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혜의 언어들
    전도서가 말하는 잘 산다는 것
    삶의 한복판에서 불현듯 밀려오는 허무, 끝없이 이어지는 경쟁의 소용돌이, 의미를 상실한 일상 속에서 오늘 우리는 무엇을 붙잡아야 할까. <지혜의 언어들>은 그 질문에 대한 깊은 성찰로 독자들을 전도서의 세계로 초대한다. 저자 김기석 목사(前 청파교회)가 CBS 성서학당에서 전도서 전체를 강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집필된 이 책은, 전도서 1장부터 12장까지를 지혜, 시간, 관계, 실천 등 스물네..
  • 퓨처 처치
    꿈꾸는 미래가 현재를 결정한다
    한국 교회가 흔들리고 있다. 수적 성장의 정체, 세속화의 물결,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예배 위기, 그리고 영적 침체까지. 그 속에서 묻는다. “우리는 어디로 가야 하는가?” 이에 대해 47년간 한국 교회를 섬겨온 목회자, 여의도순복음교회 부목사와 교회성장연구소 소장, 성시교회 담임목사를 역임한 저자 김윤기 목사는 신간 <퓨처 처치>를 통해 한국 교회에 다시금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다. 이 책은 ..
  • 능력 있는 증인
    <6월, 작가들의 말말말>
    처음에는 아파하는 자신에게, “그래도 살라”라고 말하는 사람들을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몸과 마음의 병이 자포자기하게 하니까요. 하지만 일단 입을 열고 이야기를 시작하면, 고립과 우울을 조금씩 떨쳐낼 수 있습니다. 서사가 공감을 받으면 문제가 더는 문제가 아니게 됩니다. 누군가 들어주는 사람이 주변에 있다면 해석의 관점 역시 바꿀 수 있습니다. 가장 가난하고 초라한 청년 서사에도 하나..
  • CTS 제10회 문화와 생명콘서트
    CTS, ‘제10회 문화와 생명콘서트’ 대구서 개최한다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장로)는 오는 7월 3일(목)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제10회 문화와 생명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사)대구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관형 목사)와 공동 주최하며, 대구지역 1,600여 교회 성도들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열린다. 콘서트는 최근 경북지역 산불로 피해를 입은 교회와 주민들을 위로하고 희망을 전하기 위해 ‘시련을 지나 ..
  • 한세대학교 총동문회 2025 총동문의 날 개최
    한세대 총동문회, ‘2025 총동문의 날’ 개최
    한세대학교 총동문회(회장 임창표)는 6월 24일 서울 CCMM빌딩 루나미엘레 그랜드볼룸에서 ‘2025 한세대학교 총동문의 날’ 행사를 열고, 동문 간의 교류와 학교 발전을 위한 비전을 공유했다. ‘함께하는 믿음, 함께하는 미래’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1부 예배와 2부 교제 및 친교의 시간으로 구성됐다. 행사는 총동문회 홍보부회장 엄태욱(여의도순복음광명교회)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1부 ..
  • 정성구 박사
    서울은 없다
    서울 도심에 관광객이 몰려오고 있다. 특히 명동, 경복궁, 광화문 일대, 청계천, 인사동 일대는 가히 외국인들이 넘치고도 넘친다. 서울은 600년의 역사를 가진 고도이면서, 첨단 기술로 만들어진 빌딩들이 외국 관광객들의 시선을 뺏기에 충분하다. 말하자면 서울은 스마트 시티(Smart City)이다. 특히 맑은 청계천을 거닐고 수정처럼 깨끗한 물속에는 물고기들이 놀고 있고, 물 위에는 오리와 ..
  • 제51회 순복음세계선교대회
    67개 국 607명 선교사 모인 ‘순복음세계선교대회’ 개막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가 25일 본당에서, 전 세계 67개 국에서 사역 중인 607명의 순복음 선교사들을 초청한 가운데 ‘제51회 순복음세계선교대회’를 개막했다. ‘오직 말씀으로, 오직 은혜로, 오직 성령으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선교대회는 오는 27일까지 2박 3일간 여의도순복음교회와 강원도 홍천 소노벨 비발디파크에서 진행되며, 선교사 수련회, 다음세대와 선교사가 함께하는 금..
  • 한교연
    한교연 6.25 격전지 순례 및 자유·평화통일 기도회 진행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김노아 목사, 이하 한교연)이 6.25 전쟁 발발 75주년을 맞아 강원도 화천 양구 일대 6.25 전쟁 격전지를 탐방하고, ‘자유·평화통일 기도회’를 개최했다. 한교연 임역원 40여 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6.25 전쟁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강원도 화천 파로호와 양구 펀치볼, 을지전망대 등지를 1박 2일간 견학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 한교연
    한교연 임원회, 상임회장 1인 충원하기로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김노아 목사, 이하 한교연)이 24일 오후 강원도 홍천 기독청 본당에서 제14-1차 임원회를 열고 상임회장 1인 충원을 위한 임시총회 개최 건과 8.15 기념예배를 드리기로 결의했다...
  • 인천 저출생 극복을 위한 업무협약식
    인천성시화운동본부, 인천시와 저출생 극복 업무협약
    재단법인 세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상복 목사·전용태 장로)와 인천성시화운동본부, 인천기독교총연합회가 25일 인천시청 시장실에서 인천시와 저출생 극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전용태 장로(세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김철영 목사(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유헌형 목사(인천성시화운동본부 상임회장), 정일량 목사(인천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 성평등가족부 추진 반대 집회
    “성평등가족부 생기면 차별금지법 강행 우려… 추진 중단을”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동반연), 진정한평등을바라며나쁜차별금지법을반대하는전국연합(진평연) 등 다수 시민단체들이 25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앞에서 ‘성평등가족부’ 추진에 반대하는 집회를 개최했다. 이들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현재 이재명 정부는 여성가족부의 ‘성평등가족부’로의 확대·개편을 추진 중이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내정된 강선우 후보는 장관 취임 후에 ‘성평등가족부’로의 확대..
  • 창조의 목적 - 잠잠히 주를 바랄 때
    클래시컬 CCM밴드 ‘창조의목적’, 첫 앨범 ‘잠잠히 주를 바랄 때’ 발매
    클래시컬 크로스오버 밴드 토다(TODA)와 부산의 성산교회를 모태로 결성돼 클래시컬한 CCM을 추구하는 밴드 ‘창조의목적’의 첫 앨범 ‘잠잠히 주를 바랄 때’가 발매됐다. 이번 앨범은 혼란과 불안 속에서 방향을 잃은 이들에게 고요함 속에서 주님의 음성을 다시 들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된 CCM으로 바리톤 김종표, 소프라노 구민영 등 국내 정상급 성악가들과 실력파 연주자들이 의기투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