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모두가 예루살렘을 떠나지 않고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오순절은 첫 열매를 드리는 날, 성령을 받은 120명이 교회의 첫 열매가 되었습니다. 오순절은 시내 산에서 모세가 율법을 받은 날입니다. 하나님이 땅으로 내려오시어 율법을 이스라엘 백성에게 전해주셨습니다... 
“WEA 행보, 혼합주의 아닌 선교 위한 것”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 소강석 목사)가 8일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소재 총회회관에서 ‘개혁주의 신학 입장에서 본 WEA(세계복음주의연맹)와의 교류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총회 제105회기 WEA연구위원회(위원장 한기승 목사) 1차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총회는 1부 개회예배와 2부 공청회 및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됐다. 공청회에선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의 정승원 교수와 문병.. 
오후 5시에 온 포도원 품꾼은 어째서 한 데나리온이나 받았을까
맥아더 목사가 네 번째로 다룬 비유는 '포도원 품꾼'으로 잘 알려진 예수의 가르침이다. 이 비유는 당시 유대인들의 생활상에서 쉽게 이해 가능한 내용들로 이루어져 있다. 일손이 필요한 포도원, 일거리를 찾는 자들이 모인 마을 장터, 하루 일당치고는 꽤 넉넉한 금액이었던 한 데나리온은 모두 익숙한 소재들이다. 그런데 비유 장치가 일상적인 것에 비하여 이 메시지를 이해하는 것은 쉽지 않다. '공정.. 
‘호남 최초 선교사 전킨선교사’ 출판 감사예배 드려
호남 선교의 아버지 전킨 선교사(William McCleery Junkin)의 뜨거운 한국 사랑과 복음전도 열정, 그리고 이제껏 잘 알려지지 않았던 일대기와 업적을 정리한 신간 ‘호남 최초 선교사 전킨선교사’가 최근 출판됐다. 전킨 선교사는 미국 남장로교 파.. 
흙수저들을 향한 위로와 응원… 영화 <낫아웃>
열아홉 살 광호는 장래가 유망한 고교야구 선수입니다. 봉황대기 결승전에서 끝내기 안타를 치면서 그의 미래는 더욱 밝아지는 듯합니다. 하지만 막상 프로 선수를 뽑는 드래프트(프로야구단이 뽑고 싶은 선수를 공개적으로 지명하는 제도)가 열리자 광호는 탈락합니다. 프로 선수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이 크게 줄어든 셈이죠. 야구를 계속하고 싶은 광호는 대학팀에라도 들어가고 싶어 하지만, 문제가 있습니다... 
장신대, 2021년 1학기 종강감사예배 드려
장로회신학대학교 지난 4일 한경직기념예배당에서 2021년 1학기를 마무리하는 종강감사예배를 진행했다. 이날 예배는 교수 이상조 목사의 인도로 ‘계시와 찬양’, ‘참회와 사죄’, ‘선포와 헌신’, 그리고 ‘간구와 위탁’ 순서로 예배가 진행되었다. 신학과 3학년 김지헌 학생의 성경봉독 후 총장 김운용 목사의 ‘그 골짜기의 양치기를 만나보리’ 제하의 말씀 선포가 있었다... 신앙의 중심에 기울어진 저울추가 있지 않습니까?
청년사역연구소 이상갑 목사는 7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우리 사회가 언제부터인가 선택적으로 기울어진 저울추로 가고 있는 것을 본다"며 "중심을 잡고 기준을 가지고 보고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기울어진 저울추로 모든 것을 달아 본다. 하나님이 아닌 자아로, 이념으로 기울어져 있다"고 주장했다... 
예수님의 ‘성전 정화’ 사건의 의미는…
김정석 목사(광림교회)가 2일 ‘호렙산기도회’(9일째)에서 ‘참 성전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요2:13~22)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유대인에게 성전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하는 곳이기에 거룩함 그 자체였다”며 “그런데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올라가 성전을 정결케 하신 사건은 단순히 성전을 깨끗하게 했다는 그 자체보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 되시는 그리스도이심 뿐만 아.. 
“北인권재단 이사 추천 않은 건 직무유기… 검찰에 항고”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한변)과 ‘올바른 북한인권법을 위한 시민모임’(올인모)이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 앞에서 제114차 화요집회를 개최했다. 먼저 김문수 전 경기도 지사가 발언했다. 김 전 지사는 “한변은 북한인권재단 이사를 추천할 법률적 책임이 있음에도 추천하지 않고 4년 이상 미루고 있는.. 
법원, ‘서울광장 퀴어축제 반대’ 공무원 소송 각하
서울행정법원은, 퀴어축제의 서울광장 개최에 반대했던 서울시 공무원 17명이 서울특별시장과 서울시 시민인권침해구제위원회(이하 서울시인권위) 등을 상대로 제기한 ‘시민인권침해구제위원회 결정 취소 등 청구’ 소송을 8일 각하했다... 
미 남침례교, ERLC 러셀 무어 사임 후 헌금 증가
미국 남침례회가 교단 산하 윤리종교자유위원회(ERLC)의 전 위원장 러셀 무어가 물러난 이후, 교단에 대한 기부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현지시간) ‘뱁티스트프레스’가 발표한 재무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5월 국가협력프로그램 배정 예산으로는 1,690만 달러가 제공되어, 지난해 5월 1,480만 달러보다 210만 달러 이상 증가했다... 
‘사형선고’ 받았던 파키스탄 기독교인 부부, 7년 만에 무죄
파키스탄에서 ‘신성모독죄’로 사형선고를 받았던 기독교인 부부에게 7년 만에 무죄가 선고됐다. 4일(현지시각) 영국 크리스천투데이 등 외신에 따르면, 파키스탄 라호르 고등법원은 샤프카트 에마구엘과 샤구프타 카우사르 부부에게 증거 불충분을 이유로 무죄를 판결하며 석방을 명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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