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CMS, 위기 디브리핑 전문가 양성 세미나 진행
    한국위기관리재단(KCMS)이 디브리핑 사역의 확대를 위한 전문가 양성 세미나를 연다. 제2차 위기 디브리핑 세미나 기초과정이 '건강한 소통과 돌봄을 위한'이라는 주제로 오는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노량진교회 기념관에서 진행된다. KCMS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 한국위기관리재단 위기관리세미나
    위기관리 핵심은 '사람'...꾸준한 교육·훈련 통해 체득해야
    이집트 관광객 대상 자살폭탄테러, 경주 리조트 붕괴, 필리핀 한인 유학생 피살, 세월호 침몰, 상왕십리역 열차 추돌, 고양 종합시외버스터미널 화재, 장성 요양병원 화재 등은 모두 최근 몇 달 사이에 발생한 사건사고다. 이처럼 국내외에서 크고 작은 사건사고가 잇따르면서 우리 사회의 안전 불감증, 위기관리 능력과 시스템 부실 등에 대한 지적이 나오고 있다. 처음부터 위기상황에 대한 이해와 인식 ..
  • 지난달 17일 오후 산호세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디브리핑 사역을 진행했다.
    "필리핀 시작으로 해외재난구호사업 활성화 기대"
    이번 사역을 위해 김진대 KCMS 사무총장, 어진옥 CISD 전문가, 이경애 멤버케어 코디네이터로 구성된 CISD(위기상황 스트레스 관리 요원)팀은 지난달 16일 출국, 17일부터 19일까지 태풍으로 가장 심각한 피해를 입은 타클로반 지역 주민들의 정신적, 심리적 회복을 위해 디브리핑 사역을 펼쳤다...
  • 한국위기관리재단 제4차 정기총회
    "이집트 폭탄 테러, 상황 객관화시켜 바라봐야"
    한국위기관리재단은 16일 이집트 시나이 반도에서 발생한 관광버스 폭탄 테러와 관련 "국내 여행자들이 위험 지역을 여행할 때에는 현지 전문가나 책임자, 여행사에게 구체적으로 현지 상황을 충분히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재단 측은 "그러나 사실 테러 피해자들이나 여행자들은 현지 상황을 구체적으로 다 파악하기 어렵다"며 "엄밀히 말하면 여행사에서 현지 상황을 잘 파악하고 가급적 여행을 자제하거나..
  • 한국위기관리재단 '선교 지도자 위기관리포럼'
    아프간 사건 이후 한국교회 위기관리 인식·수준 높여야"
    한국위기관리재단은 2일 남서울교회 비전센터에서 선교사 및 교회 단기봉사팀 등의 위기관리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공유하기 위해 '선교 지도자 위기관리포럼'을 진행했다. 재단 창립 3주년 및 '2007년 아프가니스탄 피랍사건 종합보고서' 책자 출간을 기념해 준비된 이날 포럼에는 70여 명의 선교 지도자와 위기관리담당자, 목회자, 성도 등이 참여했다...
  • 한국위기관리재단
    6년 전 아프간 피랍사건이 한국교회에 주는 교훈
    지난 2007년 아프간에서 2명의 희생자를 낸 한국인 피랍 사건은 40여일 만에 종료됐지만, 지금도 한국교회에 충격적이고 가슴 아픈 기억으로 남아있다. 아프간 피랍사건을 사실에 기초해 위기관리 측면에서 철저히 규명하고 정리하기 위한 한국교회 차원의 '아프간 피랍사건 종합보고서 발간 사업'이 2년 만에 결실을 맺었다. 이 사업에 앞장선 사단법인 한국위기관리재단은 창립 3주년 기념 및 '2007..
  • KWMA 한국선교지도자포럼
    "선교사 추방 늘고 있다…전략적 대응 필요"
    전세계에서 선교사 활동을 사회∙제도적으로 제한하는 국가는 30여 개국이나 실제 선교사 추방이 이뤄지는 나라는 이보다 훨씬 많은 약 120여 개국(한국위기관리재단 2012년 통계)으로 추산된다. 종교법, 비자법, 정치 및 사회문화적 요인, 단기봉사팀 활동으로 인한 피해 등 추방 원인도 다양해지고 추방 사례도 점차 늘고 있어 파송 본부와 선교사, 파송 교회의 신속하고 적절한 대처가 절실한 상황이..
  • 해외선교
    '단기선교인가 단기봉사인가' 선교운동 군살 빼야
    2007년 아프간 피랍사건 이후 많은 교회 지도자들과 선교 지도자들은 1~2주 간의 선교지 방문과 봉사활동을 단기선교가 아닌 '단기봉사', '비전여행(vision trip)' 등으로 고쳐서 사용할 것을 제안했다. 피랍이라는 급박한 위기 상황에서 한국교회가 '내용'과는 상관 없이 사용했던 '명분'인 '단기선교'가 인질들에게도 결정적으로 불리한 영향을 미쳤고, 한국 선교계의 안이함과 미성숙함이 ..
  • 사단법인 한국위기관리재단(KCMS)이 최근 한국 선교사 위기관리지침서 제정 및 개정을 위한 제2차 워크숍
    한국위기관리재단, 선교사 위기관리지침서 제·개정 추진
    사단법인 한국위기관리재단(KCMS)이 최근 한국 선교사 위기관리지침서 제정 및 개정을 위한 제2차 워크숍을 열었다.현재 선교단체들이 사용하는 선교사 위기관리지침서는 10년 전인 2003년에 제정돼 선교 환경 등의 변화에 따라 제·개정에 대한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한국위기관리재단은 KWMA와 공동으로 위기관리지침서 제·개정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지난 6월 초 태스크포스팀(T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