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세상의 모든 사람이 추구하는 것은 과거와 동일합니다. 시편 1편의 시인이 살던 시대에 사람들이 무엇을 찾고 있었는지 아시나요? 바로 “행복happy”입니다. “이런 사람은 행복하다.” 그렇습니다!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복이 있다, 즉 행복하다는 말이지요. 그들은 행복을 찾고 있었고, 시인은 그것을 알았습니다. 시인도 행복을 찾고 있었으니까요. 오늘날 사람들의.. 
“북한, 가족들에게 처형 강제로 보게 해”
북한 김정은 정권 아래 처형이 계속되고 있음을 시사하는 탈북민들의 진술이 담긴 보고서가 공개됐다. 처형되는 사람의 가족들에게 처형을 강제로 보게했다는 진술도 빈번했다고 한다... 
공전협 “토지보상법 개정해 ‘헐값 보상’ 해결해야”
공공주택지구 전국연대 대책협의회(공전협)가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강제수용토지의 헐값 보상 등을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금산특화힐링크러스터 유치 간담회 열려
‘융합문화복지도시 조성 및 발전에 관한 특별법’ 시범사업인 금산특화힐링크러스터 유치 간담회가 15일 오후 (재)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에서 개최됐다. 간담회는 한국안전농업(주) 박종찬 회장의 참석기관 소개, (재)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 김영수 원장의 금산군 현황 소개, 국토연구원 양진홍 연구위원의 융합문화도시 개요, 한국안전농업(주) 박종찬회장의 금산특화힐링문화클러스.. 
“종교시설도 방역 강화할 것… 별도 발표”
정부가 오는 18일부터 16일 간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한다. 사적모임 인원을 전국적으로 4명까지만 허용하고 식당·카페 등의 운영시간을 밤 9까지로 제한하는 것 등이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6일 본부장인 김부겸 국무총리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거리두기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한 뒤 이 같이 발표했다... 
다시 '거리두기'… 18일부터 모임 4인·식당 오후 9시
정부가 16일 전국 사적모임 인원 제한을 4인으로 축소하고 식당·카페 영업시간을 오후 9시까지로 제한하는 내용의 거리두기 강화안을 발표했다. 이같은 대책은 이번 주말이 시작되는 18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김록이 목사 “하나님은 우리를 세우시는 것 기뻐하셔”
김록이 목사(실천사역전문연구원 원장)가 14일 밤 에스더기도운동이 주최한 ‘복음통일과 복음통일컨퍼런스를 위한 금식성회’에서 ‘나를 다시 세우라(요나서 1:1)’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세계관 전쟁(4)
우리가 이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는 무기는 바로 사랑이다. 그런데 재밌는 사실은 반대 쪽에 있는 사람들도 사랑을 무기로 삼고 있다는 점이다. 퀴어 문화 축제의 표어는 “사랑은 혐오보다 강하다”였다. 동성애를 혐오하는 것은 곧 동성애자들을 혐오하는 것이며, 따라서 하나님의 사랑으로 동성애자를 사랑한다면 동성애도 인정하라는 의미다. 이 같은 메시지는 거짓말이다... 
“문재인 정부, 북한 주민 인권 문제 제기해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우리 정부의 북한 인권 관련 정책 등을 비판하는 논평을 16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문재인 정부는 북한인권법 시행 유보 및 북한인권재단 (사무실) 폐쇄를 중단하라”며 “통일부는 지난 2018년 6월 14일 ‘재정적 손실’을 이유로 북한 인권 실태조사·연구 업무를 수행하는 북한인권재단 사무실의 임차계약을 종료한다면서.. 
[대림절 기도] 불행한 여인이 아닙니다
가브리엘은 마리아를 향해서 은혜를 받은 자라고 인사를 합니다. 마리아는 놀랐습니다. 두려워하지 말아라. 그대는 하나님의 은혜를 입었다. 마리아는 아직 어리고 평범한 소녀였지만 존엄한 이로 받는 인사를 들을만합니다. 보아라, 그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터이니, 그의 이름을 예수라고 하여라... 
개신교 호감도, 조금 올랐지만 천주교·불교보다 낮아
개신교에 대한 호감도가 지난해보다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천주교나 불교에 배해서는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리서치는 15일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2021년 주요 종교 호감도와 효능감’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11월 26일부터 29일까지 1천 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지난 해에도 비슷한 시기, 같은 규모로 했었다... 
서울 결혼·출산 20년새 '반토막'… "혼인도 아이도 포기"
서울 시민의 결혼 건수와 합계 출산율이 20년 새 반토막 난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도, 출산도 안하는 서울 청년들이 그만큼 늘었다는 얘기다. 안정된 일자리를 찾기 어려워진데다, 집값 상승에 내 집 마련까지 힘들어지면서 결혼과 출산을 늦추거나 아예 포기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