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지역, 이틀동안 100여차례 여진...주민 대피도
    【로스앤젤레스=AP/뉴시스】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일대에서 28일 밤(현지시간)부터 29일까지 이어진 진도 5.1 규모의 중급 지진과 100여차례의 여진으로 건축물 안전 상태 등을 우려한 대피가 이뤄지고 있다. LA 소방대원들은 오렌지 카운티의 풀러튼 일대의 건물 기반 균열로 인해 20여 채의 아파트에 빨간 딱지를 붙였으며 83명의 주민이 대피했다고 밝혔다. 일반 독립가옥 6..