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동성결혼 법제화에 반대한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또 같은 조사에서 ‘동성애는 선천적으로 타고난다’는 27%, ‘양육이나 사회적 환경에 의해 길러진다’는 46%였다. 한국갤럽(이하 갤럽)은 지난 18일과 20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이 같은 조사를 실시해 그 결과를 21일 발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 포인트... 
탈북 국군포로들, 과거사위에 진실규명신청서 접수 예정
탈북 국군포로들이 진실규명과 자신들의 명예회복을 주장하며, 오는 24일 오전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에 진실규명신청서를 접수할 예정이다. 사단법인 물망초(이사장 박선영)에 따르면 이들은 6·25 때 북한 인민군이나 중공군에 의해 포로가 되었다가 40~50년 만에 탈북해 온 자들이다. 물망초는.. NCCK 화통위, 한미정상회담 앞두고 성명 발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정병주 목사)가 한미정상회담을 앞두고 29일 성명을 발표했다. NCCK 화통위는 이 성명에서 “한국전쟁에 대한 공식적인 종전을 즉각 선포하고 한반도 평화협정체결을 위한 협의를 개시할 것을 촉구한다”고 했다. 또 “신뢰회복을 향한 상호 군축에 돌입할 것”과 “대북제재를 해제하고 인도적 교류와 협력을 재개할 것”을 촉구했다.. 
“북한 엄연히 존재… 국가보안법 폐지 시기상조”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국가의 안전, 국민의 생존, 자유 확보를 위해 국가보안법 폐지는 시기상조”라는 내용의 논평을 20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최근 국회에는 ‘국민동의청원’으로 국가보안법 폐지를 결의해 달라는 취지의 청원이 올라와 약 10만 명의 사람들이 동의를 하고 있다”고 했다. 이에 해당 청원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회부된 상태다... 
[아침을 여는 기도] 넉넉히 이길 것입니다
여기 소망의 주님이 계십니다! 바울 사도와 같이, 모진 환란과 고초 가운데서도 꿋꿋이 일어서게 하십니다. 이름 없는 자 같으나 유명하고 죽은 것 같으나 이렇게 살아 있습니다. 슬픔을 당해도 늘 기뻐하고 가난하지만 많은 사람을 풍요하게 만들고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지만 사실은 모든 것을 갖게 하십니다.. 
“북한에도 신앙의 자유가”… 에스더, 3일 금식성회 가져
에스더기도운동(대표 이용희 교수, 이하 에스더)이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렘 33:3)라는 주제로 북한 구원을 위한 3일 금식성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에스더는 “전 세계 노예지수 1위 국가이며, 지난 20년간 세계 최대 기독교 핍박 국가로 지목된 북한 땅에서 우리와 한 핏줄인 북한 동포들이 노예처럼 살다가 복음을 듣지 못하고 죽어가고 있다”고 이번.. 
지구촌교회, 코로나 순직 선교사 유가족 위로금 전달
지구촌교회(담임 최성은 목사)가 지난 13일 분당 성전 9층에서 코로나19로 순직한 한인 선교사 유가족들을 위한 위로금과 자녀 장학금 지원을 위해 한국위기관리재단(KCMS)에 위로금을 전달했다. 지구촌교회는 이날까지 파악된 12명의 순직 선교사 유가족들을 위해 1,200만 원을 KCMS에 전달하고, 이후 2명의 선교사가 코로나로 더 순직하자 이번 주 200만 원을 추가로 전달하기로 했다. 위.. 
[특별기고] 형통의 길 ‘존중’
5월은 가정의 달이기도 하지만, 스승을 섬기는 달이기도 합니다. 저희 송전교회는 5월 셋째 주에 목회자 사랑주일, 교사 사랑주일을 드립니다. 그날 설교하면서 저는 제 친척 이야기를 했습니다. 최근에 있었던 일입니다. 이분은 교회 안수집사입니다. 이분이 섬기는 교회의 담임목사님의 사택이 수리가 필요했습니다. 사택이 너무 오래되어서 리모델링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인건비도 많이 들고 자재비도.. 
[설교] 그리스도로 옷 입으라(2)
그리스도로 옷 입을 때 어떤 축복이 있을까? 그리스도와 긴밀한 관계를 가질 뿐만 아니라 2. 둘째로, 흔들리지 않는 정체성을 갖게 된다. 우리가 어떤 옷을 입을 때, 입는 옷차림은 내가 누구인지를 말해 준다. 옷차림을 보고, 남자인지, 여자인지, 어떤 직업군에 속해 있는지 짐작할 수 있다. 옷이 그 사람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그리스도가 옷이다”라고 말하는 것은 우리의 .. 
“이 예배가 미얀마 민주화의 작은 씨앗 될 것”
제9차 ‘미얀마 민주주의와 인권 회복을 위한 목요기도회’가 20일 오후 서울 옥수동 미얀마 무관부 근처 상가 공터에서 진행됐다. 이날 기도회에선 한국기독교학생총연맹(KSCF) 청년학생회 이수연 청년이 ‘믿기만 하라’(마가복음 5장 25~34절)라는 제목으로 증언했다. 이수연 청년은 “마가복음을 묵상하며 혈루증에 대해 찾아보니 만성 자궁출혈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본문의 이 여인은 12년 .. 
[사설] ‘정인이’ 사건 7개월, 반복되는 비극 끝내야
16개월 된 입양아 정인이 학대 사망 사건은 우리 사회에 엄청난 충격과 공분을 일으켰다. 부모의 보호를 받아야 할 아동이 부모의 상습적인 학대로 숨진 사건이 일으킨 사회적 파장으로 관련 법이 제정되는 등 처벌이 한층 강화되었으나 아동학대 사례는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다... 
종교의 사회적·개인적 영향력 감소
종교의 사회적·개인적 영향력이 이전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종교에 대한 종교인과 무종교인 사이의 인식 차이도 커졌다. 한국갤럽(이하 갤럽)은 지난 3월 18일부터 4월 7일까지 전국(제주 제외) 만 19세 이상 1,500명(종교인 598명+무종교인 902명)을 대상으로 종교 현황 및 인식을 조사해 20일 그 두 번째 결과(첫 번째 결과는 18일 발표-관련 기사 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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