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에덴교회
    10일 18시부터 정규예배 외 모임 등 금지
    교회의 책임자와 이용자는 오는 10일 18시부터 정규예배 외 모임·행사를 비롯해 단체 식사를 금지하고, 상시 마스크 착용 등의 핵심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8일 오전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교회 내 소규모 모임, 식사 등에서 감염 확산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방역을 강화할 필요성이 제기되었다”며 이 같이 밝혔다...
  • 과거 한동대학교 개최 Design Sprint 팀 활동 사진
    한동대, 네팔 현지 대학생 대상 온라인 디자인 스프린트 캠프 개최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는 이번달 6일부터 10일까지 네팔 포카라대학 및 산하 대학들과 포카라 지역의 IT 관련 대학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디자인 스프린트 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캠프는 한동대 그린적정기술연구협력센터(센터장 한윤식)가 수행하는 네팔적정과학기술거점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한동대 전산전자공학부 조성배 교수(한동대학교 소프트웨어중심대학 창업지원실장)의 지도 하에 진행된다...
  • 장왕식 교수
    “과정신학, ‘창조’ 배제한 자연주의 극복의 방안”
    과학과 신학의 대화가 6일 12시 ‘제21회 과신대 온라인 콜로퀴움’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장왕식 교수(감신대 종교철학)는 ‘자연주의 철학과 창조론:과정신학적 관점’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장 교수는 “최근 미국에 앤서니 파우치 박사(미국 국립알레르기 전염병연구소장)의 인기가 연예인 못지않게 많다”며 “우리나라에 질본 본부장과 같다. 그는(파우치 박사) ‘과학을 믿지 않는 사람..
  • 도서『한국교회 대담한 도전』
    <7월, 작가들의 말말말>
    한국 교회는 이 시간을 잘 활용해야 한다. 성도들의 영적 갈급함이 하나님을 향하도록 잘 준비하고 대처할 필요가 있다. 특히 메시지가 잘 준비되어야 한다. 기다리며 기대하고 모인 성도들에게 분명한 하나님의 메시지가 선포되어야 한다. 어떤 하나님의 메시지가 선포되어야 할까? 필자가 제안하고 싶은 메시지의 주제는 “소망”이다...내일의 기대와 소망이 없는 시대다. 지금 어려워도 내일 소망이 있다면..
  • 유기성 목사
    유기성 목사 “동성애, 평등·인권 아닌 죄의 문제”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가 포괄적 차별금지법에 대한 강한 우려를 나타냈다. 유 목사는 지난달 28일 주일예배에서 ‘위의 권위를 존중하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현재 우리나라가 포괄적 차별금지법 때문에 큰 논란 속에 있다. 이 문제의 정확한 의미, 기도제목을 알아야 한다. 아마 (국가)인권위에서는 법 이름을 평등법이라 그렇게 바꾼다고 하는데…”라고 했다...
  • 한국피스메이커
    “갈등은 기회?… 성경적 갈등 관리의 4가지 원리”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현장에서 반드시 일어나는 갈등 상황을 잘 해결해 나가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갈등 문제를 제때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면 가정생활은 물론, 학교와 직장 등 사회생활에서도 큰 어려움에 빠질 수 있다. 2019년 '사람인' 조사에서 일과 사람 중 퇴사에 더 영향을 미치는 것은 '사람'(81%)으로, '일'(19%)보다 압도적으로 높았다. 2014년 'MBC 에브리원' 조사에..
  • 영등포구(영중로) 거리가게 시범사업
    서울시, 무허가 노점 ‘거리가게’로 재탄생
    오랜 세월 도보를 차지하며 위생 및 도시 미관 등에 부정적으로 인식해왔던 무허가 노점들이 누구나 이용하고 싶은 거리가게로 변신한다. 또한 허가제를 서울 전역으로 확대 도입해 제도권 내에서의 안정적인 운영뿐만 아니라 상권 활성화까지 도모한다...
  • 의협 “코로나19 상황 엄중,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해야”
    대한의사협회는 코로나19가 확산하자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와 정기적인 대국민 항체검사 실시를 촉구했다. 최대집 의협 회장은 6일 온라인 기자회견에서 "최근 코로나19 소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사례가 늘어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를 완화한 데 따른 우려가 현실화하고 있다"며 이같이 요구했다...
  • 코로나19 이후, 스마트폰 행위중독관련 행동의 변화
    코로나19가 낳은 언택트 시대, ‘디지털 중독’ 위험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디지털 매체 사용 시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우울감을 의미하는 이른바 '코로나 블루'를 겪는 사람일수록 디지털 매체에 과의존할 위험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 연요한 목사 (profile)
    [아침을 여는 기도] 달리다굼! 일어나거라
    회당장 야이로는 예수님 발아래 엎드려 겸손하고 간곡하게 청합니다. 저의 어린 딸이 죽게 되었습니다. 그 아이에게 손을 얹어 살려 주십시오. 자신을 낮추어 겸손하게 인생을 돌아보는 자세를 갖게 하옵소서. 현장 여인의 치유 사건으로 오히려 야이로가 더 큰 믿음으로 나아가게 되었습니다...
  • 정세균 국무총리
    정세균 총리 “정규예배 이외 모임 등 금지”
    정세균 국무총리가 “정부는 전국의 교회를 대상으로 핵심 방역수칙을 의무화 한다”고 했다. 정 총리는 8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모두발언에서 “최근 감염사례를 분석해 보면, 교회의 소규모 모임과 행사로부터 비롯된 경우가 전체의 절반가량을 차지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 군국포로 물망초
    법원, 北과 김정은에 국군포로 배상 판결
    6.25 한국전쟁 당시 북한에 포로로 잡혔다가 돌아온 국군포로 2명이 북한과 김정은 위원장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승소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47단독 김영아 판사는 7일 한모 씨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