계로 격상했지만, 일선 의료진은 원인불명 페렴환자 검진 권고가 나온 시점부터 이미 업무 차질이 생겼다면서 정부의 뒤늦은 대응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 명성교회
    명성교회 “교구 목사와 성도 5명, 청도 방문”
    명성교회가 23일 “현재 코로나19와 관련해 논란이 되고 있는 청도 대남병원 내 농협 장례식장에 지난 2월 14일 본 교회 교역자인 31교구 교구장 목사와 5명의 성도들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교회는 “이에 방문을 확인한 뒤 곧바로 교구장 목사를 자가격리 하도록 조치했다”며 “방문한 성도와 당시 상주에게도 격리해제시까지 교회 방문을 금지했다”고 전했다...
  • 온천교회
    온천교회 연관 코로나19 환자 다수 발생
    부산 온천교회와 연관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노19) 환자가 다수 나온 것으로 23일 확인됐다. 이 교회는 예장 고신 측에 소속돼 있다. 부산시는 이날까지 확진자 16명 중 8명이 온천교회와 연관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교회를) 잠정 폐쇄 조치 했다”며 “2주간 교회를 방문한 성도에 대해 자가격리 실시했다”고 덧붙였다...
  • 사랑의교회
    [포토] 이 땅을 고치소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들이 속출하고 있는 상황에서, 주일인 23일 전국의 교회들은 현장 모임을 전격 중단하거나, 모이되 그 규모와 수를 최소한으로 하고 마스크 착용 등 감염 예방에 만전을 기한 가운데 예배를 드렸다...
  • 코로나19 주일예배 사랑의교회
    “코로나19… 우리와 이 나라 위해 기도하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들이 속출하고 있는 상황에서, 주일인 23일 전국의 교회들은 현장 모임을 전격 중단하거나, 모이되 그 규모와 수를 최소한으로 하고 마스크 착용 등 감염 예방에 만전을 기한 가운데 예배를 드렸다. 특히 신천지 관련 환자들이 대거 쏟아진 대구에선 많은 교회들이 예배당에서 주일예배를 드리지 않고 온라인 영상으로 대체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권영진 시장..
  • 권성수 목사(대구동신교회)
    [코로나 사태] “절대 하나님의 영광 가려져선 안 돼”
    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격히 늘어난 가운데, 대구동신교회가 23일 현장 모임을 중단하고 온라인 생중계로 주일예배를 드렸다. 설교한 권성수 담임목사는 “하나님의 자연법칙이 있다. 전염병도 자연의 법칙이고, 과학자들이 자연의 법칙을 정직하게 연구해서 발표한다. 마찬가지로 코로나19도 의학적인 면에서 깊이 연구하고 발표한다. 자연의 법칙도 하나님의 법칙이기에 또한 최대한 조심해서 바이러스에..
  • 이상민 목사
    [코로나 사태] “하나님만이 우리들의 유일한 피난처”
    대구에서 코로나19 환자가 속출한 가운데, 대구서문교회가 23일 직분자 일부를 제외한 교인들의 현장 모임을 중단하고 온라인 생중계로 주일예배를 드렸다. 이상민 담임목사는 ‘코로나19’(시편 46:1~5)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지난 108년의 역사에서 주일날 주님의 전에서 예배를 드리지 못한 일은 없었을 것”이라며 “일제의 압박 속에서도 우리들은 목숨을 걸고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 대구제일교회 박창운 목사 위기 속에 나타난 주님의 마음
    [코로나 사태] “‘죄’ 묻기보다 ‘주님의 치유’에 집중하자”
    대구에서 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한 가운데, 대구제일교회가 23일 현장 모임을 중단하고 온라인 생중계로 주일예배를 드렸다. 박창운 담임목사는 ‘위기 속에 나타난 주님의 마음’(요한복음 9:1~2)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 목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대구·청도 시민들 및 전국의 국민들은 불안에 떨고 있다. 이 일을 통해 하나님은 무얼 말하고 계실지 생각도 들었다”며 “이런 생각들이 잘못 진행..
  • 민성길 연세대 의대 명예교수
    “동성애는 선택의 문제… 유발 유전자는 없다”
    성과학연구협회 2월 정기모임이 22일 오후 서울 구로구 명이비인후과에서 연세대 의대 민성길 명예교수가 강사로 나선 가운데 진행됐다. 민 교수는 ‘동성애의 선천성?-인간행동의 원리와 동성애’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민 교수는 "동성애를 유발하는 단일 유전자는 없다"며 지난해 8월 30일 사이언스(Science)에 발표된 학술논문을 인용했다. 이 논문은 하버드대, 캠브리지대, 헬싱키대 등 국제공..
  • 디즈니 채널
    마법 긍정적으로 묘사한 디즈니 시리즈 방영 논란
    보수적인 기독교 감시 단체인 '원 밀리엄 맘스'가 디즈니 텔레비전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판타지 코믹 만화 시리즈인 'The Owl House'(아울 하우스)가 마법을 긍정적으로 묘사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20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지난 1월 시작한 아울 하우스 시리즈의 방영을 취소하라는 청원서에 1만 6천명이 넘이 넘게 서명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