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훈 목사
    낙태와 차별금지법을 우려한 이재훈 목사의 기도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가 18일 주일예배에서 설교하기 전 기도한 내용이 주목을 받고 있다. 아래는 이 목사의 기도 전문. “이 나라와 민족이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지키는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나라 되게 하옵소서. 인간의 탐욕을 합리화 합법화 하지 않게 해 주시고 포괄적 차별금지법, 낙태에 관한 법, 이 모든 것들이 하나..
  • 북한인권
    “美 대선 뒤 北 인권특사 임명돼야”
    미국에서 곧 있을 대통령 선거가 끝난 뒤 북한 인권특사가 임명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린지 로이드 조지 W 부시센터 인권 담당 국장은 최근 미국의소리(VOA)와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한 순간부터 아직까지 (북한 인권특사가) 공석으로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 강릉중앙감리교회 이철 목사
    이철 감독회장 “하나님의 일하심 믿어야 희망 있어”
    지난 12일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감독회장에 당선된 이철 목사가 이후 처음으로 18일 그가 시무하는 강릉중앙감리교회에서 ‘아버지께서 일하시니’(요한복음 5:10~18)라는 제목으로 주일예배 설교를 전했다. 이 목사는 “지난 월요일(12일) 투표가 끝나고 당선된 뒤 지금까지 겪었던 일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갔다. 이 교회에 처음 부임한 2006년부터 1년 동안 내홍을 수습하고, 교회 이전을 위해..
  • 도서『하나님의 은혜에 이르는 길, 온리 갓』
    <10월, 작가들의 말말말>
    “하나님은 때때로 당신의 둥지를 뒤흔드신다. 하나님은 때때로 당신의 소망을 절망으로 바꾸신다. 하나님은 때때로 당신의 확신을 끌어내리신다. 당신이 온갖 노력을 다 기울여도 허사로 돌아가고 완전히 곤비하고 무기력하게 느껴질 때까지 하나님은 당신을 두렵고 떨리게 만들 것이다. 그 와중에도 줄곧 하나님은 당신의 연약함을 내맡길 수 있도록 당신을 위하여 그분의 강한 날개를 쭉 펼쳐놓고 계시면서, 창..
  • 예람워십
    예람워십, 싱글 ‘하나님이 세상을 God So Loved’ 발매
    유튜브채널로 소통하며 젊은이들에게 알려지고 있는 부산에 있는 동래중앙교회 워십팀 예람워십이 올해 매달 꾸준하게 싱글을 내던 중 ‘하나님이 세상을’이라는 곡을 10월 곡으로 발매했다. 예람워십은 곡 소개를 통해 이번 ‘하나님이 세상을 God So Loved’은 예람워십 정기 집회 때 예배했던 찬양 중 하나라며 “젊은이들과 청년들, 그리고 예배를 사랑하는 분들이 모여 하나님께 올려드렸던 예배, ..
  • 서정은
    건반 연주자를 위한 쉬운 찬송가 편곡집 출간
    이번 도서는 교회의 반주자 중 피아노 전공을 하지 않은 분들을 위한 책이다. 저자는 찬송가 반주는 4성부 악보를 쳐야 하고 찬송가 책에 표시되어 있는 코드는 맞지 않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이 책을 냈다고 했다. 많이 불리우는 곡은 ver.2를 통해 조금 더 편곡된 악보를 제공하고 있다. 저자는 “이 책이 초, 중급의 반주자들을 위하여 찬송가 원곡 악보를 기준으로 오른손(알토 성부)의 리듬과 ..
  • 유전자 DNA
    “유전자 중심 진화론, 전형적인 환원주의적 오류 범해”
    제7회 창조론 온라인포럼이 지난 17일 오후 박춘호 박사(㈜비스쿰 연구원)가 ‘SKY캐슬과 이기적유전자, 생명현상의 중심은 유전자인가?’라는 제목으로 발표한 가운데 진행됐다. 박 박사는 얼마 전 TV에서 인기리에 방영됐던 드러나 에 진화론자로 알려진 리처드 도킨스 박사의 책 <이기적 유전자>가 소재로 등장한 것을 예로 들며 논의를 시작했다. 그러면서 이 책에 대해 그는 “다윈의 자연선택과 적..
  • 조덕영 박사
    인류의 기원과 노아의 후손들
    인간은 과연 어떤 존재일까? 얼마 전만 해도 4차 산업 혁명을 이야기하고 AI를 이야기하고 마치 평균 수명 120세 시대가 열리며 모종의 유토피아가 올 것처럼 호들갑을 떨던 언론들이 달라졌다. 세균보다도 작은 겨우 바이러스 한 종류에 인류가 이토록 무기력할 줄은 누구도 몰랐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수정 빛 같이 늘 맑도다
    여기저기서 폭력이 가해지고 사람의 생명까지도 가볍게 여기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생명은 소중하고 존귀해서 누구의 생명도 숫자로 취급되거나 수단으로 여기어서는 안 됩니다. 인간은 모두 달라 표준이 없습니다. 누구나 무언가를 창조할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하옵소서. 예수님은 생명의 풍성함을 위하여 오셨습니다. “나는 양들이 생명을 얻고 또 더 넘치게 얻게 하려고 왔다..
  • 한국상담심리학회
    “동성애 상담으로 영구제명?” 논란됐던 결정 무효화
    한국상담심리학회 이사회가 지난해 심리상담사 A씨에 내렸던 영구제명 결정이 법원에 의해 무효화 됐다. 서울동부지방법원 제13민사부는 A씨가 학회 측을 상대로 제기한 ‘제명결의무효 확인 등 청구의 소’에서 이 같은 내용으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 다만 학회 측의 손해배상 등은 인정하지 않았다...
  • 웜비어 부부
    웜비어 부부 “우리도 김정은 정권 인권침해 피해자”
    2017년 북한에 17개월 억류됐다 풀려난 지 엿새 만에 숨진 미국인 대학생 오토 웜비어의 부모 프레드·신디 웜비어 부부가 지난달 서해상에서 북한군에게 피살된 해양수산부 공무원 이모 씨 유가족에게 편지를 보내 “우리의 굳은 연대를 맹세한다(pledge our solidarity)”고 했다고 조선일보가 19일 보도했다...
  • 웜비어 부부
    “국민이 부당한 이유로 희생되면 끝까지 책임을 물어야”
    2017년 북한에 17개월 억류됐다 풀려난 지 엿새 만에 숨진 미국인 대학생 오토 웜비어의 부모 프레드·신디 웜비어 부부가 지난달 서해상에서 북한군에게 총살된 해양수산부 공무원 이모씨 유가족에게 편지를 보내 “우리의 굳은 연대를 맹세한다”(pledge our solidarity)고 조선일보가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