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명 중 9명 “인생에서 외모 중요하다”
    응답자 10명 중 9명이 ‘인생에서 외모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2월 7일부터 20일까지 2주간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표본오차: 95% 신뢰 수준에서 ±2.5% 포인트)한 결과 89%가 인생에서 외모가 중요하다고 답했다. 이는 1994년과 2004년(87%), 2015년(86%)과도 비슷한 양상이나, 매..
  • 황정음
    갤럽, 올해를 빛낸 탤런 1위 ' 황정음'
    한국갤럽이 지난 10월 29일~11월 21일까지 3주간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의 만 13세 이상 남녀 1,700명을 대상으로 올 한 해 가장 뛰어난 활약을 한 탤런트를 두 명까지 물은 결과(자유응답), MBC 드라마 '킬미, 힐미' '그녀는 예뻤다'의 황정음(14.4%)이 1위를 차지했다고 16일 밝혔다...
  • 한국갤럽 연명치료 여론조사
    개신교인들의 연명치료 결정 법제화 찬성비율 높아
    개신교인 10명 중 7명은 가족 합의 하에 연명치료 결정을 법제화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평균치보다는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은 회생 불능 상태의 환자에 대해 가족이 합의하면 무의미한 연명치료를 중단할 수 있도록 하는 '연명의료 결정 법제화'에 대한 찬반을 물은 여론조사 결과를 3일 발표했다...
  • 朴대통령 지지율 33%..소폭 증가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33%를 기록해 설 연휴 이전보다 3%포인트 가량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정평가는 절반 이상이지만 60세 이상에서 지지율 상승세가 뚜렷한 것으로 조사됐다. 여론조사전문기관 한국갤럽이 27일 내놓은 2월 넷째주 여론조사결과에 따르면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 33%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반면에 부정 평가는 58%를 기록했으며 9%는 의견을 유보했다..
  • 한국갤럽 발표 '한국인의 종교' 의식 결과
    "종교, 참 진리 추구보다는 교세 확장에 더 관심 있다"
    종교에 대한 사회의 인식이 점점 나빠지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결과를 발표한 한국갤럽의 "종교 단체와 종교인에 대한 인식" 조사만 살펴봐도 알 수 있다. 비종교인들은 "종교가 본래의 뜻을 잃어버리고 있으며, 참 진리 추구보다는 교세 확장에 더 관심이 있다"고 비판했다...
  • 12.05 청와대. 신임 인사혁신처장과 같이 있는 박 대통령
    朴대통령 '못한다 48%'…'잘 한다 42%'
    이른바 '비선실세 정윤회 보고서' 의혹 파문이 연말 정국을 뒤흔들고 있는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부정평가가 늘어난 여론조사가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업체 한국갤럽이 5일 발표한 12월 첫째 주 주간 정례조사 결과에 따르면, 박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 직무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응답(지지율)은 42%로 전주에 비해 2%포인트(p) 하락한 반면, 박 대통령이 '직무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
  • 박근혜
    朴 대통령 지지율 4주째 46%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이 4주째 40%대 중반을 유지하는 가운데 부정평가가 소폭 감소한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하지만 경제 관련한 부정평가가 늘어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여론조사 전문업체 한국갤럽이 전국 성인남녀 1011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7일 발표한 11월 첫째 주 주간집계 결과에 따르면 박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46%로 4주 연속 동일했으며 부정평가는 지난..
  • 朴대통령 지지율 46%…3주째 '제자리 걸음'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46%를 기록하며 제자리 걸음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갤럽이 전국 성인남녀 1023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31일 발표한 10월 다섯째 주 주간집계 결과에 따르면 박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46%로 3주 연속 동일했으며 부정평가는 지난주 대비 1%포인트 떨어진 44%를 기록했다. 긍정평가(468명)의 이유로는 '열심히 한다, 노력한다'와 '외교 및 ..
  • 10명 중 9명 "한국 빈부격차 심각하다"
    한 여론조사에서 조사대상사들 대다수가 한국의 빈부격차를 심각한 수준으로 받아들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상당수 조사자들도 빈부격차를 줄이기 위해 약간의 세금 증세를 동의하되 부자에 대한 두배이상의 증세를 주장했다. 한국갤럽은 지난달 23~25일 전국 만 19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현재 우리나라의 빈부격차'에 대해 조사한 결과, '매우 심각하다' 56%, '어느 정도 심각하다..
  • 높아진 朴대통령 부정평가, 최악의 새정연 지지율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업무평가가 다시 부정평가가 앞서간 가운데 새정치민주연합에 대한 지지율도 창당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한국갤럽이 19일 밝힌 16~18일 조사결과에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업무수행 지지도는 44%가 긍정평가, 47%가 부정평가를 했다. 7·30 재보선 이후 7주만에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 앞질렀다...
  • 카자흐스탄 나자르바예프 대학 방문한 박 대통령
    朴 대통령 부정평가가 긍정평가 앞질러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국민들의 평가가 부정적인 평가가 더 올랐다. 특히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 논란 이후로 높아진 부정적 평가가 처음으로 긍정적 평가를 넘어섰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갤럽은 20일, 발표한 6월 셋째 주 주간 정례조사 결과 박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도는 부정 평가(48%)가 긍정 평가(43%)보다 5%P 높았다. 지난주 같은 조사와 비교하면 부정 평가는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