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독교교육학회 2023 춘계학술대회
    “기독교교육, 기독교적 책임의식과 교인들의 연대의식으로 귀결돼”
    한국기독교교육학회(회장 김현숙)가 15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소재 아현성결교회(담임 손제운 목사)에서 ‘코로나 세대를 위한 공적 기독교교육’이라는 주제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먼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신앙과 교육에 대한 인류학적 조망’이라는 주제로 발제한 박순용 박사(연세대)는 “끝이 보이지 않던 코로나19의 위세가 꺾이고 올해 들어 급격히 팬데믹 상황 이전의 일상이 회복되고 ..
  • 정재영 교수
    “코로나19 극복 위한 교회 역할… ‘마을공동체운동’”
    정재영 교수가 지난 25일 가정교회마을연구소 주최 마을목회동역자연합모임에서 “사회적 재난을 극복하기 위한 교회의 역할을 무엇인가”라고 물으며 “교회는 시민 조직에 참여하는 데 필요한 인간관계를 형성하고 공공활동에 필요한 정보를 교환하는 연결망을 발전시키기에 매우 적합한 장소”라고 했다...
  • 목원대 벚꽃제
    목원대, 3년 만에 벚꽃제 재개
    목원대학교(권혁대 총장)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대면 축제를 3년 만에 재개했다. 방역 당국의 일상 회복 움직임에 맞춰 비대면 대학생활에 지쳤던 학생들에게 활력을 제공하자는 취지다. 총학생회는 지난 6일 오후 2시부터 오후 9시까지 대운동장에서 ‘벚꽃제: 봄은 왔고, 너만 오면 돼’를 진행했다...
  • 김선일 교수
    “코로나 이후의 교회, 기독교적 공동체의 가치 깊이 탐색해야”
    김선일 교수(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선교와문화)가 최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코로나 이후, 새로운 공동체를 준비하라’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김 교수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매년 가입 국가들을 대상으로 조사해서 발표하는 ‘더 나은 삶 지표’(Better Life Index)는 11개 항목을 기준으로 삶의 질과 만족도를 평가한다”며 “우리나라는 시민참여·안전·주택·교육에서는..
  • 이규현 목사
    흔들림 없는 소명자에게 필요한 8가지 질문
    수영로교회(담임 이규현 목사)가 3월 6일부터 오는 4월 3일까지(5주간) 매 주일 저녁 7시 본당에서 ‘RE-MEMBER(리멤버)’라는 주제로 청지기 세미나를 개최한다. 1주차인 6일에는 이규현 목사가 ‘흔들림 없는 소명자’(고전15:55~58)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 동두천감리교회
    동두천감리교회, 동두천 시에 이웃돕기 백미 기부
    동두천감리교회(담임 이양로 목사)가 지난달 26일 동두천 시청을 방문하여 백미(10kg) 170포(6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양로 동두천감리교회 목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이번 백미 기부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설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 대전천성교회 목원대
    대전천성교회 한동수 목사, 목원대 외국인 유학생에 간편식 나눔
    목원대는 대전 천성교회 한동수 담임목사로부터 SIG(Stokes International Graduate School)과정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간식 200인분을 전달받았다고 지난달 28일에 밝혔다. 한동수 목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연휴에 고향은 물론이고 다른 지역조차 방문할 수 없는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로하기 위해 명절 선물로 간편식을 준비했다. 간편식은 1인당 3만원 상당의 컵라면과 즉..
  • 성결대학교 메타버스 캠퍼스
    성결대, 메타버스 캠퍼스 구축 및 오픈 이벤트 진행
    성결대 메타버스 캠퍼스는 학술정보관의 외관은 물론, 내부까지 완벽히 구현해냈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수업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학생들은 메타버스 캠퍼스에서 친구들을 만나고 학교를 둘러볼 수도 있다...
  •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이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현황 등을 브리핑하고 있다.
    ‘매일 최다 확진’ 불가피… 정부 “유행 통제가 목표”
    정부는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이 되면서 이전보다 더 많은 확진자가 발생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영국, 미국처럼 유행 규모가 급증·급감하는 현상이 우리나라에는 오히려 위험할 수 있다는 시각이다. 그러면서 감당 가능한 수준에서 유행을 통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