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장합동 안명환 총회장
    예장 합동 부활절 메시지 "부활의 소망 기억합시다"
    예장 합동총회(예장 합동 · 총회장 안명환 목사)가 2014년도 총회장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안명환 총회장은 "사망에서 생명으로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총이 한국교회 모든 성도위에 넘쳐나기를 소망한다"며 "금번 부활절에는 초대교회처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묵상하는 아름다운 전통이 회복되기를 바란다"고 권면했다...
  • [전문] 합동·고신·합신, '종교인 과세 반대' 성명
    우리는 대한민국 국회가 소득세법일부법률개정안(의안번호 7061) 중 종교인과세 및 종교단체의 신고 및 납부의무에 관련된 조항(소득세법 제73조, 제155조 등)을 지난 해 12월 정기국회에서 졸속처리하지 않고 보류함으로써, 정교분리의 헌법정신이 훼손되지 않게 해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 당시 '정부와 종교계, 정치권이 추가로 협의해서 합의함을 전제로 내년 2월 다시 논의하기로 보류' 한 바..
  • 정준모,정준모총회장,예장합동
    정준모 총회장 "스캔들, 법정에서 시시비비 밝힐 것"
    예장합동 정준모 총회장이 엄상익 변호사와 함께 3일 오후 대치동 총회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법정에서 시시비비를 가리겠다고 밝혔다. 정준모 총회장은 지난 임원회시 입은 상해로 인해 기자회견장에 잠시 나왔다가 자리를 비웠고, 이후에는 사건을 맡은 엄상익 변호사가 기자들의 질문에 답했다...
  • 정준모 총회장 "총회 파회 전혀 문제 없어"
    정준모 총회장 "총회 파회 전혀 문제 없어"
    정기 총회 직후부터 사퇴 요청을 받고 있는 예장합동 정준모 총회장이 27일 취임식 직후 기자회견을 통해 "정기총회 파회는 문제 없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정 총회장은 지난 21일 제97회 정기총회 마지막 날 파회 상황에 대해 “오후 12시까지 총회를 파회한다는 식순을 이미 (총대들에게) 보냈다. 이에 의거해 (파회)했다”며 “사회자..
  • 합동 정준모 총회장 취임 예배‥비대위 충돌은 없어
    합동 정준모 총회장 취임 예배‥비대위 충돌은 없어
    정기총회 후 총회장 및 총무 사퇴를 요구하며 비상대책위원회까지 꾸러졌던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의 제97회 총회장 취임 감사예배가 예정대로 27일 오전 서울 대치동 합동 총회회관 여전도회관에서 열렸다...
  • "복음적인 교회연합운동, 분열로 힘 잃을까"
    올해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외 한국교회연합(이하 한교연)이 탄생하고 이번 가을총회를 통해 몇몇 교단들이 이들과의 관계성을 새롭게 설정했다. 한 일간지는 이를 두고 "한국 보수 개신교계는 사실상 양분됐다"고 평했다. 사회로부터 이런 평가를 받게 된 원인은 무엇이고, 그렇다면 바른 방향성은 찾을 수 있을까...
  • 면류관 교회 정유성 씨 "잦은 교역자 변동은 어려워"
    "교사하며 신앙도 자랐어요 '평생' 교사가 꿈"
    "어릴 적부터 주일학교 교사를 하고 싶었어요. 교사를 하며 제 신앙이 자라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을 바라보며 믿음이 더 생기고, 전도에도 관심 가지게 됐습니다"지난 2008년 군대 제대 이후 5년째 주일학교 교사로 사역하고 있는 정유성 씨(서울 관악 면류관교회 고등부 교사·27)는 예장합동 서울남노회(노회장 이성화 목사)가 주최한 ‘제38회 여름성경학교·수련회 지도자컨퍼런스’ 에서 "초등학교..
  • '외우내환' 기독교 ‥무너지는 다음세대
    '외우내환' 기독교…무너지는 다음세대
    한국 교회의 정체기가 지속되면서, 주일학교 규모도 급속도로 감소되고 있다. 특히 주일학교 교사의 전문성 부족과 교사 고령화, 사회변화에 발맞춘 교회 교육의 미흡 등 다양한 문제점들도 지적되고 있다. 예장합동 서울남노회(노회장 이성화 목사·교육부장 조규윤 목사)는 무너진 교회교육과 믿음의 가정을 바로 세우고자, 지난 12~14일 서울 구로구 서울남교회(김영휘 목사)에서 ‘2012 다음세대를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