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회
    “美 교인 46%, 정기적으로 두 곳 이상 교회 참석”
    새로운 조사에 따르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온라인 예배가 점점 더 보편화되면서 미국 교인의 절반이 두 곳 이상의 교회에 참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하트퍼드 종교연구소(Hartford Institute for Religion Research)는 ‘팬데믹이 교회에 미치는 영향 탐구’ 프로젝트의 결과를 상세히 담은 6월 보고서를 발표했다...
  • 한남대 2025학년도 한국어교육원 여름학기 개강식
    한남대, 2025학년도 한국어교육원 여름학기 개강식 개최
    한남대학교가 대전·충청권 대학 중 가장 많은 외국인 한국어 연수생을 유치하며, 명실상부한 ‘글로컬(Global+Local) 캠퍼스’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한남대는 지난 17일 오전 교내 성지관에서 2025학년도 한국어교육원 여름학기 개강식을 열고, 베트남·중국·터키·일본 등에서 온 1,064명의 외국인 한국어 연수생을 환영했다. 이로써 현재 한남대에는 학부 및 대학원 외국인 유학생을 포..
  • 파리의 두 여인
    성결대 나진환 교수 극작·연출 ‘파리의 두 여인’, 이해랑예술극장서 공연
    한국, 러시아, 카자흐스탄 3개국이 공동 제작한 연극 <파리의 두 여인>이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서울 동국대학교 이해랑예술극장에서 공연된다. 이번 작품은 성결대학교 연기예술학과 나진환 교수가 극작과 연출을 맡아 주목을 받고 있다. <파리의 두 여인>은 광복 80주년을 기념한 국제 협업 프로젝트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공연예술창작주체 지원사업에 선정되며 창작성과 예술성을 인정받았다. 참여..
  • 성도들이 알아야 할 성경 무오성
    [신간] 성도들이 알아야 할 성경 무오성
    오늘날 기독교 신앙의 근본을 흔드는 여러 도전 가운데 가장 핵심적인 쟁점 중 하나는 바로 “성경 무오성”(聖經無誤性)에 관한 문제다. ‘성경은 오류가 없는가?’, ‘모순처럼 보이는 구절들은 무엇을 의미하는가?’와 같은 질문 앞에 많은 성도들이 확신 없이 침묵하거나, 때로는 신앙적 혼란을 겪고 있다...
  • 대제사장 예수
    [신간] 대제사장 예수
    니콜라스 페린의 탁월한 예수 연구 삼부작 중 두 번째 책인 <대제사장 예수>가 국내에 소개된다. 앞서 출간된 <예수와 성전>과 더불어, 페린은 고대 유대교 문헌과 성경 본문에 대한 방대한 주해를 바탕으로, 예수의 자기 인식과 사역을 새롭게 조명하는 학술적 대담함을 선보인다. 저자는 본서를 통해 예수가 스스로를 “이스라엘의 종말론적 대제사장”으로 인식하고, 그러한 자기 이해에 따라 공생애의 모..
  • 참된 은혜와 마귀의 속임수
    <6월, 작가들의 말말말>
    그리스도의 아름다움을 보는 감각이야말로 참된 회심자의 삶 속에서 구원하는 참된 믿음의 시작입니다. 이것은 단순히 “그리스도가 나를 사랑하신다”거나 “그분이 나를 위해 죽으셨다”는 막연한 감정과는 전혀 다른 것입니다. 이러한 막연한 감정은 일시적인 사랑과 기쁨을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사람이 자신의 죄의 형벌에서 벗어난 것에 대해 감사하는 감정을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알렉산드리아 성 마가 교회
    “복음의 씨앗, 지중해에 심다”-마가와 알렉산드리아 이야기
    나일강 하구에 위치한 이집트 제2의 도시 알렉산드리아는 필자에게는 매혹의 도시이다. 마케도니아의 알렉산더 대왕(알렉산더 3세)은 기원전 334년에 시작한 해외원정을 통하여 그의 말발굽 아래 점령한 동부 지중해 지역(이집트 등), 바빌로니아와 페르시아 지역(오늘날 이라크와 이란), 중앙아시아(오늘날의 우즈베키스탄, 아프가니스탄 등), 코카서스 지역 그리고 파키스탄·인도에 걸쳐 대제국을 건설하였..
  • 기침
    기침, KT·금융결제원과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한다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총회장 이욥 목사, 기침)가 19일 서울 여의도 총회빌딩에서 KT(대표 김영섭), 금융결제원(원장 박종석)과 함께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교단 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기술과 신앙이 결합된 새로운 목회·선교 생태계 조성이 본격화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 광림교회
    광림교회 김정석 전 담임목사 후임 정해져
    광림교회 김정석 전 담임목사의 후임이 그의 사임 후 약 8개월 만에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0월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으로 취임한 김정석 목사는 감독회장이 교회 담임을 할 수 없도록 규정한 교단법에 따라 광림교회 담임목사직에서 물러났다...
  • 2025년 도·목협의회 민선8기 도정 발전 기도회
    충북 목회자들, 민선8기 도정 발전 위한 기도회 가져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와 충청북도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황순환 목사)가 공동으로 18일 충북 청주 S컨벤션 4층 엘리오스홀에서 ‘2025년 도·목협의회 민선8기 도정 발전 기도회’를 개최했다. 충북지역 11개 시·군의 기독교연합회 임원진과 목회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열린 기도회는 충북의 지역 발전과 민선8기 도정의 성공적 추진, 충북지역 교회와 공동체의 영적 부흥을 기도하는 자리로 마련돼..
  • 2025 유스비전캠프 개최
    2025 유스비전캠프 개최… “교회여, 처음 사랑을 회복하라”
    찬양과 말씀, 기도에 집중하며 20년간 변함없이 신앙 중심의 여름 사역을 이어온 유스비전캠프가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경기도 광주 실촌수양관에서 열린다. 유스비전캠프는 '노는 캠프'를 지양하고 예배 중심의 캠프를 고수해 온 신앙훈련 프로그램으로, 전국의 작은 교회들이 주최가 되어 다음세대와 한국교회를 섬겨온 사역이다. 캠프를 이끄는 장용성 목사는 20년 전 다음세대를 살리고 한국..
  • 국회조찬기도회
    기독 국회의원들, 대선 후 처음 모여 나라 위해 기도
    대선 이후 처음으로 여야 기독 국회의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나라와 국민 통합, 한반도 및 세계평화를 위해 기도했다. 국회조찬기도회는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약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6월 호국 보훈의 달 ‘나라와 국민 대통합을 위한 국회조찬기도회’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