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교대한하나님의성회(총회장 김영준 목사, 이하 예하성)가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 회원으로 복귀했다. 예하성은 은혜와진리교회 조용목 목사가 소속된 교단이다. 한기총은 7일 오전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 있는 한기총 회의실에서 제35-8차 임원회의를 열고, 예하성의 복귀 청원안을 만장일치로 가결했다... 
조전혁 서울교육감 후보 기독교 선거대책본부 출범
조전혁 서울교육감 후보 기독교 선거대책본부 출정식이 4일 오전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총재에 정서영 목사, 명예총재에 김선규 목사가 선임됐고, 대한기독노인회 이사장 장상흥 장로 등 각 단체의 대표들이 공동의장을 맡기로 했다... 
[합동⑤] 정서영 대표회장 “예장 합동이 앞장서 한기총 이끌어야”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대표회장 정성영 목사가 24일 예장 합동 제109회 총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전했다. 정 목사는 “한기총은 합동교단 소속이다. 한기총이 제대로 갈 수 있도록 합동 교단이 앞장서서 한국 보수 기독교 연합을 이끌어 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보수 기독교 탈레반주의자? 기독교 모욕한 국회의원 사퇴하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막말 국회의원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얼마 전 국회청문회에서 김성회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당시 국가인권위원장 후보였던 안창호 전 헌법재판관을 “보수 기독교 탈레반주의자”라고 한 것을 규탄한 것이다... 
“‘보수 기독교 탈레반주의자’ 막말로 인권 짓밟아”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국회의원의 ‘막말’ 특권 폐지하라”는 제목의 성명을 10일 발표했다. 한기총은 “국회의원은 국회에서 직무상 행한 발언과 표결에 관하여 국회 외에서 책임을 지지 아니한다는 면책특권이 있다”며 “그러나 발언에 대한 면책특권 때문에 국회의원은 온 국민이 지켜보는 가운데 서슴없이 혐오, 모욕 발언을 쏟아내고 있다”고 했다... 
한기총, 한교총이 제안한 ‘연합기관 통합안’ 부결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이 제안한 통합안을 거부했다. 앞서 한교총은 한기총에 ‘연합기관 통합안’을 보내 회신을 요청했다. 이에 한기총은 5일 긴급 임원회를 갖고 이를 논의했으나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판단해 부결했다. 한기총은 자체 통합안을 한교총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기총, 몽골 방문해 선교·봉사 활동 위한 업무협약 맺어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지난 19~23일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법인회장 김동근 장로)를 방문하고, 몽골 선교와 경제협력지원을 포함한 봉사활동 계획을 논의하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방문에는 한기총 정서영 대표회장을 비롯해 김정환 사무총장, 이현숙 공동회장, 이미숙 공동부회장, 김학현 나라사랑위원장, 김경순 목사(도두리교회 담임)와 옥현정 팀장이 함께했으며.. 
“광복 주신 하나님, 자유·평화통일도 허락하실 것”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14일 경기도 안양시 은혜와진리교회(담임 조용목 목사)에서 ‘8.15 광복 79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드렸다. 한기총 사무총장 김정환 목사가 사회를 본 예배에선 먼저 한기총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가 기념사를 전했다. 정 대표회장은 “1945년 8월 15일 우리는 마침내 오랜 세월의 압제에서 벗어나 자유를 되찾았다. 선조들은 일본의 강력한.. 
한기총 광복절 메시지 “억압에 저항하고 자유·평화 미래 향해”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상존하는 억압에 저항하고, 자유와 평화의 미래를 향해 나아가자”라는 제목의 제79주년 광복절 기념 메시지를 12일 발표했다. 한기총은 “우리는 일본의 강력한 제국주의 총칼 앞에서도, 독립을 향한 열망을 놓치지 않았으며, 3.1 운동과 같은 비폭력 저항운동과 우리의 말과 글, 정신을 지키고 이어가고자 하는 노력, 대외적으로 외교권을 되.. 
“욕망과 조롱 난무한 파리 올림픽 개회식은 폭력”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기독교 모독’ 논란을 일으킨 파리 올림픽 개회식을 비판하는 논평을 30일 발표했다. 한기총은 “욕망과 조롱이 난무한 파리 올림픽 개회식은 폭력의 한 형태”라는 제목의 논평에서 “파리 올림픽 개회식에서 여장남자(드래그 퀸)를 등장시켜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을 패러디한 것, 세 명이 결혼 행진을 하는 장면, 남성과 여성, 성.. 
한기총 “사법부 판결 검증·견제할 절차 있어야”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최근 동성 동반자의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을 인정한 대법원 판결을 재차 규탄했다. 앞서 해당 판결 직후 한 차례 이를 비판하는 성명을 냈던 한기총은 25일 ‘사법부의 판결을 검증하고 견제하는 국민적 판단 과정이 필요하다’는 제목으로 또 한 번 관런 성명을 발표했다... 
한기총, “종교다원주의·차별금지법 배척” 정강정책 추인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25일 제35-4차 긴급 임원회의를 정강정책을 추인하는 등 주요 안건을 의결했다. 먼저 이날 추인된 한기총 정강정책은 한기총이 △개혁주의 보수신학을 지지하며 수호한다 △혼합주의와 종교다원주의를 배척한다 △동성애를 철저하게 배척한다 △전도를 금지하는 차별금지법을 배척한다 △국가의 안전과 자유로운 신앙생활을 위해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