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리 반 웨일스 대주교
    영국 웨일스성공회, 최초로 여성·동성애자 대주교 선출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는 웨일스 성공회가 동성 동반자 관계에 있는 여성 성직자 체리 반(Cherry Vann) 주교를 제15대 대주교로 선출했다고 최근 보도했다. 이에 대해 글로벌 성공회 지도자들이 잇달아 깊은 유감을 표하며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고 이 매체는 덧붙였다...
  • 기도하는 우간다인
    우간다서 기도하던 기독교 개종자, 가족에 의해 살해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는 우간다 동부 칼리로(Kaliro) 지역에서 한 기독교 개종자가 가족들에 의해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해 지역사회에 충격을 안기고 있다고 26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해당 사건은 지난 18일(금), 37세의 카사지야 압둘 말리키(Kasajja Abdul Maliki)가 자택에서 기도하던 중 일어났다. 그는 무슬림 신앙을 지닌 가족들로부터 폭행을 당한 뒤 끝내 숨졌..
  • 피에르바티스타 피차발라(Pierbattista Pizzaballa) 추기경
    예루살렘 추기경, 가자지구 참상에 "전쟁 멈춰야 할 때"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는 예루살렘 로마 가톨릭 교회의 최고위 성직자인 피에르바티스타 피차발라(Pierbattista Pizzaballa) 추기경이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전쟁의 즉각적인 중단을 촉구하며, 민간인 보호와 국제 인도법의 준수를 호소했다고 최근 보도했다...
  • 레오 14세 교황
    교황, 가자 공습 후 네타냐후와 통화… “무고한 학살 중단해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는 가자지구에 대한 접근이 전쟁 발발 이후로 극도로 제한된 가운데, 교황 레오 14세가 최근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피해를 입은 가자지구 내 교회 공격과 관련해 이스라엘 총리 베냐민 네타냐후와 전화 통화를 가졌다고 21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 외로움 고통 혼자
    복지 축소와 조력자살 법안이 가져오는 폐해는?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는 잭 로더의 기고글인 ‘장애인 복지 삭감과 조력 자살은 최악의 조합(완벽한 폭풍)이 될 것이다’(Disability cuts and assisted suicide would be a perfect storm)를 최근 게재했다. 잭 로더는 사회 정책 자선 단체 CARE의 정책 담당자로 활동하고 있다...
  • 수단군(SAF: Sudanese Armed Forces)에 의해 강제 철거된 하르툼의 엘하지 유시프(El Haj Yousif) 엘 셰글라(El Shegla) 지역의 오순절 교회의 모습
    수단군, 하르툼 오순절 교회 강제 철거… 종교자유 침해 논란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는 수단 수도 하르툼의 엘하지 유시프(El Haj Yousif) 엘 셰글라(El Shegla) 지역에서 오순절 교회가 수단군(SAF: Sudanese Armed Forces)에 의해 강제 철거된 사실이 알려지며 충격을 주고 있다고 14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해당 사건은 현지 시각으로 지난 8일 오전, 약 30명의 무장 병력이 두 대의 불도저와 여러 대의 픽업트..
  • 콩코드 기장 시절의 브라이언 월풀
    콩코드 기장의 고백, “나는 하늘에서 하나님을 만났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는 영국 항공사인 브리티쉬 에어웨이(British Airways)의 콩코드 기장이자 영국 공군(RAF) 출신 조종사였던 브라이언 월폴이 비행 경력과 신앙 여정을 담은 자서전 <캡틴 콩코드: 한 남자의 비행과 믿음에 관한 놀라운 이야기>를 출간했다고 13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 책은 초음속 여객기 콩코드의 조종석에서 바라본 창조의 광경과, 그 안에서 시작된 신앙의 ..
  • 피터 크럼플러 목사
    교회가 언론의 부정적 이미지에서 벗어나려면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는 피터 크럼플러 목사의 기고글인 ‘미디어에서 기독교인이 묘사되는 방식을 바꾸는 네 가지 방법’(Four ways to change how Christians are portrayed in the media)을 8일(현지시각) 게재했다. 크럼플러 목사는 영국 허츠주 세인트 앨번스에 있는 잉글랜드 국교회(Church of England) 목사로 섬기고 있다...
  • 던컨 윌리엄스 국장
    기독교, 부흥 소식 속 숨은 그림자… 젊은 세대 이탈 심각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는 던컨 윌리엄스 국장의 기고글인 ‘'조용한 부흥'이 정말 일어나고 있을까? 충격적인 새로운 연구 결과는 기독교가 후퇴하고 있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Is a 'quiet revival' really taking place? Shock new study findings suggest Christianity may be in retreat)를 7일(현지시각) 게재했다...
  • 블레싱 올루반조씨는 런던 캠든 자치구가 설치한 트랜스젠더 프라이드 색상의 횡단보도에 대해 소송을 예고했다
    런던 캠든구 트랜스젠더 횡단보도 논란, 주민 소송 예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는 런던 캠든 자치구가 설치한 트랜스젠더 프라이드 색상의 횡단보도를 두고 한 지역 주민이 소송을 예고했다고 8일(현지시각) 보도했다. CT는 타비스톡 클리닉이 영국 최대의 성별정체성 클리닉으로, 미성년자에 대한 사춘기 억제제 처방과 성전환 치료를 시행해 왔으나, 지난해 3월 ‘카스 리뷰(Cass Review)’ 보고서 발표 이후 폐쇄됐다고 밝혔다...
  • 안드레아 윌리엄스
    낙태와 조력자살 이후 영국 교회에 울리는 회개의 부르심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는 안드레아 윌리엄스의 기고글인 ‘우리는 조용한 부흥뿐만 아니라 도덕적 개혁이 필요하다’(We need a moral reformation - not just a quiet revival)를 3일(현지시각) 게재했다. 안드레아 윌리엄스는 Christian Concern 과 Christian Legal Centre의 최고 경영자로 재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