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성애·동성혼 합법화 반대 교수연합’(동반교연)이 8일 “총신대학교 이사회와 총장은 법원의 결정에 따라 이상원 교수에 대한 징계를 철회하라”는 성명을 발표했다. 동반교연은 총신대 측이 이상원 교수의 해임을 결정했지만 이에 대해 이 교수가 법원에 제기한 가처분이 인용되었고, 학교 측의 이의신청 역시 기각된 점을 언급하며, 이는 학교 측의 징계가 부당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했다... 
“평등법, 종교의 자유 무력화시킬 것”
미국 자유수호연맹(Alliance Defending Freedom, ADF)의 부회장인 제프리 밴트렐라 변호사가 8일 유튜브로 생중계된 차별금지법 바로 알기아카데미(차바아) 제5회 강좌에서 ‘Good Intentions..... 
“하나님이 택함을 받은 사람에게 주시는 복 3가지”
새중앙교회 황덕영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너는 택한 나의 그릇이라’(행9:10~19)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황 목사는 “코로나19와 함께하는 시간이 새해에도 계속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비대면으로 예배를 드릴 수밖에 없지만, 하나님과는 결코 비대면일 수 없다. 하나님은 우리가 어떤 상황 속에서 예배를 드릴지라도 그 예배를 받으시고 만나주신다”고 했다... 
교회친구다모여, 미자립 목회자가정 생활비 지원
기독교 소셜미디어 채널 교회친구다모여(대표 은희승)가 미자립교회 목회자 가정에 450만 원의 생활비 지원금을 후원했다고 지난 5일 SNS 채널을 통해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교회친구다모여’ SNS 채널에서 ‘좋아요’ 한 개에 100원씩 적립하는 새해 이벤트를 통해 모금했다... 
한남대 새해부터 주1회 학교식당 ‘채식의 날’ 캠페인 운영
한남대가 새해부터 지구환경 보호를 위한 생활 속 실천 캠페인을 적극 전개한다. 한남대는 8일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학교식당에서 ‘채식하는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날 이광섭 총장은 학생들과 함께 학교식당 ‘멘사 크리스티’에서 채식 메뉴로 점심식사를 하며 구성원들의 캠페인 참여를 적극 권장했다... 
송정미, 2021년 신년 음악회 16일 연다
한국찬양사역자연합회(찬사연) 대표이며 CCM 아티스트인 송정미 씨가 2일에 열기로 했던 2021년 신년 음악회를 유튜브 온라인 콘서트로 16일 토요일 밤 9시에 열기로 했다. 이번 음악회에 함께 출연하는 아티스트로는 재즈피아니스트 송영주, 성악가 바리톤 고성현, 빅콰이어, 블루밍 밴드가 함께 한다. 온라인 콘서트는 유튜브 송정미 채널(songjungmee official)에서 볼 .. 
“예배는 ‘멸시-증오-복수’ 아닌 ‘회개-용서-화해’의 시스템”
이춘성 목사(광교산울교회 협동목사)가 최근 TGC 코리아 복음연합 홈페이지에 ‘예배는 어떻게 용서를 이루는가’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이 목사는 “예수님은 분노와 살인에 대해서 가르치시면서 인간을 무가치하게 만드는 ‘라카(바보)’, ‘모레(미련한 놈)’라고 욕과 분노로 결국 살인을 저지른 어떤 사람에 대해서 가르치셨다(마5:22)고 했다... 
“지금이 한국선교 변화의 골든타임”
오는 12일 비대면 온라인 줌으로 열리는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제31차 정기총회 및 신년 하례회에는 조용중 사무총장에 이어 차기 사무총장 선출을 온라인 투표로 진행한다. 최종 선정된 후보는 강대흥 선교사(기호 1번)와 김종국 선교사(기호 2번)다. 김종국 선교사는 KWMA 홈페이지에 공개된 후보 연설 영상을 통해 “모든 변화와 도전 가운데 지상명령을 완수할 힘은 오직 성령님의 인도하심.. 
“소통과 협의를 통해 선교적 합의를 만들어나가겠다”
오는 12일 오전 11시 온라인 줌으로 열리는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제31차 정기총회 및 신년 하례회에서는 신임 사무총장 선거가 함께 진행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개발하고 권장하는 온라인 투표시스템 ‘K-Voting’을 활용하는 사무총장 선거에는 강대흥 선교사(기호 1번), 김종국 선교사(기호 2번)가 최종 후보로 선정됐다. 강대흥 선교사는 1989년 예장합동총회 세계선교회(GMS).. 
뉴욕교협, 신년하례회 형식 팬데믹 영향으로 대폭 변경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문석호 목사)가 올해 신년하례회 형식을 기존 만찬 형식에서 대폭 변경해 소수의 인원이 참가한 가운데 이민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이들의 경청하는 시간을 마련하기로 했다... 
미 남침례교 지도부, 국회의사당 소요 사태에 “폭력은 부당”
미국 남침례교단(SBC) 지도자들이 6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에 의한 미 국회의사당 난입 및 점거 시위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뱁티스트 프레스에 따르면, J.D. 그리어 남침례교 회장은 트위터를 통해 “평화로운 정권 교체는 처음서부터 우리 공화국을 상징해왔다”면서 “그것이 우리의 선택이든 아니든,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받은 지도자를 존경하고 복종하는 것은 한 부분”이라고 말.. 
라파엘 워녹 목사, 조지아 첫 흑인 상원의원 당선
미국 인권 운동가인 라파엘 워녹(Raphael Warnock) 목사가 5일(현지시간) 치러진 조지아주 연방 상원의원 결선 투표에서 승리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애틀랜타에 위치한 이베네저 침례교회를 이끄는 그는 공화당 현역 의원인 켈리 뢰플러(Kelly Loeffler)와의 접전 끝에 첫 흑인 상원의원에 선출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