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염경보
    전국 대부분지방에 폭염특보
    8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지는 등 올 여름 들어 가장 강도 높은 폭염이 밀려왔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현재 강원·충남·충북·전남·대전·광주·대구·울산·세종에는 폭염경보가, 서울과 경기·강원·충남·충북·전남북·경남북·부산·제주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특히 울산 지역의 이날 낮 최고기온은 38.3도로 울산기상대 관측 이래 두번째로 높은 기온을 기록했다. ..
  • 폭염 특보, 무더위
    서울 낮 기온 35도까지 올라간다
    서울의 낮 기온이 35도까지 올라 올여름 들어 가장 더울 것으로 예상된다. 8일 기상청에 따르면 밤사이 서울의 최저기온은 27.3도로 열대야가 발생했다. 강릉 30.9도, 대구 28.2, 청주 27.5, 대전 27.2, 서귀포 27.1, 전주 26.9, 제주 26.6. 광주·수원 26.3. 부산 25.3 등 전국 대부분 주요 도시에서 수은주가 25도 아래로 한 번도 떨어지지 않았다..
  • 기상청 실시간 관측영상
    서울·수도권 밤새 '국지성 폭우'…내일 '전국' 비
    21일 오전 서울을 포함해 수도권 곳곳에 호우경보와 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시간당 30mm 안팎의 국지성폭우가 쏟아지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10분 현재 기압골에 동반된 발달한 비구름대가 서울을 비롯한 경기도와 강원도 영서지방에 위치하고 있어 이 지역을 중심으로 호우특보가 발효 중으로 상당수 지역에 시간당 20~40mm 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
  • 폭염사망자
    전국 '가마솥' 무더위에 온열환자 속출…70대 노부부 사망
    전국적인 강한 폭염(暴炎) 속에 더위로 인해 사망자가 나오는 등 온열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는 25일 전국 458개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한 ‘폭염건강피해 표본감시’ 시스템을 통해 2명의 폭염사망자가 보고됐고, 온열질환자 발생도 급증하였다고 밝혔다. 전날인 24일 전국적으로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경상북도 칠곡에서 각각 78세와 76세의 노부부가 비닐하우스에서 쓰러..
  • 이제부터 본격 무더위…8월엔 폭염에 열대야 '지속'
    장마가 물러가고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하지만 8월에는 폭염과 열대야 현상이 지속될 전망이서 이에 대한 준비가 요구된다. 기상청이 22일 발표한 '1개월 기상전망'에 따르면 8월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평년보다 기온이 높을 것으로 예측됐다...
  • 장마 끝나자 이번엔 '폭염'에 각종 사고
    유난히 길었던 장마가 물러나가 이번에 폭염 찾아왔다. 모처럼의 맑은 날씨를 즐긴 7월 셋째주일 이었지만, KTX 열차가 다시 말썽을 피우고 물놀이 안전사고가 잇따르는 등 전국적으로 사건·사고가 속출했다. 제헌절이기도 한 17일 일부지역엔 폭염특보를 동반한 무더운 날씨가 시작되면서 남부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강과 하천, 계곡을 찾은 피서객들의 물놀이 사고가 끊이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