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제28대 신임 대표회장인 고경환 목사가 세계복음주의연맹(WEA) 서울총회 개최 반대를 천명했다. 고 목사는 15일 그가 담임으로 있는 경기도 고양시 순복음원당교회에서 열린 한기총 대표회장 취임 감사예배에서 ”4월이나 5월 초에 WEA 총회 한국 개최 반대 포럼을 저명한 신학자들과 수많은 반대 목소리를 내는 교회 지도자들과 함께 개최할 것”이라고 했다... “한기총, 공산·사회주의와 이단들에게서 한국교회 보호”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제28대 대표회장 고경환 목사 취임 감사예배가 15일, 고 대표회장이 담임하고 있는 경기도 고양시 순복음원당교회에서 정·교계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안이영 목사(공동회장)가 사회를 본 예배에선 이영희 목사(공동회장)가 대표기도를 드렸고, 박홍자 장로(명예회장)의 성경봉독과 순복음원당교회 찬양대의 찬송 후 이정익 목사(신촌성결교회 원로)가 설교했다... 한기총, 새 회기 첫 임원회 열고 특별위원회 설치 등 결의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고경환 목사, 이하 한기총)가 6일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 한기총 회의실에서 새 회기 첫(제36-1차) 임원회를 열고 특별위원회 설치 등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고경환 대표회장이 새 회기 임원 및 위원장들에게 임명장을 전달한 뒤 개회한 임원회에선 먼저 통합추진위원회, WEA·WCC반대대책위원회 등 11개 특별위원회 설치를 결의했다. 또 향후 필요할 경우 특별위를 추.. 한기총, 고경환 목사 신임 대표회장 추대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가 고경환 목사(사단법인 하나님의성회한국선교회 이사장, 순복음원당교회 담임)를 차기(제28대) 대표회장으로 만장일치 추대했다. 23일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한기총 제36회 정기총회에서 총대들은 단독 후보인 고 목사에 대해 이 같이 결의하고 모두 기립해 고 목사에게 박수를 보냈다... “‘친이슬람·친중’ 사무엘 창 WEA 부총무 사임하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17일 성명을 통해 “사랑의교회는 WEA에 대한 재정 지원을 즉각 중단하라”며 “친이슬람, 친중 인사인 사무엘 창 부총무는 사임하라”고 촉구했다. 한기총은 성명에서 “사랑의교회는 종교다원주의, 혼합주의, 신사도운동 등 이단성, ‘나르시시스트’로 인한 가정파괴 등의 의혹을 받는 인사들이 여전히 주요 직책을 맡고 있는 WEA에 계속된 재정.. 한기총 실행위, 신규회원 가입 및 징계안 의결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는 16일 오전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제35차-2차 실행위원회를 열고, 신규회원 가입과 징계 관련 안건 등을 의결했다. 이날 실행위원회에서는 (재)충만한사랑나눔(대표이사 임다윗 목사)의 단체 가입 신청 건을 심의한 결과, 실사위원회와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의 검토 결과를 그대로 수용해 가입을 승인하기로 결정했다... 고경환 목사 “한기총 정체성·위상 회복에 최선”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차기(제28대) 대표회장 단독 후보인 고경환 목사(사단법인 하나님의성회한국선교회 이사장)가 “한기총의 정체성과 위상을 회복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 목사는 13일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정견발표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이 같이 밝히며 “한기총을 한국교회를 대변하는 유일한 기관으로 세우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고경환 목사, 한기총 차기 대표회장 단독 후보 확정
사단법인 하나님의성회한국선교회 이사장 고경환 목사(순복음원당교회)가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차기(제28대) 대표회장 후보로 최종 확정됐다. 한기총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7일 오후 4시까지 대표회장 입후보 서류를 접수했다. 그 결과 고 목사만 서류를 접수했다고 한기총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엄기호 목사)가 7일 밝혔다. 선관위는 이날 바로 서류를 심사해 고 목사의 후보 자격을 확정했다... “대통령 파면, 국민투표로 결정하자… 헌재는 6인 체제로”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창)가 최근 시국과 관련해 잇따라 목소리를 내고 있다. 앞서 거대 야당이 의회독재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던 한기총은 27일 낸 성명에서 “대통령 파면은 국민투표로 결정하자”며 “헌재는 6인 체제에서 결론을 내려야 한다”고 했다... “2025년, 화해와 용서의 원년 되도록 최선”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대한민국을 회복하는 화해와 용서의 전령이 되기를’이라는 제목으로 2025년 신년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기총은 “지금의 대한민국은 정치적으로 사회적으로 대단히 혼란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국민의 갈등과 대립, 분열은 정도를 넘어서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라며 “‘파면’, ‘구속’이라는 극단적 선동 구호로 국민을 자극하.. 한기총 “거대 야당, 의회독재 멈추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거대 야당은 의회독재를 멈추라”며 “공동의 선을 위한 협치의 방향을 모색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기총은 26일 이런 제목으로 발표한 성명에서 “거대 야당에게 협치를 기대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인 것인가! 모든 건을 ‘우리의 요구를 수용하라. 그렇지 않으면 탄핵’의 압박과 강제의 싸움의 모양으로 끌어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기총, 국가 안정과 자유로운 신앙 위해 최선”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20일 저녁 롯데호텔서울 크리스탈볼룸에서 ‘2024 한국교회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부 예배, 2부 축하 메시지, 3부 시상식, 4부 만찬과 감사 순서로 진행됐다. 1부 예배는 준비위원장 공동회장 정학채 목사의 사회로,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의 환영사, 공동회장 이현숙 목사의 대표기도, 명예회장 박홍자 장로의 성경봉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