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신교회 청년부 히엘이 다음달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 동안 유튜브 ‘HiEL’과 ‘한신교회청년’ 채널을 통해 온란인 수련회를 진행한다. 이번 수련회에는 기독청년들에게 널리 알려진 위러브가 참여해 눈길을 끈다. 위러브의 김채림, 홍수희가 찬양과 간증을 하기로 했고, 크리스천 유튜버 Kei is Loved의 찬양과 메시지가 있고, 저녁에는 Plate Worship의 찬양집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존스와 아펜젤러 선교사의 남부순행기 Ⅲ(충청도 편)
우리는 1889년 8월 20일, 화요일에 원주를 출발했고, 21일 수요일 저녁이 되기 전까지 여정의 절반은 매우 피로했다. 우리가 계곡을 지나는 동안에 밤이 되었다. 아직 대구로 향하는 대로에 이르지 못했기 때문에 길은 돌이 많고 불편한 오솔길 정도였다. 이 시점에서 우리는 한국에서의 여행에서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는데 바로 횃불을 사용한 것이다. 당시에는 작은 마을들이 마을 어르신의 주도하.. 
한국교회교단장회의, 정례모임 가져
한국교회교단장회의가 20일 오전 서울의 한 호텔에서 정례모임을 가졌다. 경건회와 안건토의 순서로 진행된 가운데, 신정호 목사(예장 통합 총회장)가 인도한 경건회에선 이원해 목사(예장 한영 총회장)가 기도했고, 소강석 목사(예장 합동 총회장)가 ‘거룩한 부족공동체를 이루자’(벧전 2:9~10)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핍박받는 기독교인 수감자들에게 편지 쓰기 캠페인
한국 순교자의 소리(VOM)가 중국, 에리트레아(Eritrea), 이란, 파키스탄, 북한에서 신앙 때문에 감옥에 갇힌 14명의 기독교인 수감자들에게 격려 편지를 쓰는 캠페인을 전개한다. 한국 VOM은 모든 한국 기독교인들이 이 캠페인에 참여해줄 것을 요청했다... 
월드비전, 창립 70주년 “일상 속 영웅들에게 감사”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이 19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창립 7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100명 규모 내의 월드비전 친선·홍보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70주년 기념식은 월드비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동시 중계됐다... 
美 남침례교 신문, 한인선교사 ‘제임스 강’ 소개
뱁티스트프레스는 10월 ‘SBC 협력 프로그램 강조의 달’을 맞아 한국인 제임스 강(James Kang) 선교사를 모범 사례로 소개했다. 이 신문은 강 선교사가 한인 남침례교인에 대해 “SBC의 하나의 작은 민족 집단(ethnic group)”이 아닌 “우리는 SBC의 주역(main part)이 되길 원하고, 교단에 한국 교회의 힘을 가져오고 싶다”고 말한 데에 주목했다... 
중국 당국, 찬송가 등 종교 출판물 규제 강화
중국이 최근 몇 달간, 기독교 서적을 판매하거나 찬송가를 출판한 서점 혹은 인쇄소를 강제 폐쇄시키며 종교 인쇄물 유통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고 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美 레이크우드 교회 7개월 만에 대면예배 재개
미국 텍사스에 위치한 레이크우드 교회가 지난 3월 코로나19 관련 규제가 시작되면서 폐쇄된 후 처음으로 대면예배를 재개했다고 18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초대교회 교인들이 힘써 모인 이유 세 가지”
김경진 목사(소망교회)가 18일 주일예배에서 ‘우리가 함께 예배하는 이유’(히10:19~25)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코로나19로 각자의 자리에서 예배를 드린 지 8개월이 지났다. 물론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되지 않았기에 여전히 온라인 예배를 드릴 수밖에 없지만 온라인 예배가 더 유익이 된다는 것은 조금 위험하다”며 “온라인 예배의 편리성과 유용성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함께.. 
英 교계 지도자들 “국내시장법, ‘재앙적인 선례’ 남길 것” 경고
영국 교회 지도자들은 정부가 공개한 국내시장법(Internal Market Bill)이 현재의 형식으로 통과 될 경우 ‘재앙적인 선례’를 만들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고 19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나는 사무엘이다’… 참수된 佛 역사 교사 추모 집회
수업 시간에 이슬람교 창시자 무함마드의 만평을 보여준 후 길거리에서 참수당한 것으로 알려진 프랑스 역사 교사를 추모하는 집회가 수만 명이 결집한 가운데 열렸다고 19일(이하 현지시간) AP통신이 보도했다... 
영화 <소리도 없이>를 통해 살펴보는 악의 평범성
영화 <소리도 없이>에는 상당히 흥미로운 설정이 들어 있습니다. 주인공이 기독교 신앙인이라는 것이죠. 그는 성경구절을 인용한 듯한 말을 자주 쓰고 성품도 온유해 보입니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독실한 기독교 신자의 모습 같기도 하지요. 하지만 그는, 어떤 그럴듯한 이유를 대더라도 결국 유괴범일 뿐이었습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어떨까요? 복잡한 현대사회의 일원으로서 성실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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