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경동 목사
    장경동 목사 “전광훈 목사, 반대자도 옳다면 들어야”
    장경동 목사(대전중문교회)가 지난 20일 보석으로 풀려난 전광훈 목사(한기총 대표회장)에게 “(전 목사를) 좋아하는 사람도 많아야 하지만 싫어하는 사람이 적어지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장 목사는 23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이 같이 말하며 “가령 정치인이라면 6명이 좋아하고 5명이 싫어해도 괜찮다. 그러나 목사는 9명이 좋아하고 1명이 싫어해도 그 1명이 옳다면 그 신음소리를 들을..
  • 도서 『복음으로 세상을 변혁한 열두 사도 이야기』
    <4월, 작가들의 말말말>
    신앙생활은 어떤 의미에서 신앙을 계속 체험해 가는 일련의 과정입니다. 우리는 신앙을 가지면서 많은 것을 체험합니다. 또 체험하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체험은 무엇일까요? 어떤 사람은 간증을 들으면서 방언이나 예언을 해 보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신앙생활을 하다 보면 체험을 사모하는 마음이 일어나곤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어떤 사람들에게 그런 체험을 허락하십니다. 물론 체험은 다양합..
  • &lt;회개와 소망의 시(4)&gt; 시인 노희
    [회개와 소망의 시] 기도의 뽕나무
    코로나19대구경북방역지원운동, 나라를 사랑하는 시인 모임은 ‘회개와 소망의 시 공모전’을 이달부터 5월까지 진행하고 있다. 접수된 시 한편을 소개한다...
  • 새문안교회 이상학 목사
    이상학 목사 “사랑은 감정과 정서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아…”
    이상학 목사(새문안교회)가 22일 이른아침예배에서 ‘사랑은 감정과 정서만이 아니다’고 했다. 이 목사는 “우리는 보통 사랑을 어떤 감정, 느낌, 정서라고 생각한다. 그를 향해서 마음이 뜨겁고, 열렬하고, 간절하다는 감정이다”며 “그러나 바울은 기독교적 사랑에는 감정과 정서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생명을 살리고 죽이는 것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고 이같이 말했다...
  • 유튜브 채널 CCM 공방 찬양하는 사람들
    [다시 듣는 CCM 명반] 찬양하는 사람들 1집 ‘그 사랑’(1988)
    유튜브 채널 CCM 공방은 최근 찬양하는 사람들 1집 ‘그 사랑’을 리뷰하는 영상을 게시했다. 진행자는 “‘찬양하는 사람들’은 주찬양선교단 옹기장이선교단과 함께 80년대 후반, 대표적인 팀으로 1985년 열렸던 4회 극동방송 복음성가 경연대회 참가자들로 구성된 팀”이라고 소개 했다. 이어 “기존의 방식과 다르게 주찬양선교단 최덕신, 춤추는 테너 박종호 씨와도 함께 1집 앨범 작업을..
  • 이명진 소장
    영화 ‘Unplanned’, 예기치 않은 메시지
    미국 낙태반대 운동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 영화 . 이 영화는 미국의 가족계획협회(Planned Parenthood)에서 8년간 2만 2천 건이 넘는 낙태를 진행했던 애비 존슨(Abby Johnson)이 2009년 출간한 회고록을 바탕으로 제작한 영화다. 미국 가족계획협회의 치밀하고 추악한 낙태 행위들을 고발하는 영화지만 애비 존슨이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고 회심하는 과정이 더 중요한 관전 ..
  • 기성, ‘성결교회 목회 페스티벌’ 개최 목회자 600여 명 참석…새 목회전략 제시
    기성, 26일부터 방역수칙 지키며 현장 예배 재개
    정부가 20일부터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되 점진적으로 완화하겠다고 밝히면서 기독교대한성결교단 교회들도 현장 예배를 재개한다고 한국성결신문이 22일 보도했다. 정부 방침에 따라 강서교회 등 교단 내 많은 교회도 26일 주일부터 현장예배를 드리겠다고 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원칙하에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현장예배를 드린다는 입장이다. 류정호 총회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등 정부가 제시..
  • 코로나 긴급재난지원금 사칭 스미싱
    ‘코로나19 지원금 도착’ 빙자한 스미싱 주의해야
    서울시는 최근 코로나19 관련 피해 지원이 본 격화되면서 이를 악용한 스미싱 및 스팸 문자 발송이 탐지되고 있다며, 시민들의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13일까지 한국인터넷진흥원에 신고된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 관련 스미싱 의심 문자는 130여 건이었으며, 4월 중순 이후부터 각종 지원금이 실제 지급되기 시작함에 따라 스미싱, 스팸 문자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
  • 모든 장애인 대상, 무료 운전교육 가능해진다
    경찰청과 도로교통공단은 '장애인운전지원 센터'에서 실시하고 있는 무료 운전교육 대상을 기존 1∼4급 장애인에서 전체 장애인으로 확대는 내용의 「개정 도로교통법 시행령」이 올해 7월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