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넵 하우스가 지난달 29일 오전 10시 수원시 장안구 공간쉼플에서 ‘코로나 사태 이후의 설교와 사역을 준비하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6월 29일부터 7월 20일까지 매주 월요일(총4회)에 진행된다. 이날 권호 교수(로뎀교회 담임, 합신대 설교학)는 ‘코로나 시대의 설교와 목회 핵심 전략’이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코로나 사태, 부흥의 변곡점 될 수 있어”
유관재 목사(성광교회)가 1일 아침 선한목자교회(유기성 목사)에서 열린 ‘나라를 위한 기도모임-말씀과 순명’에서 ‘보좌에서 내려오자’(요나 3:6)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유 목사는 “코로나 시대를 지나가고 있다”며 “많은 표현이 있겠지만 마치 안개를 걷는 것과 같은 상황이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 막막하고 불안한 시대를 우리는 살아가고 있다”고 했다... 
한남대, 공공기관 취업 지원 힘 모은다
혁신도시법에 따른 지역인재 의무채용 공공기관의 범위가 확대되면서 한남대가 학생들의 취업 지원을 위한 역량 결집에 나섰다. 대전·세종·충청지역의 공공기관 및 공기업 취업을 겨냥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반 프로그램을 가동하고,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교육을 확대하는 등 공공기관 취업 선점에 나서겠다는 전략이다... 
연세대, 대학 미래에 관한 국제 세미나 개최
연세대학교(총장 서승환)는 세계명문대학의 교육행정전문가 및 연구책임자들과 함께 ‘대학교육의 미래: 기회와 도전’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국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정우 연세대 워크사이언스연구센터장이 사회를 맡고, 미국 코넬대학(마이크 코틀리코프 교학부총장), 중국 미시간 상해교통대학(치앙 장 교수학습센터장), 일본 교토대학(토루 이요시 대학교육우수혁신센터장), 스웨덴 칼스타드대학(보 에드바르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아이들이 더 행복한 삶’ 해법 모색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지난 26일, 서울 을지로 페럼타워에서 ‘코로나19가 바꾼 일상변화와 아동행복’을 주제로 2020 제17차 아동복지포럼을 개최했다. 어린이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실시간 방송된 이번 포럼에서는 정책수요자인 일반국민, 관련 전문가, 학계 관계자 등이 참여해 ‘비대면(untact)' 생활방식이 우리 아동·청소년들의 일상을 어떻게 바꾸었.. 
미션파트너스, 선교사돕기 프로젝트 진행
코로나 19 비상국면에 전 세계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 상황에 제일 힘든 이들은 선교지의 선교사일 것이다. 마음 놓고 의지할 곳이 없는 타문화 상황에서, 사명과 생존 사이에서, 사역과 가족의 안전 사이에서 두려움을 경험하고 있을 선교사들을 돕기 위한 프로젝트를 PSP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미션파트너스 상임대표 한철호 선교사는 “코로나 19로 인해 선교지에서 이러지도 저러.. 
감염경로 확인 안 되는 집단감염… '조용한 전파' 일상화
29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2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 사이 새로 확인된 집단감염은 7건이다. 이중 해외 유입 사례인 러시아 선원 감염을 제외하고 6건이 국내에서 발생했다... 
질본 “종교시설 사회적 거리두기 검토”
지난달 인천 개척교회 이후 종교행사와 소모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발생되자 방역당국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차원에서 종교시설을 고위험시설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는 판단을 내놨다... 
“복음에 인생 맡기는 게 제일 안전합니다”
“복음을 더 깊이 알고 묵상하고, 복음에 담긴 기독교 교리를 정확하게 알고 확신하면 좋겠습니다. 신천지 등 이단에 빠지는 것도 결국 진짜를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좋은 교역자를 만나는 만남의 축복도 중요하지만 하나님을 만나는 것 이상으로 중요한 게 없습니다. 청년들에게 가장 소망이 되는 게 복음이고, 그 복음의 주인 되신 하나님을 알고 복음 앞에 인생을 맡기는 게 제일 안전합니다. 복음은 .. 
목원대 총대의원회, 코로나19 극복 헌혈 및 소상공인 돕기 행사 진행
목원대 총대의원회(회장 백기태)는 지난 24일과 26일 이틀간 학생회관 광장에서 ‘코로나19 극복! 사랑의 헌혈! 소상공인 돕기!’ 캠페인 행사를 펼쳤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손소독, 상호 간 대화 자제 등을 철저히 시행하며 권혁대 총장을 비롯한 교무위원과 교수, 직원도 헌혈에 동참 및 격려해 의미를 더했다... 
코로나19 확진자 다수 발생한 왕성교회, 2차 입장문 발표
최근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왕성교회(담임 길요나 목사)가 26일 2차 입장문을 발표했다. 왕성교회는 “지난 6월 24일 본 교회 청년부 중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현 시간까지 16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먼저 첫 확진자는 지난 19일 청년부 리더 집중 연수를 다녀온 후 증상 발현이 되어 23일 저녁에 양지 병원에서 코로나 검사를 받았고, 24일 .. 
‘아이자야 씩스티원’ 조성민 간사 “다음세대 모인 곳은 온라인”
다음세대가 모인 곳에서 다음세대 사역을 해야 하는데, 지금의 상황에서 아이들이 모이는 곳은 학교나 PC방이 아닌 온라인이었다. 유튜브 플랫폼, 인스타그램 플랫폼 틱톡 플랫폼을 통해 짧지만 강력한 메시지들을 선포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요즘 아이들은 글로 정보를 입수하는 시대가 아니라 보고 듣고 정보를 입수하는 시대로 모든 서치를 유튜브 안에서 해결한다. 유튜브 채널로 다음세대에게 어떻게 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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