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가 콘텐츠융합디자인학부 권은진·ICT창업학부 홍지영 학생이 제5회 유니버설디자인 아이디어대전에서 제품분야 대상을 차지했다고 최근 밝혔다. 한국장애인개발원 유니버설디자인환경부에서 주최하는 본 행사는 올해로 5회째로, 새로운 디자인 사고의 일환으로 다양한 사용계층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디자인인 모두를 위한 디자인(Design for All)인 ‘유니버설디자인(Univ.. 
사랑의열매, ‘희망2024나눔캠페인’ 12월 1일 부터 시작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는 내달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범국민 연말연시 나눔캠페인 ‘희망2024나눔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2일(수) 밝혔다. 희망2024나눔캠페인의 나눔 목표액은 4,349억 원으로, 전년도 목표액 4,040억 원 대비 107.7% 증가시켰다. 경제가 어려울수록 나눔의 온정이 더 올라가는 한국 사회 공동체의 특징을 고려했다. 이번 캠페인의 슬.. 
<11월, 작가들의 말말말>
성도는 하나님과 그분의 선하심에 대한 온전한 믿음 덕분에 삶에 깊이 드리워진 고난과 혼란, 상실, 슬픔을 뛰어넘어 하나님의 구원, 승리, 그리고 영생을 확신할 수 있다. 그러므로 언약 백성들에게 믿음의 확신이란 외적인 시련이나 내적인 혼란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영혼과 정서, 삶을 지탱하는 견고한 반석과 같은 것이다. 마찬가지로 시온 백성들 또한 하나님과 그분의 구원을 흔들림 없이 굳게 확신할 .. 
맥스 루케이도 목사 “성탄 이야기에서 평화와 회복력 재발견하자”
미국의 베스트셀러 작가 맥스 루케이도 목사가(Max Lucado)가 “성탄 이야기에서 평화와 회복력을 재발견하자”고 촉구했다.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오크힐스 교회를 이끌고 있는 그는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와의 인터뷰에서 “올해는 힘든 한 해였다”고 말했다... 
초고령사회를 눈앞에 둔 한국교회의 고령화
고령화는 지역과 문화를 초월하여 전 세계적인 현상이다. 그리고 한국 사회에서 고령화의 영향을 가장 직접적이고도 심각하게 받을 집단은 한국의 기독교와 교회이다. 사회는 고령화로 인해 닥쳐올 변화에 대비하기 위해 연금을 비롯한 여러 사회보장제도나 노인 관련 복지 수요를 대비하면서 잰걸음을 딛고 있다. 하지만 인구 구성비를 볼 때 고령화의 영향을 한국 사회보다 더 많이 겪을 한국교회는 생각보다 교.. 
와글와글 청소년부를 만드는 리얼 노하우
한국 교회 청소년부를 다시 살리는 데 가장 중요한 존재는 바로 청소년 사역자다. 어떤 사역자냐에 따라 그 교회 청소년부의 성패가 좌우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청소년은 어린이에서 어른으로 가는 과도기에 있기에 감수성도 예민하고, 마음을 이해하기가 참 어려우므로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하소연하는 청소년부 사역자와 교사가 많은 실정이다. 이에 저자 김성중 교수(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교육.. 
성경, 왜 무엇에 초점을 맞춰 어떻게 읽을 것인가?(4)
여섯째, 대한민국과 한민족에게 주신 사명을 알리기 위함이다. 어느 국가나 민족이나 하나님의 특별한 섭리가 있다. 국가와 민족을 향하신 하나님의 의도와 뜻을 분별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민족은 결코 멸망하지 않으며 반드시 복주고 복 주어 번영케 하신다. 의인 열 명과 하나님의 사람 칠천 명을 남겨 놓으신 이유다... 
“보수주의 교회가 지켜야 하는 첫째는 특별계시인 성경”
한국교회보수연합(KCCA)이 23일 오후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소재 은혜와진리교회(담임 조용목 목사)에서 ‘이 시대 보수교회 역할’이라는 주제로 ‘제1회 한국교회를 깨우는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부 예배와 2부 포럼 순서로 진행됐다. 예배에서 설교한 조용목 목사는 “한국교회보수연합은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수호하고 공산주의를 배격하기 위해 창립됐다”고 했다... 
‘한국교회사 100년, 자칭 남신·여신들의 이야기’
넷플릭스가 올해 3월 공개한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은 자칭 신의 반열에 오른 정명석, 이재록, 김기순 등 4명의 문제적 교주를 다루면서 사회에 파장을 일으켰다. 그러나 그들이 어떻게 그렇게 되었는지, 그 구체적 교리 등은 무엇인지에 대해선 일반 대중은 물론, 대부분 기독교인들도 잘 알지 못한다... 
‘21일의 간구’ 다니엘기도회 성료… 영상 총 조회수 1천2백만
지난 11월 1일부터 서울 오륜교회에서 진행된 2023 다니엘기도회가 21일 그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21일 동안 매일 다니엘기도회는 유튜브 등 온라인을 통해 영상으로 송출됐다. 세계 100개 국에서 16,267개 교회가 실시간으로 접속해 함께 기도회에 참여했다. 영상의 총 조회수는 1,291만 건이며, 총 시청 시간은 471만 시간을 기록했다... 
새로남교회, 수해 입은 교회·성도 위해 5천만 원 전달
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가 추수감사주일이었던 지난 19일 저녁예배시간에 예장 합동총회(총회장 오정호 목사) 구제부(부장 김정수 장로)에 수해지원금 5천만 원을 전달했다. 구제부장 김정수 장로는 “지난해 포항에 큰 수해가 났을 때 새로남교회에서 지원을 해주셨다”며 “올해도 총회장으로 섬기면서 어려움을 당한 교회와 성도들을 위해 나서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사랑의교회 새생명축제 성료… 2천3백여 명 결신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온 세상 위하여 이 복음 전하라’는 주제로 ‘2023 새생명축제’를 진행했다. 교회 성도들은 새생명축제를 위해 지난 부활절을 기점으로 45,000명의 태신자(전도 대상자)를 품으며 그들의 영혼을 위해 간절히 기도해 왔다고 한다. 이번 축제 기간 총 2,325명이 결신했다고 교회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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