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정현 목사
    사랑의교회 부활 감사예배 “순도 높은 사랑의 기쁨”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26일 부활 기념 감사예배를 드렸다. 부활절은 지난 12일이었지만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현장에 모이기 어렵게 되면서 이날 드리게 됐다. 그러나 여전한 감염 우려 속에서 현장 인원을 제한했으며, 온라인 중심으로 예배를 드렸다.‘순도 높은 사랑의 능력’(요한복음 20:15~20)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오정현 목사는 “우리는 본질상 진노의 자녀였다. 그런데 십자가..
  • 2018 평양 남북정상회담의 첫 날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두 손을 맞잡았다.
    판문점선언 2년, '전쟁 없는 한반도' 약속했지만…
    판문점 선언은 2018년 4월27일 판문점 평화의집에서 열린 남북 정상회담 후 발표됐다. 3개장 13개 조항으로 이뤄진 판문점 선언 주요 내용은 핵 없는 한반도 실현, 연내 종전 선언,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개성 설치, 이산가족 상봉 등이었다...
  • 소강석 목사
    코로나 이후… 최악은 대비해야 합니다
    저는 원래 호탕한 기질과 대범한 성격을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그러니까 작은 일 따위에 신경을 잘 쓰지도 않았습니다. 옷이 구겨지거나 옷에 뭐가 묻어도 별로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 한 어머니 뱃속에서 태어났지만 제 큰 형님은 어릴 때부터 성격이 아주 꼼꼼하고 까칠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정반대였습니다. 밥 속에 머리카락이 있거나 밥 먹다가 돌을 몇 번을 씹어도 씹은 돌까지 맛있게 먹을 정도였습니..
  • PCUSA 미국장로교
    PCUSA, 교단 역사상 처음으로 온라인 총회 개최
    미국에서 가장 큰 장로교단인 미국장로교(PCUSA)가 교단 역사상 처음으로 총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지난 2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총회 사무국위원회는 지난 21일 회의를 열고 온라인 총회에 대해 투표하고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당초 23일 이 문제에 대해 투표할 예정이었지만 계획보다 일찍 결정된 것이다...
  • 제이어스 토요정기예배 장면
    제이어스 “코로나19, 이념대립… 여호사밧처럼 기도로 싸울 때”
    CCM 밴드 제이어스(J-US)는 21일 공지를 통해 ‘4월에도 코로나19로 정기 예배는 모이지 않는다’고 했다. 이들은 “쉽지 않은 때를 지나고 있지만, 그렇기 때문에 각자 삶의 자리에서 기도와 예배가 끊이지 않길 소망한다”며 “온 세계가 코로나 바이러스로 어려움을 겪고 있고 많은 사람들이 죽고, 공포와 두려움이 전 세계를 사로잡고 있다”고 했다.이어 “우리 민족과 다음세대는 큰 어려움을 ..
  • 펄스 닉 홀
    부활절 온라인 예배 전 세계 11만명 시청 ‘격리 중 대부흥’
    전 세계적으로 확산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폐쇄 조치에도 불구하고 약 11만7천명이 부활절 온라인 행사에서 복음에 대한 관심을 표명했다고 2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복음전도자 닉 홀(Nick Hall)과 그가 이끄는 청년사역 단체 펄스(Pulse)는 최근 2개의 큰 행사인 '리더 체크인'(Leader Check-In)과 성금요일 예배..
  • 이용규 선교사
    “죽음 이기는 부활 신앙, 갖고 있나요?”
    부활이 믿어지지 않는다면 우리는 죽음을 넘어서 믿음의 용기를 가질 수 없습니다. 부활을 믿는 사람의 삶에서는 세상 사람들이 이해할 수 없는 담대함과 평안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 책에서는 부활을 믿는 사람들의 삶에 나타난 여러 변화와 담대함을 추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