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흑인교회 백인 총기난사
    성탄절 앞두고 교회·성당 등 종교기관 테러 우려하는 미국
    갤럽 여론조사 결과 미국인들이 현재 가장 우려하고 있는 것은 '테러'라고 대답한 가운데, 美보안 당국이 성탄절을 앞두고 교회와 성당 등에 혹시나 있을지 모를 테러를 대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19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당국은 종교 기관 보안 강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고 한다...
  • 셰인 아이들만 목사
    성경은 총기·총기소지를 반대하는가?
    셰인 아이들만(Shane Idleman) 목사가 최근 "총기에 대해 성경은 무엇이라고 말할까?(Guns:What Does the Bible Really Say?)"라는 제목의 칼럼을 통해 "총기가 문제가 아니라 인간의 도덕적 타락이, 죄가 문제"라면서..
  • 총기사고
    서울 구파발 검문소 총기사고…의경 1명 사망
    서울의 한 검문소에서 경찰관이 소지하고 있던 총기를 꺼내다 오발 사고를 내 의경 1명이 숨졌다. 25일 오후 5시께 은평경찰서 구파발 검문소에서 박모 경위가 경찰조끼에 휴대한 38구경 권총을 꺼내다가 격발돼 의경대원 박모 상경이 왼쪽 가슴에 총상을 입었다...
  • 총기사고
    동부전선 GOP서 병장이 총기난사…5명 사망, 7명 부상
    전방 GOP 소초에서 경계근무를 마친 병사가 동료들에게 총기를 난사해 5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다. 총기를 난사한 병사는 무기를 휴대한 채 도주해 군이 추적중이다. 22일 육군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15분께 강원 고성군 간성읍 장신리 동부전선 최전방 내 GOP(일반전초) 소초에서 임모 병장이 동료 병사들을 향해 수류탄을 던지고 K-2 소총으로 쏴 장병 5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다..
  • 미 의회 부근 총격
    美의회·백악관 일시 통제…의사당 인근 총격사건 女 1명 사망
    3일 미 의회앞에서 한 여성이 총격으로 사망하는 사건으로 백악관과 의사당이 일시 통제되면서 의회가 휴회되는 등 소동을 겪었다. 미 경찰은 이번 사건이 테러와는 무관한 것으로 보고있다. 현지 경찰과 목격자들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0분께 백악관 인근에서 검은색 승용차에 탄 한 여성 운전자가 바리케이트를 지나 전속력으로 의사당 쪽으로 달아났으며, 경찰 차량 여러대가 이를 뒤쫓았다...
  • 美 일리노이 주에서 5명 가족 몰살한 총기범 사살
    일리노이 주에서 5명을 살해한 총기범이 경찰과의 총격전 끝에 사살당했다. 이 총기범이 왜 피해자들을 살해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피해자들은 할머니와 젊은 커플, 그리고 2명의 자녀였다. 범인과 이 가족이 무슨 관계인지도 알려지지 않았다...
  • 美 노스캐롤라이나 대학에서도 총기범 출몰해 혼란
    노스캐롤라이나 A&T주립대학에서 금요일 총기범이 교내를 서성거리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학교가 일시적으로 폐쇄됐다. 학교 경찰과 지역 경찰은 즉시 캠퍼스 전역을 수색했으나 용의자는 발견되지 않았다. 그러나 학교 경찰과 지역 경찰은 현재도 검문과 수색을 계속하며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하고 있다. 학교 측에는 한 남성이 책가방에 소총을 넣은 채 강의실 주변을 서성거리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
  • 美 보안관 아내 4살 조카 총에 맞아 숨져
    미국 테네시 주에서 4세 어린이가 실수로 쏜 총에 보안관의 아내가 맞아 즉사했다. 보안관인 대니엘 패닝과 그의 아내 조세핀은 지난 6일 친지들과 집에서 파티를 즐기고 있었다. 대니엘은 마침 자기 집을 방문한 친치들에게 자신이 갖고 있는 총기류를 구경시켜 주고 있었다. 그런데 조세핀과 함께 그 현장에 있었던 4세 조카가 침대 위에 있던 총기 중 하나를 들어 올렸고 총을 발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