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갤럽이 지난 14~16일(1월 셋째 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정당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국민의힘은 39%, 민주당은 36%로 집계됐다.
    국힘, 지지율 오차범위 내에서 민주당 역전… 5개월 만의 변화
    17일 발표된 여론조사 결과, 국민의힘 지지율이 더불어민주당을 오차범위 내에서 역전하며 12.3 비상계엄 사태 이전의 비등한 정치 구도로 돌아간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갤럽이 1월 셋째 주(14~16일)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국민의힘 지지율은 39%로 민주당의 36%를 앞섰다. 이는 지난해 8월 넷째 주 이후 약 5개월 만의 역전이다...
  • 10명 중 9명 “인생에서 외모 중요하다”
    응답자 10명 중 9명이 ‘인생에서 외모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2월 7일부터 20일까지 2주간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표본오차: 95% 신뢰 수준에서 ±2.5% 포인트)한 결과 89%가 인생에서 외모가 중요하다고 답했다. 이는 1994년과 2004년(87%), 2015년(86%)과도 비슷한 양상이나, 매..
  • 황정음
    갤럽, 올해를 빛낸 탤런 1위 ' 황정음'
    한국갤럽이 지난 10월 29일~11월 21일까지 3주간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의 만 13세 이상 남녀 1,700명을 대상으로 올 한 해 가장 뛰어난 활약을 한 탤런트를 두 명까지 물은 결과(자유응답), MBC 드라마 '킬미, 힐미' '그녀는 예뻤다'의 황정음(14.4%)이 1위를 차지했다고 16일 밝혔다...
  • 한국갤럽 연명치료 여론조사
    개신교인들의 연명치료 결정 법제화 찬성비율 높아
    개신교인 10명 중 7명은 가족 합의 하에 연명치료 결정을 법제화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평균치보다는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은 회생 불능 상태의 환자에 대해 가족이 합의하면 무의미한 연명치료를 중단할 수 있도록 하는 '연명의료 결정 법제화'에 대한 찬반을 물은 여론조사 결과를 3일 발표했다...
  • 朴대통령 지지율 33%..소폭 증가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33%를 기록해 설 연휴 이전보다 3%포인트 가량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정평가는 절반 이상이지만 60세 이상에서 지지율 상승세가 뚜렷한 것으로 조사됐다. 여론조사전문기관 한국갤럽이 27일 내놓은 2월 넷째주 여론조사결과에 따르면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 33%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반면에 부정 평가는 58%를 기록했으며 9%는 의견을 유보했다..
  • 한국갤럽 발표 '한국인의 종교' 의식 결과
    "종교, 참 진리 추구보다는 교세 확장에 더 관심 있다"
    종교에 대한 사회의 인식이 점점 나빠지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결과를 발표한 한국갤럽의 "종교 단체와 종교인에 대한 인식" 조사만 살펴봐도 알 수 있다. 비종교인들은 "종교가 본래의 뜻을 잃어버리고 있으며, 참 진리 추구보다는 교세 확장에 더 관심이 있다"고 비판했다...
  • 12.05 청와대. 신임 인사혁신처장과 같이 있는 박 대통령
    朴대통령 '못한다 48%'…'잘 한다 42%'
    이른바 '비선실세 정윤회 보고서' 의혹 파문이 연말 정국을 뒤흔들고 있는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부정평가가 늘어난 여론조사가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업체 한국갤럽이 5일 발표한 12월 첫째 주 주간 정례조사 결과에 따르면, 박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 직무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응답(지지율)은 42%로 전주에 비해 2%포인트(p) 하락한 반면, 박 대통령이 '직무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
  • 박근혜
    朴 대통령 지지율 4주째 46%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이 4주째 40%대 중반을 유지하는 가운데 부정평가가 소폭 감소한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하지만 경제 관련한 부정평가가 늘어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여론조사 전문업체 한국갤럽이 전국 성인남녀 1011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7일 발표한 11월 첫째 주 주간집계 결과에 따르면 박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46%로 4주 연속 동일했으며 부정평가는 지난..
  • 朴대통령 지지율 46%…3주째 '제자리 걸음'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46%를 기록하며 제자리 걸음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갤럽이 전국 성인남녀 1023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31일 발표한 10월 다섯째 주 주간집계 결과에 따르면 박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46%로 3주 연속 동일했으며 부정평가는 지난주 대비 1%포인트 떨어진 44%를 기록했다. 긍정평가(468명)의 이유로는 '열심히 한다, 노력한다'와 '외교 및 ..
  • 10명 중 9명 "한국 빈부격차 심각하다"
    한 여론조사에서 조사대상사들 대다수가 한국의 빈부격차를 심각한 수준으로 받아들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상당수 조사자들도 빈부격차를 줄이기 위해 약간의 세금 증세를 동의하되 부자에 대한 두배이상의 증세를 주장했다. 한국갤럽은 지난달 23~25일 전국 만 19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현재 우리나라의 빈부격차'에 대해 조사한 결과, '매우 심각하다' 56%, '어느 정도 심각하다..
  • 높아진 朴대통령 부정평가, 최악의 새정연 지지율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업무평가가 다시 부정평가가 앞서간 가운데 새정치민주연합에 대한 지지율도 창당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한국갤럽이 19일 밝힌 16~18일 조사결과에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업무수행 지지도는 44%가 긍정평가, 47%가 부정평가를 했다. 7·30 재보선 이후 7주만에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 앞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