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장실 표시
    학교 女화장실 트랜스젠더 男 사용 보장하는 법 통과
    트랜스젠더 학생들이 자신이 원하는 화장실과 탈의실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 통과됐다. 캘리포니아 하원은 지난 9일 트랜스젠더 학생들이 자신이 원하는 성별의 화장실을 사용하며 스포츠 팀에도 들어갈 수 있도록 허락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이 법안은 상원의 통과와 주지사 서명을 받아야만 정식 발효된다...
  • 美, 동성애자 1%인데 동성간 성관계자는 8.2%
    美, 동성애자 1%인데 동성간 성관계자는 8.2%
    동성애 합법화의 사회적 의미와 파장은 무엇일까? 지난주 미국 자마 중보기도 컨퍼런스에서 ‘동성애의 현황과 실태’에 대해 세미나를 인도한 사라 김 사모(크리스천코올리션)는 “동성애자들은 실제로 미국 사회의 1%가 채 되지 않는데, 이들의 영향력은 어마어마하다”며 “이들은 연방정부와 주(State) 정부에 법안 통과 및 각종..
  • 英 옥스퍼드, 남녀 교복 규정 없앤다
    영국 옥스퍼드대가 성전환자를 차별한다는 비판을 받아온 재학생 복장 규정을 개정했다. 29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가디언에 따르면 옥스퍼드대는 트랜스젠더 학생들의 요구를 수용해 시험과 공식행사에 입도록 한 복장 규정에 남녀 구분을 폐지했다...
  • 성공회, 이젠 '동성간 혼인미사'도 허용
    LGBT(레즈비언·게이·양성애자·성전환자) 등 성(性)소수자에 대한 인식 문제로 혼란을 겪고 있는 성공회내 보수와 개혁 간 내홍이 깊어질 전망이다. 미국 성공회가 동성간 혼인미사와 성전환자인 트랜스젠더의 사제 서품을 허용했기 때문이다. 10일(현지시간) USA투데이와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미국 성공회는 전날 인디애나폴리스에서 열린 전국 주교회의에서 사제가 동성애자 간 혼인미사를 집전하도록 ..
  • 美 캘리포니아, 동성애 치료 '전면금지' 법안 발의 '논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18세 이하의 청소년들이 자신의 성정체성에 혼란을 겪을 때, 이를 치료하기 위한 모든 의학적·심리학적·기독교적 상담이 법으로 금지될 위기에 처했다. 현재 테드 리우 상원의원(민주, 캘리포니아)이 발의한 SB1172는 동성애자를 치료하려는 가족 혹은 의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