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20년 영국의 퓨리탄들이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미국의 동부 플리머스에 도착했다. 오늘의 미국은 퓨리탄들이 건설한 나라이다. 퓨리탄이 공식 출발한 것은 필자가 가진 자료에 따르면 1492년 영국에 <청교도 학교>가 세워지고부터라고 본다. 사실 청교도에는 여러 가지 계열이 있다. 장로교 청교도, 감리교 청교도, 침례교회 청교도, 회중교회 청교도, 성공회 청교도 등이 있다... 
지금 우리가 예수를 만난다면… 뮤지컬 <용욱이의 편지>
1991년 5월에 한 기독교 잡지에 실렸던 “난 못죽어 인제”(이후 “용욱이의 편지”로 알려짐)라는 글을 모티브 삼아 우리가 살아가는 지금 시대에 예수님을 만난다면 과연 우리는 어떤 반응을 보일지 생각해볼 수 있는 크리스천 뮤지컬 <용욱이의 편지>가 18일 개봉된다. 뮤지컬 <마리아 마리아>의 제작자이자 백석예대 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최무열 프로듀서가 제작했다. 다음은 그 줄거리다. “인.. 
최재형·이정훈 등 강사… 오는 17~18일 청년한국 컨퍼런스
청년한국, KCPAC, 국경없는청년무브먼트 34%, 굿트리미니스트리, 서울기독청년연합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2 청년한국 컨퍼런스‘가 오는 17-18일 양일 간 저녁 7시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CTS(기독교TV) 아트홀에서 열린다. 주최 측은 “‘자유를 숨쉬게 하라!’ 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단순한 축제를 넘어 청년들이 기독교적 자유민주주의를 바탕으로 세워진 대한민국의.. 
“기독교인의 정치적 책임은 중요한 신앙인의 덕목”
한국교회연구원(원장 이효상 목사)이 7일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중강당에서 설립 20주년 감사예배 및 기독 유권자 포럼을 개최했다. 특히 포럼은 ‘기독 유권자, 정치 참여 어떻게? 투표 참여 어떻게?’라는 주제로 열려, 대선을 앞둔 시점에서 관심을 끌었다... 
“中, 교회에 홍콩 시위 선동 혐의 제기… 종교자유 제한 고려 중”
중국 국영신문이 교회와 조셉 젠 가톨릭 추기경에 2019년 홍콩 민주화 학생 시위를 선동한 혐의를 제기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중국 공산당은 홍콩에서 종교 자유를 제한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연락사무소가 소유한 홍콩언론 타 쿵 파오(Ta Kung Pao)는 일련의 기사를 게재하고 “추기경과 교회가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을 부추.. 
“베이징 올림픽 기간, 박해에 대한 진실 알려져야”
국제적인 기독교단체인 릴리즈 인터내셔널(Release International) 대표가 “종교 자유 침해를 ‘스포츠워싱’(sportswash)하려는 것을 중국에 허용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폴 로빈슨 대표는 “베이징에서 이제 막 시작된 동계올림픽은 중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박해를 강조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힐송 런던 목회자, 사임 의사 밝혀
힐송 런던캠퍼스 담임목회자가 사임의사를 밝혔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로비 루이스 목사와 제니 사모는 12년 간 힐송 런던을 이끌었다. 로비 목사는 발표 후 “우리는 여러분 때문에, 그 격려 때문에, 우리에게 영향을 준 여러분 때문에 이 자리에 서 있다. 우리는 더 없이 감사하다”라고 했다... 
“마음이 우울한데 믿음이 없어서 그럴까?”
요즘 TV 프로그램에 많이 등장하는 한 인물이 있다. 바로 소아 정신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 소아 대상 전문의지만, 남녀노소, 연예인, 비연예인 할 것 없이 오 박사에게 상담받는 프로그램이 인기를 끄는 것을 보면서 "전 세대를 아울러 많은 이들이 정신적으로 많이 병들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정신적인 어려움을 호소하는 이들 중 믿음 생활을 하고 있는 기독교인들도 예외는 아닐 것이다... 
“선교의 지경 넓어지는 교회, 부흥할 수밖에”
한규삼 목사(충현교회)는 6일 주일예배에서 '끝맺음이 열려 있을 때'(사도행전 28:30~31)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한 목사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두 가지는 영과 진리로 드리는 예배와 지상 명령에 순종하는 선교”라며 “우리는 천국에서 항상 예배를 드린다. 하지만 선교는 지상명령이다. 지상에 있는 동안 하는 일로 천국 백성들은 선교에 참여하지 않는다”라고 했다... 
패니 크로스비와 찬송가 이야기
패니 크로스비는 특별히 헬렌 켈러의 삶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비록 헬렌 켈러가 자신보다 60여년 뒤에 태어났지만 많은 고통을 이겨내고 승리하는 모습에 패니는 세대를 뛰어 넘어 매우 절친한 친구 같은 감동을 받았다. 그녀는 ‘내 삶의 이야기,’ ‘내가 사는 세계,’ ‘암흑세계서 벗어나,’ 그리고 작은 책 ‘낭만주의,’ 등 헬렌 켈러의 모든 책을 읽었다. 패니는 헬렌 켈러가 그렇게.. 
한국펩시콜라, 한부모여성 가정에 긴급생계비 지원
한국펩시콜라가 한부모여성 가정 150여 가구에 긴급생계비와 생활용품을 지원하며 이웃과 함께 하는 따뜻한 겨울나기에 나섰다. 한국펩시콜라는 지난달 21일 열린 전달식에서 기부금 6천만 원과 500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아름다운재단에 기탁했다. 기부금은 아름다운재단 ‘여성 한부모 가족 긴급 지원사업’ 을 통해 한부모여성 가정 120가구에 긴급 생계비로 지원되었으며, 생활용품도 한부모여성 가정 .. 
월드비전, 가수 김호중 공식 팬카페로부터 후원금 전달받아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가수 김호중 공식 팬카페 ‘강동 송파 아리스’로부터 보호종료아동을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7일 밝혔다. 지난 4일, 가수 김호중의 공식 팬카페 ‘강동 송파 아리스’는 월드비전을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