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남대 이광섭 총장이 ‘개교64주년 기념식 및 제17대 총장 취임식’에서 1억 원의 대학발전기금을 대전기독학원 우영수 이사장에게 전달하고 있다.
    한남대 이광섭 총장 1억원 대학발전기금 기탁
    한남대학교 이광섭 총장이 22일 대학발전기금 1억 원을 쾌척했다. 이날 한남대 성지관에서 내부행사로 간소하게 진행된 ‘개교 64주년 기념예배 및 제17대 총장 취임식’에서 이광섭 총장은 학교법인 대전기독학원 우영수 이사장에게 1억 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 한국밀알선교단 조희봉 목사
    조희봉 목사, 한국밀알선교단 신임 이사장 취임
    한국밀알선교단 제6대 신임 이사장에 조희봉 목사(서울 지구촌교회)가 취임했다. 조 목사는 지난 21일 열린 이·취임식에서 “밀알의 사명은 약한 자들을 향한 하나님의 편애를 세상에 드러내는 것”이라며 “흙속의 밀알은 조용히 생명을 태동시키고, 말없이 힘차게 활동한다. 밀알이 땅속으로 들어가듯 현장 중심으로 섬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신성욱 교수
    에이브러햄 링컨은 무신론자로 죽었는가?
    미국 역사상 가장 많은 존경을 받은 인물은 에이브러햄 링컨(Abraham Lincolon) 대통령이다. 링컨은 미국인들은 물론 외국인들로부터도 많은 존경을 받아온 위대한 인물로 평가된다. 내가 아는 어떤 이는 예수 그리스도 다음으로 링컨을 존경한다고 할 정도이다. 그는 변호사, 사업가, 하원의원과 16대 대통령을 지내는 등 화려해 보이는 이력, 좋은 성품과 국민을 위한 정치로 유명하지만, 실..
  • 전광훈 목사
    김진홍 목사 “전광훈 목사 역할 마쳐… 교회에 맡겨야”
    김진홍 목사(동두천두레교회)가 전광훈 목사(한기총 대표회장)에 대해 “이제 그의 역할은 마쳤지 않을까 한다. 한 시대의 사사로 쓰임받은 것”이라고 했다. 김 목사는 23일 보도된 크리스천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이 같이 말하며 “(이제) 교회 전체가 움직이도록 맡겨야 한다”고 했다. 이어 “잠자던 (교회의) 에너지를 깨웠으니 크게 쓰임받은 것”이라며 “사사기를 보면 난세에 16명의 사사들이 자기..
  • 참빛순복음교회 김영태 목사 (profile)
    교회의 착한 일을 세상이 알게 하라
    “오른 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는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교회와 성도는 아무도 모르게 선행(구제)을 하려고 노력한다. 자신의 선행이 알려지게 되면 착한 성도들은 마치 죄라도 지은 것처럼 부끄러워한다. 한국교회 안에는 정말 순수하고 아름다운 성도들이 많다...
  • 연요한 목사 (profile)
    [아침을 여는 기도] 주님의 거룩한 초대
    두 번씩이나 강조해서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다. 세상은 그리스도의 열매인 저에게서 주님을 보고 있습니다. 좋은 열매로 하나님을 영광스럽게 하는 것이 저의 의무로 알게 하옵소서. 농장에 심어진 포도나무 나무된 저를 농부께서 잘 가꾸어 주옵소서. 하나님은 포도나무를 옮겨 심고 물과 거름을 주며 정성껏 돌보십니다. 하나님께서 내 안에 계시고, 또 주님께서 하나님 안..
  • 미국 질병 통제예방센터(CDC)의 로버트 레드필드 국장
    “올겨울 코로나19의 2차 확산, 더 치명적일 것”
    미국 질병 통제예방센터(CDC)의 로버트 레드필드 국장이 21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코로나19의 2차 확산이 올 닥쳐올 것"이라 말하고, "그럴 경우 이번 겨울의 독감시즌과 겹쳐서 엄청난 위력을 발휘할 것"이라 경고했다고 워싱턴 포스트(WP)가 보도했다...
  • 3월 생산자물가 0.8% 하락… 국제유가 폭락
    지난달 생산자물가가 국제유가 폭락에 한 달 전보다 0.8% 떨어졌다. 3월 평균 두바이유가는 배럴당 33.71달러로 2월(54.23달러)보다 20달러 이상 떨어졌다. 한국은행이 22일 발표한 '3월 생산자물가지수'를 보면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는 102.89(2015년=100)로 한 달 전보다 0.8% 하락했다. 1년 전과 비교해서는 0.5% 내렸다...
  • 카드 카드론 카드이미지 썸네일용
    카드론 대출 9천억 원 급증… 카드론으로 몰린 중저신용자
    지난달 카드론 대출이 9천억 원 가까이 급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 이상 늘어났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른 불경기에 자영업자나 은행권에서 대출을 받기 어려운 중저신용자들이 카드론 대출에 의지한 것으로 해석된다...
  • 인도
    “인도 기독교인들에 대한 공격 및 폭력 증가”
    인도에서 기독교인과 교회에 대한 공격이 계속 증가하고 폭력의 정도도 매우 심각해지고 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인도 기독교인들을 옹호하는 기독교단체인 유나이티드크리스천포럼(United Christian Forum, 이하 UCF)은 2020년 1월부터 3월까지 총 26건의 폭행 사건이 발생했고, 56건의 기독교인을 대상으로 한 협박 사건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러한 폭력..
  • 왼쪽부터 조윤제·고승범·주상영·서영경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위원
    “코로나로 경제위기 심각할 때 책임감 느껴”
    기획재정부의 추천을 받은 조윤제 신임 위원(전 주미대사)과 대한상공회의소 추천으로 선임된 서영경 신임 위원(전 대한상공회의소 지속성장이니셔티브 원장), 금융위원회 추천으로 선임된 주상영 신임 위원(건국대 교수)이다...
  • 정세균 총리 사랑제일교회 방역지침 어겼다.
    정총리 ”코로나19, 경제 파장 누구도 쉽게 예측 못해“
    정세균 국무총리는 22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일상을 빼앗아 갔을 뿐 아니라 경제활동을 어렵게 하면서 국민경제를 황폐하게 만들었으며 정말 무서운 것은 이 파장이 어디까지 갈 것인지 누구도 쉽게 예측하기조차 어렵다는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