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강희 목사(한신대 겸임교수)가 9/10월 기장총회 회보에 '성육신적 존재로서의 교회'란 제목의 칼럼을 게재하며 기존 한국교회의 일방향적 선교 방식에 문제를 제기했다. 이 칼럼에서 그는 먼저 "캐나다 출신의 미디어 이론가이자 문화 비평가인 마셜 맥루한(Marshall McLuhan)은 자신의 저서 『미디어의 이해』(Understanding Media, 1964)에서 "매체가 곧 메시지다."라.. 
장신대 김영원 교수 “오래 참는 사랑으로 서로를 사랑하자”
장신대학교 김영원 교수가 2일 장신대 채플에서 그리스도교가 말하는 사랑을 주제로 하여 설교를 전했다. 고린도전서 13장은 사도 바울이 사랑에 대하여 쓴 장인데, 이 중 김 교수는 4절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투기하는 자가 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를 주제 성구로 하여 "사랑의 교향곡 1악장"이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시골 회중의 관심을 끌기 시작한 ‘설교의 단순성 5가지’
2021 교리와 부흥 콘퍼런스가 '존 찰스 라일의 설교와 목양'이라는 주제로 6일 온라인을 통해 열렸다. 이날 도지원 목사(예수비전교회)가 주제 강연을 전했다. 도 목사는 "존 찰스 라일 주교가 죽고 난 후 그의 삶은 주목받지 못했다. 그런데 20세기 중반에 이르러 그에 관한 관심이 살아나기 시작했다. 이러한 변화를 가져온 것은 라일 주교가 쓴 저서들이었다... 
[사설] 차별금지법, 한국교회 연대해 강력 대응해야
더불어민주당 권인숙 의원 등 국회의원 17명이 ‘평등 및 차별금지에 관한 법률안’(이하 차별금지법안)을 지난달 31일 발의했다. 차별금지법 관련 법안은 21대 국회 들어 지난해 정의당 장혜영 의원이 처음 대표발의한 후 지난 6월 14일, 차별금지법 제정을 촉구하는 국민동의청원이 10만 명을 넘으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회부됐다. 이어 더불어.. 
잠언은 이런 여성과 결혼하라고 가르친다
한 남편의 아내이자, 자녀의 어머니로서 여성은 집안의 본보기가 된다. 더 밝은 내일이 있는 자녀들로 자라나게 하고 싶은 남성이라면 지혜와 통찰력을 갖춘 여성을 찾아야 한다... 
“목회가 힘들다면 환경 때문이 아니라 마음이 변한 것”
감리교신학대학교(총장 이후정 교수, 이하 감신대)가 6일 오후 감신대 웨슬리채플 제1세미나실에서 제1회 개교기념 아펜젤러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주최 측은 “1887년 한국기독교 최초로 신학교육을 시작한 감리교신학대학교는 개교 134주년을 맞이하여 제1회 아펜젤러 학술대회를 개최한다”며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인 최초로 안수를 받은 김창식·김기범 목사의 120주년을 기념하고, 오늘날 한국교회 목.. 
“크리스천의 결혼·출산은 하나님에 대한 믿음의 표현”
지난해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이 0.84명으로 통계 작성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1명 미만인 나라는 한국이 유일하다. 혼인 수도 8년 연속 감소했다. 올해 서울시 자료조사에 따르면, 서울에 사는 MZ세대(1980~2004년생) 3명 중 1명은 '결혼·자녀 필수 아니다'라고 생각 하고 있었다. 그 이유로 '경제적 부담'을 1위로 꼽았다... 
예수 믿는 여배우가 손목에 문신 새긴 사연
영화 ‘신은 죽지 않았다’와 ‘아임 낫 어쉐임드’로 유명세를 떨친 할리우드 여배우 ‘새디 로버트슨’(Sadie Robertson)이 자신의 왼쪽 손목에 ‘fearless’(두려움 없는) 문구를 문신으로 새긴 배경을 밝혔다... 
성결대 대학일자리센터, ‘B대면 취업 All in one’ 온라인 특강
성결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전학년을 대상으로 ‘B대면 취업 All in one’ 실시간 온라인 특강을 진행한다. 진로, 취업, 여대생, 해외취업 분야별로 진로설정과 취업에 필요한 정보들을 제공하여 학생들이 직무역량중심 채용에 대비하고 취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하버드, 그리스도 떠나 무신론자 교목에 이르기까지
미국 하버드대학교가 무신론자 교목을 임명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미국 크리스천 포스트가 ‘하버드: 그리스도를 드높이다가 무신론자 교목을 승격시키기까지’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이 글을 쓴 제리 뉴컴(Jerry Newcombe) 박사는 미국 복음주의 기독교 방송인 ‘D. 제임스 케네디 미니스트리’의 생방송 진행자 겸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혐오 메시지 받은 목회자,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2일(현지 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샘 레이너(Sam Rainer) 목사가 쓴 ‘당신은 혐오 메시지가 왔을 때 어떻게 해야 할까? 고려해야 할 4가지 유형’이란 제하의 칼럼을 소개했다. 샘 레이너 목사는 ‘처치 앤서즈(Church Answers)’의 회장이자 플로리다 주에 있는 웨스트 브레이든턴 침례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국제 자유수호동맹 “생사 기로 아프간 기독교인 1만 명 달해”
미국이 아프가니스탄에서 12만3천명 이상을 대피시켰지만, 미국과 미국인을 도운 아프간 통역사 대부분이 낙오됐다고 미 국무부 고위 관계자가 밝혔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2일(이하 현지 시간) 보도했다. 이들 중에는 2008년 당시 상원의원이었던 조 바이든과 다른 두 명의 민주당 상원의원을 구출하는 임무에 참여했던 아프간 통역사도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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