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독교원로목사회(한기원, 대표회장 김성만 목사)가 지난 24일 엘림교회에서 제27대 임원 워크숍 및 감사예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예수님의 지상명령과 사역’을 주제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한기원 사무총장 이선규 목사의 인도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참석자들에게 은혜와 감동을 선사했다... 
헬렌켈러센터, 기빙플러스와 헬렌 켈러의 날 맞아 시청각장애인 당사자가 직접 참여한 ‘자상 한 상자’ 지원
밀알복지재단 헬렌켈러센터와 기빙플러스가 오는 ‘헬렌 켈러의 날’을 기념해 시청각장애인을 위한 생활물품 키트 ‘자상 한 상자’를 시청각장애인 당사자들과 함께 제작하고, 전국의 시청각장애인 200명에게 전달한다고 26일(목) 밝혔다. 매년 6월 27일은 시청각장애인의 가능성과 권리를 상징하는 ‘헬렌 켈러의 날’로, 시청각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환기하고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제정됐다... 
“오늘날 윤리, 인간 스스로 세운 ‘자기 구원의 설계도’ 돼”
이춘성 목사(한국기독교윤리연구원 사무국장, 분당우리교회 협동목사)가 최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현대 사회의 윤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이 목사는 “근대적 윤리는 16세기 르네 데카르트에서 비롯되었다고 할 수 있다. 그 이전의 윤리가 ‘신’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다면, 데카르트 이후로는 인간의 ‘자아’가 윤리의 중심이 되었다”며 “물론 데카르트 역시 ‘나’의 존재를.. 
굿피플, 인천국제공항공사와 다문화 한부모가족 위한 사회공헌 사업 진행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김천수)은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와 함께 다문화 한부모가족 지원사업 ‘엄마랑 나랑, 같이 걷는 우리 길’을 진행한다고 26일(목) 밝혔다. 굿피플과 인천국제공항공사는 9월 말까지 총 8000만원을 투입해 광주, 대구, 부산의 저소득 한부모 이주여성 및 자녀 30가정에게 ▲개인별 맞춤형 심리상담 ▲전통문화 체험활동 ▲가족통합 1박 2일 캠프 등 3개 프로.. 
[신간] 신상수훈과 함께 묵상하는 그리스도를 본받아 365
오랜 세월을 넘어 수많은 성도들의 삶을 뒤흔들었던 고전 <그리스도를 본받아>가 새로운 형식으로 독자 곁에 돌아왔다. 바로 365일 매일 묵상 형식으로 재구성된 <그리스도를 본받아 365>다. 이 책은 15세기 수도사 토마스 아 켐피스(Thomas A Kempis)가 남긴 깊은 영성의 메시지를 현대 독자가 실천 가능한 삶의 언어로 풀어내며, 믿음의 여정을 걷는 이들에게 날마다 방향을 제시하는 .. 
“무슬림과 난민 선교 위한 중소형교회들의 ‘영적 덩케르크 연합작전’ 기대”
교회의 본질이자 사명인 선교에 집중하는 선교적 교회 운동이 계속 확산하는 가운데, 한국교회의 70~80%를 차지하는 작은교회를 위한 선교적 교회 모델과 전략 등도 요청되고 있다. 대형교회에게 있는 풍부한 선교 자원과 조직력, 교육 시스템은 없지만, 중소형교회의 자리에서 중소형교회이기 때문에 더 잘할 수 있는 선교적 역할이 있다고 보고 시작된 초교파 선교단체인 GHA(Global Hear.. 
나는 지금도 여기에 있다
2020년, 세계적인 여배우 리즈 위더스푼이 주도하는 리즈 북클럽(Reese’s Book Club)의 추천 도서로 선정되며 주목을 받은 오스틴 채닝 브라운의 데뷔작 <아임 스틸 히어(I'm Still Here)>는 인종과 신앙, 젠더의 교차지점에서 살아가는 흑인 여성의 삶을 예리하고도 솔직하게 풀어낸 회고록이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른 이 책은 “우리 사회가 어떻게 인종차별을 지속하고 .. 
<6월, 작가들의 말말말>
하나님은 예수님이 높이 들려 상함을 받기를 원하셨다. 이것이 하나님의 원함이었고 예수님은 아버지의 원함에 순종하여 하늘에서 내려오셨다. 그리고 이 땅에서 상함을 받고 높이 들려 하늘의 일을 이루셨다. 그래서 니고데모가 사는 것이다. 그래야 이스라엘의 무능한 선생 니고데모와 그의 밑에서 배우는 가련한 이스라엘의 학생들이 거듭나는 것이다. 니고데모뿐인가? 이스라엘만인가? 하나님과 상관없이 살던 .. 
선인장의 가시 속에 담긴 하나님의 지혜
하나님의 지혜는 성경뿐 아니라 자연 속에도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하나님의 창조의 손길은 크고 위대한 것뿐 아니라, 아주 작고 세미한 것에도 또렷이 드러납니다. 씨앗 하나, 가시 하나에도 하나님의 영광이 숨어 있습니다. 특히 사와로 선인장의 가시와 꽃, 그리고 열매는 하나님의 섬세한 지혜와 풍성하신 은혜를 깊이 묵상하게 합니다... 
세기총, 잠실삼성안과와 지정병원 의료협약 체결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이하 세기총)가 지난 25일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잠실삼성안과(대표원장 김병진)와 지정병원 의료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 잠실삼성안과에서는 김병진 대표원장이 참석했으며, 세기총에서는 상임회장 박광철 목사와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가 참석했다... 
“성도의 책임은 거룩한 영향력” 연세조찬기도회 열려
제204회 연세조찬기도회가 교육대학원동창회(회장 김평식) 주관으로 최근 서울 연세대학교 루스채플에서 열렸다. 이용부 상임고문의 대표기도가 있었고, 원미정 상임부회장이 요한복음 10장 9~15절을 봉독한 뒤 아가페 앙상블 특별찬양 후 정성진 목사(거룩한빛광성교회 은퇴)가 ‘책임지는 일꾼’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교회언론회 “여성 역차별하는 성평등가족부가 웬말”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 이하 언론회)가 “여성을 역차별하는 ‘성평등가족부’가 웬말인가? 여성가족부는 이념 갈등을 심화시키는 상징적 존재”라는 제목의 논평을 26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현재 ‘여성가족부’(Ministry of Gender Equality and Family)를 ‘성평등가족부’로 개편한다고 한다”며 “이에 대해 수많은 시민 단체들은 이를 우려하며, 일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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