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베소서 1장 17절에서 18절까지의 말씀은 사도 바울이 에베소 성도들을 위해 드린 간절한 기도의 핵심입니다. 이 구절들은 우리가 단순히 지식으로 하나님을 아는 것이 아니라, 영적인 눈이 열려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을 실제적으로 체험하기를 간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아는 것은 인간의 지성이나 탐구로 가능한 것이 아닙니다. 바울은 '지혜와 계시의 영'(성령)이 임해야만 비로소 하나.. 
분별(거룩)과 가치 우선순위(4)
오늘날 현대인들에게 가장 강력하게 작용하며 '본질'을 보이지 않게 가리는 가치의 전도(우상)는 '데이터와 효율성이라는 현상' 뒤에 숨겨진 '통제권(Control)의 우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이 에덴에서 선악과를 선택한 핵심 동기는 "내가 하나님처럼 되어 내 삶을 완벽히 통제하고 판단하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오늘날 이는 자본, 정보, 기술을 통해 내 미래를 스스로 보장하려는 '자기 신격화'.. 
분별(거룩)과 가치 우선순위(3)
피조물이 창조주의 자리를 찬탈하려 했던 에덴의 비극은 '가치 위계의 전도(Inversion of Value Hierarchy)'이자, 우주적인 '법적 하극상'이었습니다. 이는 하위법(피조물의 욕망)이 상위법(창조주의 명령)을 무력화하려 했던 영적 반역입니다. 이러한 가치의 전도와 질서 파괴, 그리고 이를 경고하시는 하나님의 심판에 관한 성구들을 신구약에서 각각 12개씩 찾아 강해해 드립니다... 
한국교회법학회, 학술지 「교회와 법」 제12권 2호 논문 모집
사단법인 한국교회법학회는 교회법을 통해 교회의 공공성과 신뢰성을 회복하고, 교회의 자유와 정교분리를 수호하는 것을 목적으로 활동하는 초교파적 학술단체다. 한국교회법학회가 발행하는 학술지 「교회와 법(The Journal of Church and Law)」은 매년 2월과 8월, 연 2회 정기 발간되며, 교회를 신앙공동체로서의 측면과 교인들의 단체(사단)로서의 측면에서 발생하는 신학적·법적 문제.. 
분별(거룩)과 가치 우선순위(2)
“성경의 시작인 창세기 창조 기사(창 1:1-2:3)를 '분별'과 '가치 우선순위'의 관점에서 세밀하게 강해해 드리겠습니다. 창조는 단순한 물질의 생성이 아니라, 하나님의 거룩한 분별력을 통해 혼돈에 가치 우선순위를 부여하는 과정입니다. 창조의 첫 단계는 언제나 '나누심(Separation)'입니다. 이는 조직신학적으로 하나님의 '거룩(Kadosh: 구별됨)'이 가시화되는 과정입니다... 
성령의 사역과 관련된 성구 12가지
2025년 12월31일 마지막 날을 보내고, 2026년 새해를 맞이하면서 하나님의 사랑을 입은 모든 분들에게 진리와 성령님의 돕는 은혜 역사가 늘 함께 하시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본문 엡3:14-21 - 성령의 사역). 성부 하나님의 계획과 성자 예수님의 구속 성취, 그리고 그 구원을 우리 각 사람의 심령에 적용하시는 성령님의 역사는 기독교 신앙의 핵심인 경륜적 삼.. 
하나님의 법과 가이사의 법(35)
영생을 얻기 위해서는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행하라는 예수님의 말씀에 대해, 한 율법교사는 이렇게 묻는다. “그러면 내 이웃이 누구입니까?” 예수님은 강도 만난 자의 곁을 지나간 제사장과 레위인, 그리고 사마리아인의 이야기를 들려주신 뒤 되물으신다. “네 생각에는 이 세 사람 중에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이 비유는 흔히 영적·도덕적 교훈으로 들리지만, 사실상 법과 기독교.. 
부분적 옳음의 함정과 잘못된 목표의 위험성
마귀의 전략은 종종 '부분적 진실'이나 '작은 프레임 안의 옳음'을 이용하여 궁극적인 목표와 방향을 오도하는 데 있습니다. 사소한 부분에서 아무리 옳아 보여도, 최종 목표가 하나님을 대적하거나 자기중심적일 경우 모든 노력이 헛되거나 악한 결과를 낳습니다. 이러한 부분적 옳음의 함정과 잘못된 동기 및 목표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성구 7가지를 찾아 강해 주석해 드리겠습니다... 
교회법학회 학술지 「교회와 법」, 한국연구재단 ‘등재지’ 재인증
사단법인 교회법학회(이사장 소강석 목사, 학회장 서헌제 교수)가 연 2회 발간하는 학술지 「교회와 법(The Journal of Church and Law)」이 2025년 한국연구재단 학술지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등재지’로 재인증을 받았다.「교회와 법」은 2014년 창간된 이후 2025년 8월까지 제12-1호를 발간했다. 2023년 ‘등재지’로 승격된 뒤 3년 만에 재인증 심사를 통과했으며,.. 
하나님의 법과 가이사의 법(34)
사도 요한은 밧모섬에 유배되어 있던 중, 주의 날에 성령에 감동되어 “네가 보는 것을 두루마리에 써서 일곱 교회에 보내라”는 주님의 큰 음성을 듣는다. 에베소, 서머나, 버가모, 두아디라, 사데, 빌라델비아, 라오디게아 등은 소아시아 지역을 대표하던 교회들로, 그 지역 공동체를 향한 주님의 메시지를 담아낸 이름이기도 하다. 초대교회 시대에는 한 도시 안에 한 교회가 존재하는 경우가 많았기에 .. 
성경 깨달음을 위한 성구의 실제 적용 및 구체적인 예시
성경을 깨닫는 것이 단순히 지식 습득이 아니라, 영적 상태의 변화와 삶의 실천에 달려 있음을 보여줍니다. 육신의 생각을 버리고 신령한 깨달음을 얻기 위한 구체적인 적용 방법과 일상적인 예시를 5가지 주제별로 제시해 드립니다. 1. 육신의 생각 버리기와 신령한 깨달음 추구 (롬 8:6, 고전 2:14 등) 1-1 적용 원칙-성령의 조명 간구 구체적인 실천 방법: 말씀 읽기 전 습관적으로 기도하.. 
왜 성경을 인간 육신의 생각으로 이해할 수 없는가?
성경은 인간의 육신의 생각으로는 하나님의 깊은 진리를 이해할 수 없으며, 성령의 조명과 인도하심을 통해서만 신령한 것을 깨달을 수 있다고 일관되게 증언합니다. 1. 육신의 생각과 신령한 깨달음 - 인간의 본성적인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어 신령한 진리를 깨닫지 못합니다. 깨달음은 오직 성령을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인간의 영혼을 새롭게 하고 진리를 깨닫게 하는 성령의 역동적인 역할을 강조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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