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기총 비대위
    한기총 비대위 등, 대표회장 직무대행 사퇴 촉구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직무대행 김현성 변호사, 이하 한기총) 교단·단체장협의회(이하 한교협)와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김창수 목사, 이하 비대위)가 1일 기자회견을 갖고 김현성 직무대행의 사퇴를 촉구했다. 한교협과 비대위는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김 직무대행이 “지난 4개월여 동안 임원회는 물론 선관위 구성 등 임시총회를 위한 준비를 전혀 하지 않았다”며 직무를 유기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한기총
    한기총, 1월 29일 정기총회 계획했으나 잠정 연기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직무대행 김현성 변호사, 이하 한기총)가 당초 1월 중 정기총회를 열기로 계획했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한 집합 제한에 따라 일정을 잠정 연기했다. 한기총은 20일 “정관 등 규정 및 관행에 따라 2021년 1월 중에 제32회기 정기총회 개최를 준비하기 위해 2020년 12월 중순부터 주무관청 및 방역당국에 협의·문의해왔다”고 했다...
  • 한기총 한교연
    한기총-한교연, ‘통합 문제’ 등 현안 논의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직무대행 김현성 변호사가 지난 12일 오후 한기총 사무실에서 한국교회연합(한교연)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최귀수 한교연 사무총장, 여운영 한기총 사무국장이 배석했다...
  • 소강석 목사
    소강석 목사 “연합기관 통합 위한 협의체 만들자”
    예장 합동 총회장 소강석 목사가 교계 연합기관 통합 문제와 관련 “통합을 위한 협의체를 구성해 상시 대화 창구를 마련하고 통합을 위한 작업을 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소 목사는 교단지인 기독신문이 6일 보도한 신년 대담에서 이 같이 밝히며 “통합이 가시권에 들어오면 각 연합기관이 임시총회를 열어 하나 됨을 위한 합법적 결정을 하면, 비로소 통합을 이루게 되는 것”이라고 했다...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한기총
    한기총 “분열에서 화합으로 변화되는 새해 되길”
    한기총은 “2021년 새로운 소망의 한해를 맞이하면서 한국교회와 대한민국, 나아가 북한과 온 세계 위에 하나님의 충만하시고 온전하신 은혜와 평강이 항상 가득하기를 기도한다. 지난 한 해를 돌아볼 때, 수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단연 코로나로 시작해서 코로나로 끝난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코로나19는 우리 삶에 많은 변화를 초래했다”며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코로나 바이러스는 전 세계로 ..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한기총
    한기총 “손원영 교수 관련 조선일보 광고, 공식입장 아냐”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직무대행 김현성 변호사, 이하 한기총)가 “12월 11일자 조선일보 39면에 ‘손원영 교수와 이단에 대한 한기총의 입장’이라는 제하의 광고가 게재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되었다”며 “이 광고와 관련하여 현 대표회장(직무대행)인 김현성 변호사에게 전달 또는 보고된 바 없고, 한기총 내 임원회 등 공식 논의절차를 거친 바도 없으며, 한기총이 조선일보에 위 광고 게재를 요청..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한기총
    한기총 “코로나 종식 위해 모두가 협력할 수 있기를”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직무대행 김현성 변호사)가 2020년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기총은 “거룩한 성탄을 맞아 온 인류의 빛과 소망이 되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한국교회와 성도들, 이웃과 국민들, 나아가 해외동포들과..
  • 한교총 차별금지법 한국교회 기도회
    “한교총-한기총-한교연, 모두 참여해 통합해야”
    한국기독언론협회(회장 문병원, 이하 협회)가 “한국교회의 하나 됨은 거부할 수 없는 하나님의 명령입니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7일 발표했다. 협회는 “최근 고조되는 한국교회 연합기관의 대통합 요구를 적극 환영하며, 대대적인 지지를 표한다”며 “오늘날 우리가 마주한 한국교회의 위기는 분열의 시작과 맞닿아 있다...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한기총
    한기총 새 직대 “임의 추진되던 임시총회 준비, 효력 無”
    최근 법원이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직무대행으로 선임한 김현성 변호사가 “직무대행이 부임하기 전, 임의로 추진되던 선거관리위원회 구성을 비롯한 임시총회 준비행위는 효력이 없음을 확인한다”고 밝혔다. 김 직무대행은 8일 ‘신임 직무대행의 당부말씀’이라는 글에서 이 같이 말하며 “향후 정관 등 관계규정을 검토한 후 관련 절차를 적법하게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한기총
    한기총, 대표회장 ‘보궐선거’ 절차 본격 돌입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가 현재 공석인 대표회장 선출을 위한 절차에 본격 돌입했다. 한기총 공동회장인 김창수 목사는 18일 자신이 ‘대표회장 직무대행’임을 밝히면서, “제27대 대표회장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했다”고 회원들에게 공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목사는 이 공지에서 “전광훈 목사의 사표가 수리됨으로써 유고 중인 대표회장 선출 및 정상화 작업을 위해 대표회장 보궐선거를 실시키로 했다”..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한기총
    이우근 변호사, 한기총 대표회장 직무대행 사의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는 이우근 변호사가 사의를 밝혔다. 이 변호사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난 수 개월 동안 한기총 대표회장 직무대행의 직을 맡아오면서, 한기총 정상화를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전광훈 대표회장의 퇴진이 필요하다는 판..
  • 전광훈 목사
    전광훈 목사, 한기총 사퇴서 접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현재 서울의료원에 입원 중인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가 그가 대표회장으로 있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에 사퇴서를 접수한 것으로 21일 알려졌다. 전 목사는 현재 한기총 대표회장 직무집행이 법원에 의해 정지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