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구 교수
    “정말 바꾸려면 ‘성평등가족부’ 아닌 ‘양성평등가족부’로”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상임공동대표 이승구 교수, 이하 한기윤)가 여성가족부를 성평등가족부로 바꾸는 것에 반대하는 성명을 20일 발표했다. 한기윤은 이 성명에서 “정부가 정말 부서 이름을 바꾸려 한다면, ‘성평등가족부’가 아니라 ‘양성평등가족부’로 변경해 주시길 바란다”..
  • 북한동족구원과 자유를 위한 집중기도회
    태영호 “참혹한 박해에도 北 지하교회 존재… 하나님의 기적”
    ‘그날까지선교연합’(이사장 손승옥)이 19일 저녁 영락교회(담임 김운성 목사)에서 ‘2025 북한동족구원과 자유를 위한 집중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날 탈북민 태영호 사무처장(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 국회의원)는 간증에서 북한 지하교회의 실상을 전했다...
  • 수기총 차별금지법 반대 집회
    “성평등가족부 추진, 사실상 차별금지법 관철 시도”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수기총) 등 단체들이 “성평등가족부 추진은 차별금지법 통과와 같다”며 정부에 해당 정책 철회를 촉구했다. 수기총 등은 20일 발표한 성명에서 “6월 17일,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소속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위원들이 주도한 ‘여성가족부 확대·개편 방안 토론회’에서 ‘성평등가족부’ 신설이 공식 논의됐다”..
  • 성산생명윤리연구소 소장인 홍순철 교수
    “전통 가족 개념 해체… 성평등가족부로 확대·개편 반대”
    성산생명윤리연구소(소장 홍순철 교수, 이하 연구소)가 여성가족부를 ‘성평등가족부’로 확대·개편하는 것에 반대하는 성명을 20일 발표했다. 연구소는 이 성명에서 “‘성평등(gender equality)’은 단순한 남녀 평등을 넘어 동성혼, 성전환 권리 보장, 성소수자 차별금지법 추진, 포괄적 젠더 교육, 성중립 화장실 등 전통적 가족 질서와 사회 윤리를 뒤흔드는 위험한 요소들을 포함하고 있다”..
  • 민성길 교수
    한국성과학연구협회 “성평등가족부 신설 반대”
    한국성과학연구협회(회장 민성길 연세의대 명예교수, 이하 협회)가 성평등가족부 신설에 반대하는 성명을 20일 발표했다. 협회는 “‘성평등가족부’는 전통적 가정 해체를 노리는 네오막시즘(문화막시즘)의 도구”라며 “젠더 이데올로기를 기반으로 하는 성정치는 성윤리를 파괴하고, 부부간의 신뢰를 무너뜨리며, 아버지와 어머니로 구성된 건강한 가정을 해체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다. 이는 전체주의적 사상통제..
  • WEA 굿윌 샤나 의장
    “굿윌 샤나 의장, 공식 신학 학위 없다” WEA 측이 인정
    굿윌 샤나(Goodwill Shana) 세계복음주의연맹(WEA) 국제이사회 의장 겸 사무총장 대행이 공식 신학 학위를 갖고 있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WEA 측은 샤나 의장에 대한 국내 신학조사 결과에 해명하는 과정에서 그에게 “공식적인 신학 학위는 없다(Dr. Shana does not hold formal academic theological credentials)”고 인정했다...
  • WEA 굿윌 샤나 의장
    WEA 측, “굿윌 샤나는 신사도운동 이단” 조사 결과에 해명
    굿윌 샤나(Goodwill Shana) 세계복음주의연맹(WEA) 국제이사회 의장 겸 사무총장 대행이 “신사도운동 이단”이라는 국내 신학조사 결과에 대해 WEA 측이 해명했다. WEA 측은 최근 홈페이지에 게시한 글에서 “샤나 박사는 피터 와그너(C. Peter Wagner) 등으로 대표되는 신사도운동의 신학이나 구조를 따르지 않으며, 이에 동의하지도 않는다”..
  • 한기총 고경환 대표회장
    한기총 “WEA 샤나 의장의 ‘사도’가 단지 호칭? 교묘한 포장”
    굿윌 샤나(Goodwill Shana) 세계복음주의연맹(WEA) 국제이사회 의장 겸 사무총장 대행이 신사도운동에 속하지 않았다는 취지의 WEA 측 해명에 대해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고경환 목사, 이하 한기총)가 20일 반박했다. 앞서 한기총은 예장 합동 내 2025WEA서울총회개최반대연합회와 함께 짐바브웨 현지 조사를 통해 샤나 의장을 “신사도운동 이단”이라고 결론내렸다. 그러자 WEA..
  • 임다윗 목사
    “목사 설교가 내란선동? 교회에 재갈 물리려 하나”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 이하 언론회)가 경기도 파주의 한 교회 담임목사가 내란선동 등의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것에 대한 논평을 20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지난달 5월 26일 경기도 파주에 있는 모 교회의 담임목사에 대하여 경기북부경찰청에 고발장이 접수되었다...
  • 이희우 목사
    룻기 강해 4. 룻, 들에 핀 꽃이 되다
    이해인 시인은 ‘6월의 장미’라는 시의 시작을 이렇게 썼다. “하늘은 고요하고, 땅은 향기롭고, 마음은 뜨겁다.” 시인은 “6월의 장미가 말을 건네온다”며 그 장미가 “사소한 일로 우울할 적마다 ‘밝아져라’ ‘맑아져라’ 웃음을 재촉하는 6월”이라 했다. 그리고 “삶의 길에서 사랑의 이름으로 찌르는 가시, 그 가시로 찌르고 또 찌르지 말아야 부드러운 꽃잎을 피워낼 수 있다”고 했는데 우리 사회..
  • 여성가족부
    “성평등가족부로 확대·개편, 차별금지법 추진 의도”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동반연), 진정한평등을바라며나쁜차별금지법을반대하는전국연합(진평연) 등 다수 시민단체들이 여성가족부를 성평등가족부로 확대·개편하는 정책에 반대하는 성명을 19일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최근 언론보도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공약에 따라 여성가족부를 ‘성평등가족부’..
  • 김정부 목사
    성경 말씀을 깨닫지 못하게 하는 요소들과 관련 성구 및 논리적 근거(3)
    성경 말씀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듣지 못하는 것은 단순한 지식의 부족을 넘어섭니다. 이는 마귀의 영적인 방해, 인간의 육신적인 죄성, 그리고 마음의 완고함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입니다. 하지만 성경은 이러한 문제에 대한 명확한 해답을 제시합니다. 바로 성령의 조명, 믿음, 그리고 회개를 통한 마음의 변화입니다. 다음은 이러한 해답을 제시하는 성구 15가지와 이에 대한 논리적, 합리적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