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정숙 국회의원(국민의힘)은 낙태법 개정안이 지난해 12월 31일 시한을 넘겨서 입법 공백이 발생한 것은 물론, 8일 임시국회 회기가 종료됨으로써 입법 혼란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을 우려하고..... 
“차별금지법, 자유 말살… 제정 강력 반대”
생명존중여성지도자연합(대표 김은진, 이하 생중연)이 7일 국회의사당 앞에서 ‘자유를 말살하는 평등법, 차별금지 독재 법안을 강력히 반대한다’며 집회를 열었다. 이날 발언자로 나선 박혜령 전 KBS PD는 “이상민 의원이 발의하려고 하는 평등 및 차별금지법은 독버섯이다. 수 십 가지의 젠더를 인정하자는 것”이라며 “여성과 남성이 결혼해서 아름다운.. 
2021년 교회가 직면할 주요 트렌드 12가지
교회 성장 컨설팅 전문가인 톰 S. 레이너(Thom S. Rainer) 박사는 최근 자신이 운영하는 웹사이트 ‘처치앤스워’(Church Answers)에 ‘2021년 교회의 중요한 12가지 흐름’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다음은 그 주요 내용이다... 
저소득층 1만5천명에 평생교육 이용권 제공
교육부가 만 19세 이상 저소득층 1만5000명이 평생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35만원을 지원한다. 우수이용자에게는 7월 중 35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교육부가 7일부터 29일까지 평생교육 이용권(바우처) 홈페이지(www.lllcard.kr)를 통해 신청을 접수한다... 
경기도, 보호종료아동 자립지원정착금 1천만원으로 확대
경기도가 아동복지시설과 가정위탁시설 등에서 보호를 받다가 만 18세가 넘으면 해당 시설을 떠나야 하는 '보호종료아동'의 사회적응과 자립을 돕기 위해 자립지원 정착금을 기존 500만원에서 1000만원으로 확대한다. 정착금 1천만원 확대는 국내에서 경기도가 처음이다... 주택화재 발생 건수 1월이 최다… 절반 이상은 부주의 탓
1년 중 1월에 발생한 주택화재 건수가 가장 많으며, 절반 이상은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행정안전부는 추운 날씨로 화기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 행안부에 따르면 2015∼2019년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5만7950건이며, 이로 인해 920명이 숨지고 4153명이 다쳤다... 
겨울철 한파에 자동차 동상·낙상사고 예방법은?
지난 6일 내린 폭설과 제설작업 지연으로 도로 상황이 마비된 가운데, 자동차 사고와 고장이 속출하고 있다. 자동차10년타기시민연합은 "전국적 한파 시에는 자동차도 동상(凍傷)과 미끄럼 사고 낙상(落傷)에 대비해야 한다"며 예방법을 소개했다... 
사선(死線)을 넘어서
1990년 만 29세에 복음을 들어보지 못한 무슬림들에게 복음을 전하고자 이집트의 가난한 지역에 들어가서 살기 시작하였다. 첫날 밤 잠자리에서 일어났을 때 온몸이 가려워서 침낭을 들추었더니 빈대들이 돌아다녔다. 몸의 앞부분만 약 60군데 물렸다. 가난한 동네에서 사는 것은 쉽지 않았다. 너무 힘들어서 선교사역을 포기하고 이집트를 떠나려고 할 때, 이른 새벽에 이 말씀을 읽었다. “그는 근본 .. 
“비수도권 2단계인데 왜 종교는 전국 2.5단계?”
한국교회 주요 지도자들이 7일 오후 정세균 국무총리와 면담을 갖고, 종교에 대한 정부 병역지침의 부당성을 호소했다. 이 자리에는 소강석 목사(예장 합동 총회장, 한교총 공동대표회장), 이철 목사(기감 감독회장, 한교총 공동대표회장), 신정호 목사(예장 통합 총회장) 등이 참석했다... 
저만의 부끄러운 비밀로 너무 괴롭습니다
저만의 비밀이 한 가지 있는데 그것을 알고 있는 사람들이 약점으로 잡아 수년에 걸쳐 저를 지독하게 괴롭혔던 적이 있습니다. 이 때문에 심각한 대인기피증, 우울증, 공황장애를 앓고 있습니다. 제가 타지에 오게 되면서 그들이 물론 잊진 않았겠지만 자연스레 관심이 뜸해지면서 연락도 서서히 끊기게 되었습니다.. 
공동묘지 매장 거부당하는 중앙아시아 성도들
중앙아시아에서 무슬림 배경의 크리스천(MBB, Muslim Background Believers)은 사망 후 공동묘지에 매장을 거부당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한국오픈도어가 최근 밝혔다. 한국오픈도어가 11년 전부터 기도를 요청했던 중앙아시아의 MBB 성도 바하르 자매의 남편의 경우가 그랬다. 바하르는 과거 6번째 자녀가 뱃속에 있을 때, 역시 MBB 성도인 남편 바티야르의 위암 진단 소식을 .. 
기독교-마르크스·레닌·스탈린-진화론 그리고 야벳 후손 두발
예레미야서를 강해한다는 것은 목회자들에게 대단히 고통스럽다. 그 분량만 해도 시편과 이사야서 다음으로 52장에 달하는데다가 인간의 죄와 악에 대해 끊임없이 책망하다 마치기 때문이다. 시편이나 이사야서가 소망으로 마무리 되는 데 반해 예레미야서는 그렇지를 못하다. 하지만 이 고통스러운 예레미야서를 강해해 본 주의 종들은 안다. 책망의 역설 속에 숨어 있는 소망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