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경찰이 봉쇄 기간 동안 노숙자들에게 도움을 제공한 기독교인 자원봉사자에게 부과된 벌금이 기각됐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4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56세의 잔 니에도자드로(Jan Niedojadlo)는 지난 2020년 4월 영국 톤턴에 위치한 ‘Lord's Soup Kitchen’에서 자원봉사를 하고 있었다. 에이번과 서머셋 경찰은 정당한 이유 없이 자택을 벗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국민 70% ‘쓰레기 문제’ 가장 중요… “생산 단계서 줄여야”
국민 10명 중 7명은 우리나라가 직면한 가장 중요한 환경문제로 코로나19로 늘어난 '쓰레기(폐기물) 처리 문제'를 꼽았다. 응답자 절반은 생산 단계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야 한다고 봤다. 5일 국책연구기관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KEI)에 따르면 지난해 만 19세 이상 70세 미만 성인 302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2020년 국민환경의식조사'에서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 
가수 홍자 팬카페, 범죄 피해 위기아동 위해 1,000만원 기부
아동 옹호 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지난 4일 가수 홍자의 팬카페 '위드홍자'와 함께 범죄피해 위기 아동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했다. '위드홍자'는 평소 봉사활동과 나눔에 적극적이었던 가수 홍자의 모습을 본받아 팬카페가 생긴 이래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특별히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범죄피해로 소외된 아동을 돕고자 기부했다... 
월드비전, 유지태·한혜진 등 ‘밥피어스아너클럽’ 위촉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그동안 월드비전을 통해 나눔을 실천해 온 친선·홍보대사를 '밥피어스아너클럽' 회원으로 위촉했다고 7일 밝혔다. '밥피어스아너클럽(Bob Pierce Honor Club)'은 월드비전 창립자인 '밥피어스'의 이름을 딴 고액 후원자 모임이다. 누적 후원금이 1억 원 이상인 후원자 중 다양한 지구촌 문제에 공감하고, 나눔의 가치를 알리는 데 앞장선.. 
죽기까지 충성하는 사람들
김동호 목사라는 분이 계십니다. 그분의 신학적, 목회적 입장을 100% 지지하는 것은 아니지만 제 목회에 적지 않은 영향을 끼쳤던 분이십니다. 요즘은 좌파 프레임 때문에 이런 저런 말도 많지만, 제가 그분을 존경하는 이유는 말보다는 삶으로 하나님을 더 사랑하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나르시시즘(Narcissism)에 물들어가는 예배
앞에 역사적 고찰을 통해 보았듯이 모세의 시내산 예배에서 주체는 하나님 이심을 명확하게 제시한다. 이처럼 오늘날 우리가 드리는 예배의 주관자는 하나님이요 오직 그 분만이 영광을 받으셔야 하고, 그분만이 존귀케 되어야 한다. 하지만 오늘날의 교회는 이 예배의 본질이 많이 희석되어가고 있다. 그 중요한 이유 중 하나는 현대 교회들이 니르시시즘(Narcissism)에 물들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이스라엘, 2천년 전 성당 유적지 발견… 헤롯왕 시대로 추정
이스라엘의 고고학자들이 2천년 전에 만들어진 고대 성당의 유적을 발견했다고 기독일보 영문판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스라엘 자연공원관리국(INPA)은 이스라엘 유물관리국(IAA)이 아슈켈론 국립공원을 보수공사하는 도중, 2000년 전에 지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대성당을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미 연방법원, 텍사스 상대로 한 낙태금지 무효화 소송 기각
미국 산아제한 단체 ‘가족계획연맹(Planned Parenthood)’이 텍사스 주의 낙태금지 조례를 무효화하는 소송을 제기했으나 연방판사가 이를 기각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제임스 헨드릭스 판사는 2일(현지시간) 밤 러벅(Lubbock)시를 상대로 가족계획연맹 대텍사스 지부가 제기한 ‘낙태 금지 조례 반대’ 소송을 “관할권 부족”을 이유로 기각했다... 
[미 갤럽] ‘이스라엘 지지’ 미국인 58%
미국인들은 중동 분쟁에서 팔레스타인 보다 이스라엘에 더 호의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 헤드라인스’가 최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인의 58%가 이스라엘에 공감한다고 답했고 25%는 팔레스타인을 지지했으며, 17%는 둘 다 반대나 지지 혹은 불확실하다고 답했다... 
미 오클라호마, ‘털사 인종학살 100주기’ 예배 거행
미국 역사상 최악의 인종 학살로 알려진 ‘털사 인종 학살’ 100주기를 추모하는 예배가 지난 1일(현지시간) 오클라호마 주에서 개최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털사 그린우드에 있는 버논 아프리카 감리교 성공회 교회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제시 잭슨 목사와 윌리엄 바버 목사를 비롯한 저명한 아프리카계 미국인 종교 지도자들이 참석했다... 
언택트 기부 마라톤
용인 기쁨의교회(담임 정의호 목사)가 6일 장애인복지관 앞 마당에서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과 함께 저소득 의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기부 마라톤 ‘희망달’(희망을 만드는 달리기)을 개최했다... 
용인 기쁨의교회, 의료 취약계층 위한 기부 마라톤 진행
용인 기쁨의교회(담임 정의호 목사)가 6일 장애인복지관 앞 마당에서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과 함께 저소득 의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기부 마라톤 ‘희망달’(희망을 만드는 달리기)을 개최했다. 청년부 주관으로 성도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이벤트는 복지관 외부에서 탄천까지 5Km를 달리는 언택트 기부 마라톤으로 참가자 대부분이 젊은 청년들과 가족들이었다. 이날 기쁨의교회 담임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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