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니 플로이드 목사
    코로나 확진된 목사 “예수 그리스도만이 희망”
    미국 남침례교 집행위원회의 위원장 겸 CEO인 로니 플로이드(Ronnie Floyd) 목사가 지난달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됐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플로이드 목사는 최근 후원자들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 지난달 26일에 증상이 시작되었고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발생한 크리스마스 폭탄 테러로 인해 코로나 검사를 연기했었다고 설명했다...
  • 일본 외무성이 8일 한국 법원의 위안부 피해자 판결과 관련해 남관표 주일 한국 대사(가운데)를 초치해 항의했다. 사진은 이날 오전 남 대사가 도쿄 지요다(千代田)구에 위치한 외무성에서 나오고 있는 모습.
    위안부 판결에 日, 남관표 주일대사 초치
    일본 정부는 8일 한국 법원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이 일본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 1심에서 일본 정부에 배상을 명하는 판결을 내린 것과 관련해 남관표 일본 주재 한국대사를 외무성으로 초치해 강력 항의했다...
  • 정인
    “정인이 죽음이 순전히 ‘입양’ 때문? 근거 없어”
    전국입양가족연대(수석대표 오창화, 이하 연대)가 최근 이른바 ‘정인이 사건’은 입양이 아닌 아동학대가 문제라고 강조하는 호소문을 7일 발표했다. 연대는 “작년 10월 13일 정인이의 죽음 이후 보건복지부 아동보호정책과와 아동학대대응과에서 이미 입양절차와 입양과정 그리고 사후관리에 대한..
  • NCCK 총무 이홍정 목사
    NCCK “미 의회 난입 사건, 민주주의에 대한 폭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가 ‘미국 민주주의를 위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의 기도’를 7일 발표했다. NCCK는 “현 트럼프 정부의 지지자들이 선거결과 인증을 저지하기 위해 워싱턴 의사당에 난입하여 폭력을 행사했다는 놀라운 소식을 접했다. 이 과정에서 4명이 사망했고 적어도 14명의 경찰이 부상을 입었다는 소식도 들었다..
  • 월터 김 NAE
    NAE “美 교회, 2020년 대선 이후 ‘연합’ 필요”
    전미복음주의협회(NAE) 설문조사에 따르면 기독교 지도자들은 2020년 선거 이후 미국 교회가 가장 연합이 필요한 시기라고 믿고 있다고 7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NAE가 시행한 월간 설문 조사에서 대학, 선교부, 출판사, 교회와 교단 기독교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선거 이후 미국 교회에 무엇이 필요한가?”라는 질문을 던졌다...
  • CTS
    CTS, 온라인 성경필사대회로 함께해요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가 <제3회 대한민국 온라인 성경필사대회>를 이달 7일부터 3월 31일까지 약 3개월간 진행한다. 본 대회는 장기간 계속되는 코로나19로 교회 출석이 어려워지며 무너져가는 신앙생활을 온라인 성경필사로 회복하자는 취지로 개최된다. CTS홈페이지 내 ‘온라인 성경필사’ 시스템을 통해 진행되며 성도들은 간편하게 로그인을 통해 손쉽게 타자로 성경을 필사 ..
  • 윤영훈
    주찬양 1집, 김명식 1집… CCM 100대 명반 발표
    이번 100대 명반에는 1985년에 발매됐던 주찬양선교단 1집 ‘그이름’이 1위를 차지했다. 김명식 ‘영원한 사귐’, 예수전도단(고형원) ‘부흥’, 시인과 촌장(하덕규) ‘숲’, 박종호 ‘살아계신 하나님’, 송정미 ‘잃어버린 영혼을 향하여’, 옹기장이 ‘영원히 찬양드리세’, 이성균 ‘골목길 걸을 때’, 두란노 경배와 찬양 ‘전하세 예수’, 좋은씨앗 ‘Comfort’가 10위권에 들었다. ..
  • 도서『나를 아세요』
    다음세대 속사정 알고 계신가요?
    다음세대 속사정을 알려주는 신간 ‘나를 아세요?!’가 4일 출간 됐다. 책의 제목은 다소 건방져 보일만치 당돌하게 어른들에게 묻는다. 요즘 세대, 나를 아느냐고? 이 책은 다음세대 사역 전문 사역자 4인이 각각의 경륜을 담아 하나씩 원고를 써서, 총 4개 파트의 주제들이 ‘다음세대 이해와 대안 제시’라는 하나의 주제로 모이도록 편집됐다...
  • 광림교회 사랑의 연탄나눔
    광림교회 청년부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 “지금이 나눌 때”
    서울 광림교회(담임목사 김정석) 청년부는 저소득층 가정에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 연탄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광림교회는 2008년부터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시작해 올해로 13년째를 맞고 있다고 했다. 김정석 담임목사는 “여전히 우리 주변에는 연탄을 사용하고 있는 소외 계층이 있다. 우리 예수님께서 낮은 곳으로 오셔서 우리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해주셨듯이, 추운 겨울..
  • 기도하지 않을 때 나타나는 증상
    크리스천이 기도하지 않을 때 나타나는 4가지 증상
    기도의 기준을 세워 올 한해를 살아가는 것은 크리스천에게 너무도 중요하다. 기도에는 무한한 능력이 있기 때문이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서 크리스천이 기도하지 않을 때 나타나는 증상에 관해 소개한 글이 눈길을 끈다. 다음은 우리가 기도의 능력을 간과했을 때 나타나는 증상 4가지를 소개한다...
  • 정세균 총리 한교총
    소강석 목사 “우리 요청, 총리께서 거절한 것 아냐”
    7일 이철 목사(기감 감독회장, 한교총 공동대표회장), 신정호 목사(예장 통합 총회장)와 함께 정세균 국무총리를 만난 소강석 목사(예장 합동 총회장, 한교총 공동대표회장)이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당시 대화 내용과 소감을 밝혔다. 소 목사는 ”먼저, 신정호 목사님께서 언론에 나온대로 현재 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0단계임에도 불구하고 지역과 무관하게 지방 교회는 무조건 2.5단계를 적..
  • 최더함 박사
    자연주의에 대한 워필드의 ‘기독교 초자연주의’ 변증(3)
    18세기 후반부터 유럽 사회는 급격한 변화를 겪었다. 과학의 발달과 산업혁명의 여파로 생활과 문화 전반에 걸쳐 대변혁이 일어났다. 그러자 학문 자체와 세계에 대한 새로운 이해와 접근들이 증가했다. 특히 대학에서는 새로운 학문 방법들이 개발되고 진보된 문명의 시대를 주도했다. 사람들은 새로운 시대에 눈을 뜨기 시작했다. 이른바 ‘계몽(啓蒙)주의’(the Enlightment) 시대가 열린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