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이 ‘코로나와 한국교회’라는 주제로 지난 5일부터 26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온라인 연속토론회를 진행했다. 마지막 4주차인 26일에는 ‘십자가에 못박지 못한 신앙, 신앙의 이름으로 포장된 탐욕’이라는 주제로 신동식 목사(빛과소금교회 담임, 기윤실 교회신뢰운동본부장)가 발표했다... 
온라인 사역, 단지 팬데믹 버티기 위한 임시방편?
한인 1.5세인 케빈 리 목사는 현재 미국 새들백교회(릭 워렌 담임)에서 온라인 사역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유튜브에서 ‘미국목사케빈’이라는 채널을 운영하며 미국 교회의 시스템과 온라인 사역 방법 등을 소개하며 많은 사역자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저자는 예기치 못한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인해 온라인 사역을 이제 막 시작한 많은 한국교회와.. 
한남대, 코로나19 치유 위한 ‘반려식물 키우기’ 프로그램 운영
한남대학교 인성플러스센터가 코로나19로 지친 학생과 교직원의 마음을 치유하기 위한 ‘반려식물 키우기’ 프로그램을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1일 오후 3시 한남대 선교사촌 내 인성플러스센터 실습실 야외마당에서 반려식물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한동대, UN공보국 아카데믹임팩트 뉴스에 게재돼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 유네스코 유니트윈 사업의 기업가정신훈련 프로그램이 지난 9일자 UN공보국 아카데믹임팩트 뉴스에 게재됐다. UN공보국 아카데믹임팩트는 “한동대학교 차세대 기업가정신훈련 프로그램이 코로나19로 인한 교육 위기 상황에도 개발도상국의 성장과 발전을 이끄는 혁신적인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며 ‘한동대, 코로나19 위기에 대한 신속한 대응으로 르완다의 고등교육 격차 해소’라.. 
“잘못된 종말론, 코로나 상황에서 부정적 영향 끼쳐”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이 ‘코로나와 한국교회’라는 주제로 지난 5일부터 오는 26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온라인 연속토론회를 진행하고 있다. 3주차인 지난 19일에는 ‘빗나간 종말론에 근거한 열정, 현실에 뿌리막지 못한 신앙’이라는 제목으로 강성호 교수(고신대 기독교윤리 외래교수, 안양일심교회 부목사)가 발제했다... 
예장 통합, 한남대에 발전기금 1천만 원 기탁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가 개교 65주년을 맞은 한남대학교에 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예장통합) 신정호 총회장은 지난 14일 오후 4시 한남대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발전기금 전달식에서 한남대의 학교법인 대전기독학원 우영수 이사장과 이광섭 총장에게 1000만원을 기탁했다... 
지미션, 340개 교회에 코로나19 예방 위한 손소독제 지원
지미션의 박충관 대표는 “여러 교회들이 어려움 가운데에도 방역수칙을 지키며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특별히 예산이 넉넉하지 않은 교회들이 방역 활동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앞으로도 계속 방역용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월드비전, ‘2021 글로벌 6K 포 워터 버추얼런’ 개최
월드비전이 ‘글로벌 6K 포 워터 버추얼런’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울드비전(회장 조명환)이 5월 22일부터 개최하는 ‘2021 글로벌 6K 포 워터 버추얼런(이하 글로벌 6K 버추얼런)’ 참가자 신청 접수를 내달 12일까지 진행한다. ‘글로벌 6K 버추얼런’은 전국 어디서나 참여가 가능하며 총 7,500명까지 참여 가능하다. 월드비전 글로벌 6K 공식 홈페이지(Global.. 
한남대 개교 65주년 기념행사 개최
한남대학교 개교 65주년 기념행사가 14일 오전 9시 정성균선교관에서 열렸다. 한남대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해 표창 수상자 등 소수의 인원만 행사장에 참석토록 했으며, 기념식을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중계했다... 
한신대, 졸업생 학위가운 대여 행사 진행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는 지난 7일부터 오는 10일까지 경기캠퍼스 한울관에서 ‘졸업생 학위가운 대여 행사’를 진행했다. 한신대는 ‘2019·2020학년도 학위수여식’은 모두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코로나19 방역을 위해서였다. 한신대학교 교무팀에서는 벚꽃 피는 4월에 맞춰, 학위가운을 착용하고 졸업사진을 찍으며 대학시절을 아름답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코로나 블루, 한국교회 청소년들에게서도 심각”
한국기독교교육학회(유재덕 회장)가 지난 10일 오후 1시 서울신학대학교 국제회의실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위한 교회교육의 재설계’라는 주제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먼저 개회예배에서 서울신대 황덕형 총장은 예배를 통해 교회 교육의 위기와 코로나 시대를 맞아 기독교교육의 책임을 강조하고 분발을 촉구했다... 
“교회, 코로나 상황에서 합리성 가지고 사회와 소통했어야”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이 ‘코로나와 한국교회’라는 주제로 5일부터 오는 26일까지 매주 월요일 온라인 연속토론회를 갖는다. 1주차인 5일, 조성돈 실천신대 목회사회학 교수(기윤실 공동대표)가 ‘세속화 시대의 팬데믹, 한국교회의 부끄러움’이라는 제목으로 발제를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