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알복지재단 헬렌켈러센터는 센터를 이용하는 시청각장애인 17명과 함께 오는 30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서울 서초구 접시꽃마을에서 연탄 후원 및 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22일(수) 밝혔다. 시청각장애인들은 갑작스런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돕고자 연탄 후원 및 봉사활동을 계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달콤왕가탕후루, 사랑의열매에 기부금 15억원 전달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는 달콤왕가탕후루(대표 정철훈)가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15억 원을 기부했다고 22일(수) 밝혔다. 지난 10월 달콤나라앨리스의 탕후루 제조 프랜차이즈인 달콤왕가탕후루는 본사와 가맹점, 협력업체 8곳과 함께 마련한 기부금 15억 원을 사랑의열매에 전달했다... 
英 기독교인, 이슬람 반대 플래카드 든 이유로 체포돼 항소
영국 런던에서 테러 공격이 발생한 후 이슬람을 반대하는 플래카드를 들고 있다는 이유로 체포된 기독교인이 이전 판결에 항소할 수 있는 허가를 받았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이안 슬리퍼(57) 씨는 지난 2017년 6월 23일(이하 현지시간) 런던 브릿지와 버러 마켓 테러 공격 현장과 가까운 서더크 대성당 밖에서 체포되었다... 
[신간] 오경의 형성
오경은 구약성경의 처음 다섯 권을 묶어서 일컫는 표현이다. 조엘 베이든 교수(예일 신학대학교 구약학)는 오경의 형성 과정을 설명하는 이론인 문서가설과 문서가설을 통한 오경 읽기 방법을 이 책을 통해 제시한다. 문서가설에 따른 오경 읽기의 사례도 보여 주는데, 여기서 오경 본문 속에 들어 있는 불일치한 요소들이 역사적으로 어떻게 해석되었는지, 그 불일치는 문서가설에 의하면 어떻게 이해될 수 있.. 
예루살렘 교회 지도자들 “호텔 개발 토지거래, 아르메니아 공동체 위협”
예루살렘 기독교 지도자들이 “구시가지에서 진행되는 토지거래가 아르메니아 공동체의 역사적 존재를 뿌리 뽑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하며 이에 항의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 거래에는 예루살렘 아르메니아 지역사회 중 약 4분의 1을 고급호텔 개발자에게 임대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초록우산 한국수력원자력과 아동 위한 복합문화공간 ‘생각발전소’ 295호 개소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한국수력원자력과 함께 경북 경주 안강읍에 위치한 레인보우지역아동센터에 아동 복합문화공간인 ‘생각발전소’ 295호를 개소했다고 22일(수) 밝혔다. ‘생각발전소’는 초록우산이 주관하고 한국수력원자력이 후원하는 ‘지역아동센터 행복나눔’ 사업 일환으로, 지역아동센터에 인테리어 기자재 등을 지원해 여러 활동과 경험이 가능하도록 만든 아동 복합문화공간이다... 
“주님 앞에 설 때, 영광스러운 예수의 흔적 있어야”
강문진 목사(진리교회 담임,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원장)가 최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홈페이지에 ‘여러분에게 예수의 흔적이 있는가’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강 목사는 “흔적은 헬라어 단어 ‘스티그마’이다. 이것은 ‘불도장이 찍힌 흔적, 낙인, 표’를 의미한다”며 “고대 사회에서 주인은 노예의 몸에 이같은 스티그마를 찍었다. 그렇게 해서 노예가 자신의 소유물임을 표시하였다. 사도 바울은 자신.. 
세이브더칠드런, 기후위기 인식교육 사례 공유회 개최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아동참여형 기후위기 교육 ‘어린이가 만드는 기후세상’ 사례 공유회를 유튜브 생중계로 개최한다고 22일(수) 밝혔다. ‘어린이가 만드는 기후세상’은 세이브더칠드런이 추진 중인 ‘기후위기와 아동권리’ 사업 중 전국 초·중등학교와 연계한 아동 참여 중심의 기후위기 인식교육이다... 
나사렛대, 2023 제2차 청년고용협의회 진행
나사렛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지난 21일 사랑관 1층 N-ZONE에서 지역청년 고용안정을 위한 ‘2023년도 제2차 청년고용협의회’실무자 회의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이 회의는 2023학년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보고와 지역청년고용 협업 성과 내용 공유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나사렛대학교 학생지원처 한은희처장,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홍경훈센터장,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장영규.. 
자기완성
프랑스 4대 문학상 중 메디치상의 외국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는 수상 소감을 이렇게 말했다. “상을 받는 순간이 아니라 작품을 완성한 순간이 제일 행복한 순간으로 기억에 남는다.” 한강은 제주 4ㆍ3 사건을 다룬 소설《작별하지 않는다》를 완성하기까지 7년이 걸렸다고 했다. 워낙 힘들게 썼다고 토로했다. 그래서 작품 완성, 즉 자기완성의 기쁨을 그렇게 표현했다... 
美 UMC, 동성애 논쟁으로 7천개 교회 교단 탈퇴
동성애에 대한 교단의 입장을 둘러싼 분열로 인해 연합감리교회(UMC)를 떠난 교회가 7천개를 넘어섰다. 유엠뉴스(UM News)에 따르면 2019년 이후 UMC에서 탈퇴한 교회 수는 7천286개에 이르렀고, 올해에만 5천200개가 넘었다... 
한동대 이원섭 교수, 2023 대한인간공학회 추계학술대회서 수상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 ICT창업학부장을 역임하고 있는 이원섭 교수가 지난 16~17일 양일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3 대한인간공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신진인간공학자상(신.인.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대한인간공학회가 주관하는 신.인.상은 국내외 산업계, 학계, 연구소 등에서 활동 중인 만 40세이하의 인간공학자로서, 학술적 기여도, 연구실적, 인간공학 관련 교육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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