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65세 이상 최중증장애인에 돌봄 추가지원
    서울시가 돌봄 공백이 생기는 만 65세 이상 고령 장애인을 위해 '장애인 활동지원 서비스'를 추가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장애인 활동지원서비스는 지원사가 집으로 직접 찾아가 가사 활동과 이동, 목욕 등 일상생활을 돕는 돌봄 서비스다. 최중증장애인에게는 생존과 직결된 서비스이지만 만 65세가 되면 노인장기요양보험법에 따라 비장애인과 마찬가지로 하루 4시간의 방문요양서비스만 받아야 하는 맹점이..
  • 에스원
    에스원, 6·25 전사자 유해 발굴 돕는다
    종합 안심솔루션 기업 에스원이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이하 국유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6·25 전사자 유해발굴 홍보에 나선다. 7일 에스원에 따르면 전국 출동 차량에 홍보 스티커를 부착하고 고객에게 안내 리플릿을 전달하는 등 출동 인프라를 활용한 홍보 활동을 지원하기로 했다...
  • 현대차 롱기스트 런
    현대차, 달리면서 환경에 기부하는 ‘2021 롱기스트 런’ 캠페인
    현대자동차는 달리기하며 환경 보호 활동에 기부하는 '2021 롱기스트 런'을 한다고 7일 밝혔다. 롱기스트 런은 현대차가 2016년부터 시작한 고객 참여형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누적 참가자는 15만명을 넘어섰다. 참가자가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해 달리기와 친환경 미션 등에 참여하는 방식이며 지난해부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으로 진행해 왔다...
  • 재난지원금
    5차 재난지원금 전 국민 지급 여론, 과반 못 넘겨… 선별지급·지급반대 58.7%
    더불어민주당에서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을 통해 5차 재난지원금을 전 국민에게 지급하는 방식이 거론되는 가운데, 이와 관련한 여론은 엇갈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난지원금을 선별지급하거나 지급하지 말아야 한다는 여론이 전 국민에게 지급해야 한다는 여론보다 높다는 조사 결과가 7일 나왔다...
  • 노인실태조사
    노인 78.2% 자녀와 따로 산다… 85.6% “무의미한 연명의료 반대”
    자녀와 동거하지 않고 노인만으로 구성된 '노인 단독가구'가 전체 노인가구 중 78.2%로 보편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노인들의 소득과 학력 수준이 높아지면서 경제적 자립성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치료 효과 없는 무의미한 연명치료에 반대하는 비율도 증가했다...
  • 지도중앙교회
    지도중앙교회, 아동급식사업 분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전남 신안군 소재 지도중앙교회(정경용 담임목사)가 지난 3일 2021년 아동급식사업 분야 단체부문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지도중앙교회는 교회 모금을 통해 형편이 어려운 대학신입생들에게 지난 10여 년간 꾸준한 장학금을 지원, 저소득 아동들의 결식 예방을 위해 12년 간 교회 교인들과 힘을 모아 헌신했고, 조손가족의 아동들을 돌보는 역할을 하고 있다...
  • 이은성 목사(도서 ‘하나님이 키우셨어요’의 저자)
    “목숨보다 귀한 자녀에게 하나님의 좋으심 알려줘야”
    가수 팀(Tim)의 어머니이자 ‘하나님이 키우셨어요’의 저자 이은성 목사가 7일 에스더기도운동의 다음 세대를 위한 월요오전기도회에서 ‘태의 열매’(시 127:3)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은성 목사는 “미국에 간 지 만 46년이 되었다. 돌아보면 서럽고 아픈 과정이었지만 지나고 나니까 하나님께서 저를 40년의 광야를 통해서 훈련시키는 은혜의 광장이었다. 광야 훈련을 40년 받고 나니까 ..
  • 팻머스문화선교회 여름성경학교
    팻머스, 다음세대 정체성 회복 위한 청소년부 VBS 콘텐츠 공개
    성경을 청소년의 방식으로 마주할 수 있도록 제작된 이유진, 천 샘 주연의 웹드라마 <너의 대답>, 트랜디한 비트 위에 춤과 랩으로 성경 말씀을 외워보는 와 <랩-챈트>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청소년들이 말씀을 깊이 생각할 수 있도록 돕는다. ‘성경이 답’이라는 주제로 10대들의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예배 찬양도 녹음을 마쳤다. 이 밖에 교사 인력이 부족한 교회들도 얼마든지 표준화된 VBS를..
  • 분당우리교회 우광민 목사
    “주님과의 교제 통해 마음과 입술이 다스림 받기를”
    분당우리교회 우광민 목사가 7일 새벽예배에서 '우물 깊은 곳에서 길어 올린 지혜로 살라'(잠언 20:1~15)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우 목사는 "우리는 하늘나라를 소망하며 살아가고 있다. 우리는 홀로 걷지 않는다, 주님은 우리들을 고아같이 버려두지 아니하시며, 성령께서 인도해주신다. 이 모든길에 버티는 삶이 아닌, 주님의 지혜로 살아가라고 하신다. 잠언의 말씀은 모든자에게 열려있는 말씀은 ..
  • 김명엽
    찬송가는 예배이며 가스펠송은 복음이다.
    꽤 오래된 이야기입니다. 어느 목사님이 미국에 유학을 가 신학교에 입학을 했습니다. 매일 예배를 드리며 찬송을 부르는데 본인이 아는 찬송이 한 장도 없는 것입니다. 그가 아는 찬송 대부분이 거의 미국 곡인데 말이죠. 하도 궁금해서 룸메이트에게 물었습니다. “이 학교에선 내가 아는 찬송을 왜 한 장도 안 부르지?”라고요. 그랬더니 친구가 되물었습니다. “너희 한국에선 무슨 찬송을 부르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