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반스 리비어 전 국무부 동아태 담당 수석부차관보는 이번 회의는 핵 역량 개발 계획을 밝힌 지난 연말 노동당 중앙위원회 회의의 내용과 맥을 같이 한다고 분석했다. 리비어 전 수석부차관보는 "이번 회의는 김정은 위원장이 지난 12월 31일 노동당 전원회의에서 새로운 전략무기를 거론했던 연설과 맥을 같이 한다"며, "북한은 핵무기 역량을 보유하고 개선하는데 전념하고 있다"고 했다... 
“화재 신고자에 감사... 위기관리 강화할 것”
코로나 19로 해외에서 임시 귀국한 선교사와 가족 15명이 머물던 서울 신림동 감리교웨슬리선교관에서 지난 23일 오후 발생한 화재로 1층 집기와 건물 내부가 불에 타는 피해를 입었다. 웨슬리사회성화실천본부(대표회장 홍성국 목사)가 운영하는 웨슬리선교관 관장 이상윤 목사는 25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1층의 집기와 가구 등이 피해를 입어 시설물 일체를 폐기해야 하고, 건물 설비도 피해를 입었다".. 
CCC, 러시아 등 해외 선교사들 위한 기도 요청
CCC(한국대학생선교회)가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어려운 국면이 계속되는 해외 선교사님들의 안전과 사역을 위해 긴급영상기도편지와 함께 기도를 요청했다. CCC는 “국내사역도 코로나로 인해 많이 위축되었지만 해외 선교사들의 경우 기본적인 안전을 보장받기 힘들다. 특별한 사유 없이 집 밖으로 나가면 안 되고, 허가 없이 나갔다가 단속에 걸리면 큰 벌금을을 내야 한다“며 선교지와 선교사들을 위한 중.. 
어노인팅 “‘미주 예배 인도자 리트릿’ 온라인으로 개최”
CCM밴드 어노인팅이 지난 3월 미국 내 ‘미주 예배 인도자 리트릿 2020’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했다. 이들은 25일 “매년 이맘 때 진행해왔던 미주 리트릿을 코로나19(COVID19)로 인해 취소했었다”며 “그냥 이렇게 보내기에는 아쉬운 마음도 크고 현재 심각한 미ᄀ.. 
美 복음주의자들, 트럼프 ‘교회 재개 발언’ 적극 환영·감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 교회와 예배당 등 종교시설을 ‘필수적 장소’라 지시하며 주지사들을 향해 ‘현장예배 재개 허용’을 촉구한 것과 관련, 미국 복음주의 목회자들이 적극적인 환영과 감사를 표하며 지혜롭게 교회를 재개하겠다는 입장을 속속 밝히고 있다... 
세기총 “이주민 가정들에 더 큰 희망을”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이하 세기총, 대표회장 조일래 목사,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는 제8차 총회 후 첫 번째 사업으로 지난 21일 오후 4시 세기총 회의실에서 다문화TV(대표이사 장영선 장로)와 세기총 임원 및 다문화TV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공동협력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업무 협약식은 세기총 대표회장 조일래 목사와 다문화T.. 
길원평 교수 “‘성적지향’ 빠진 차별금지법도 반대하는 이유는…”
길원평 교수가 최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성적지향이 삭제된 차별금지법도 반대하는 이유’에 대해 밝혔다. 길 교수는 “현재 국가인권위원회법에 ‘성적지향’이 차별금지사유로 들어 있다”며 “차별을 받았는지를 조사하는 기관이 국가인권위원회다. 그 동안 동성애 옹호 활동을 했던 국가인권위원회에 조사를 맡기면, 공권력(손해배상, 형사처벌 등)으로 동성애를 옹호할 것은 너무나도 명확하다”고 했다... 
“의정부 확진자, 상주 I선교단체 관련 센터 방문”
39번째 의정부 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22일 경상북도 상주시 소재 I선교단체 센터에 방문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밀접접촉자는 총 10명(상주시민, 타지역 9명)이다. 25일 상주시 홈페이지에 따르면 확진자는 22일 오후 3시 반에 센터에 도착했다. 시설을 견학하고 저녁식사를 마친 뒤 이날 오후 7시에 떠나 밤 10시 즈음에 자택으로 귀가했다. 인터콥 측은 집회 및 선교활동은 없었다고 밝혔다.. 
‘선교사 피난처’ 웨슬리선교관, 화재로 1층 전소
웨슬리사회성화실천본부(대표회장 홍성국 목사)가 운영하는 서울 관악구 신림동 단독주택에 위치한 감리교웨슬리선교관 1층이 지난 23일 오후 5시경 화재로 전소됐다고 25일 밝혔다. 다행히 신속한 대피와 화재 진압으로 인명 피해는 없었다.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이 선교관에는 현재 지하 1층에 해외선교사 자녀인 MK 남학생 3명과 선교사 등 5명이 머물고 있으며, 지상 2층 5호실에는 몽골.. 
빛과진리교회 조사위 “편견·의도 없이 조사”
예장 합동 평양노회가 빛과진리교회 관련 조사위원회를 꾸리고 지난 21일 첫 모임을 가졌다고 교단 기관지인 기독신문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조사위는 공정한 조사를 위해 이번 문제에 대해 면담 그룹을 세 개로 나눴다. ‘평화나무’ 측이 주최한 기자회견에서 가혹행위와 재정문제 등을 고발했던 교인들, 빛과진리교회 리더그룹, 김명진 목사와 장로들이다. 조사위는 이들에 대한 면담을 거쳐 자료를 정리한.. 
“영어 단어 100개보다 말씀 100개 외우는 자녀로”
지난 24일 열린 ‘부흥세대TV 유튜브 스프링 캠프’ 4주차에선 이삭 전도사 (성서대학교회 초등3부) ‘후시딘과 마데카솔’이라는 제목으로, 권미애 전도사(조암신흥교회 청소년부) ‘미안하다 사랑한다’라는 제목으로 각각 말씀을 전했다... 
“죄에 대한 인식 없이 ‘이신칭의’ 이해 못해”
서문강 목사(중심교회 원로)는 20세기 마지막 청교도라 불리는 마틴 로이드 존스(Martyn Lloyd Jones) 목사의 ‘로마서 강해’ 전 14권을 번역한 목회자이자 신학자다. 1976년부터 2005년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