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톨이 고립
    ‘히키코모리’ 현상, 한국 사회에서도 주목
    보건복지부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고립과 은둔을 선택한 청년의 수가 전체 청년 인구의 5%, 약 54만 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이 문제가 청년에 국한되지 않고, 13세부터 18세 사이의 청소년 중 약 14만 명이 유사한 상황에 처해 있어, 사회적 대응의 필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 여의도순복음교회 더 홀리 스피릿 페스티벌
    “교회 떠나기도, 다시 돌아오기도 쉬운 ‘잘파세대’”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원장 신승민 목사)이 22일 서울 서대문구 소재 공간이제에서 ‘청년이 떠나는 교회, 미래가 있을까?’라는 제목으로 제1차 에큐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발제자로 나선 김종구 목사(기독교대한감리회 세신교회 담임)는 ‘젋은이와 한국교회’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김 목사는 “잘파세대는 Z세대(1990년 후반-2010년 초반 출생)와 A(알파)세대(2010년 이후 출생)의 합성어..
  • 2022 청년, 미래, 선교 써밋
    ‘2022 청년, 미래, 선교 써밋’ 열려… 청년선교 회복 기대
    지역교회 청년대학부 지도목사들과 대학·청년 선교단체 리더십, 청년세대가 함께 오늘날 청년사역의 현주소를 파악하고 미래 사역의 돌파구를 찾는다. 9월 5일부터 7일까지 2박 3일간 강원 평창 켄싱턴호텔에서 ‘2022 청년, 미래, 선교 써밋’(청미선 써밋·공동대회장 강대흥, 장근성, 최욥)이 진행 중이다. 13개 교회 청년대학부 지도목사, 19개 선교단체 리더, 13개 교회..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하우스커피에서 열린 '대선 D-100, 내일을 생각하는 청년위원회 및 청년본부 출범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시스
    尹 “차기 정부 모든 부서에 청년보좌역 배치”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28일 "제가 차기 정부를 맡게 되면 대통실부터 비롯해 모든 정치부서에 청년 보좌역을 다 배치해서 단순 인턴이 아니고 유능한 청년 보좌역이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하고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고 의견을 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 이미지는 본문 내용과 직접적 관련이 없음 ©pixabay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청년들이 기억해야 할 성경구절 9가지
    "내가 네게 명한 것이 아니냐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 여호수아 1장 9절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 이사야 41장 10절..
  • 이재훈 목사 청년다니엘기도회
    청년의 때 배워야 할 ‘요나단 스피릿’
    이 목사는 “본문에서 나타난 ‘요나단 스피릿’에는 중요한 세 가지 원리가 있다. 첫 번째 스피릿은 요나단은 자기에게 현재 주어지지 않은 것을 탓하지 않고 현재 하나님께서 나에게 맡겨 주신 자원을 가지고 움직이는 것이다...
  • ‘워쉽 위드 지저스’ 4월 집회 말씀을 전하고 있는 유기성 목사
    유기성 목사 “많이 가진 부자 아니라 많이 준 부자 되길”
    유기성 목사가 지난 20일 청년 예수동행운동 ‘Worship with Jesus’ 4월 집회에서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다’(눅 16:13-15)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재정 : 하나님의 채우심을 경험하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집회는 선한목자교회 본당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었다...
  • 제 1회 ARCC  포럼 포스터
    ‘청년, 왜 교회 떠나나?’ 심층분석 포럼 열린다
    세상과 교회를 섬기는 기독교연구기관 ARCC( 대표 윤은성 목사) 오는 15일 오후 6시부터 ’청년들, 그들은 왜 교회를 떠나는가?’를 주제로 유튜브 온라인포럼을 개최한다. ARCC(Align Research Center for Christianity)는 세상과 교회의 가교역할과 한국교회 내 다양한 사역들의 연합을 위해 설립된 기독교연구기관이다. ARCC는 초교파적으로 저국 단위의 기독 청년..
  • 13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수급자격신청 상담창구에서 구직자들이 상담을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정부가 발표한 3월 노동시장 동향에 의하면 지난달 구직급여 신규신청자는 15만 6000명으로 지난해 대비 3만 1000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업급여 수혜액은 8932억원을 지급해 지난달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7819억원을 크게 뛰어넘었다. ⓒ 뉴시스
    ‘열에 아홉’ 청년들 “구직 어렵고 우울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청년 10명 중 9명은 구직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한 청년들의 우울감도 심각했는데, 특히 장기 구직자일수록 그 정도가 더 높았다...
  • 오리진2021, 콜로키움
    참된 가치 회복 위한 17개 청년 단체들의 첫 번째 네트워킹 행사
    오리진의 가치와 본질을 회복하기 위해 각 영역에서 자신들의 목소리를 내던 청년들의 첫 번째 네트워킹 행사 ‘오리진 2021, 콜로키움’이 오는 26일 오후 7시 유튜브(ORIGIN 2021)와 줌을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오리진’(Origin)은 사회 여러 곳에서 오리지널 아이덴티티(Original Identity)를 지키기 위해서 활동하던 청년들이 함께한다는 의미로 만들어진 이름이다...
  • 신애라 집사
    신애라 “주님 주신 달란트로 강도 만난 자의 손 잡고 일어서야”
    온누리 대학청년 비전집회 ‘New Hope’ 9일차인 지난 14일 신애라 집사탤런트)가 ‘나눔의 삶’(눅 10:27)에 관해 메시지를 전했다. 신애라 집사는 “나눔과 함께 성공하는 법을 알려드리겠다. 그런데 제가 알려드리는 게 아니라 하나님이 성경에 성공하는 법을 써 놓으셨다. 마태복음 25장에 달란트의 비유가 나온다. 달란트 비유에서 두 가지를 특별히 생각해볼 수 있다. 첫 번째는 달란트를..
  • 헵시바
    하나님과의 건강한 관계 돕는 ‘교회언니’
    “핵심 내용은 ‘건강한 관계’예요. 건강한 관계를 위해 인격적으로 성장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구체적이고 실제적으로 도움을 주는 내용을 나누고 싶어요. 교회에서 예수님을 닮아가야 한다는 이야기는 익히 들어왔지만, 내가 직면한 관계의 갈등과 고통 속에서 어떻게 구체적으로 적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안내가 많이 부족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 지점을 처음 진지하게 마주하게 되는 계기가 연애와 결혼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